매일 댓글 달고 웃고 장난치고~ 낮익은 닉네임... 니콘동민 분들의 사진경력 (취미나 상업포함)이 궁금합니다~
이게 사진경력이 길다고 절대 사진을 잘찍는건 아니더라구요...ㄷㄷㄷㄷㄷ 저만봐도 ㅎㄷㄷㄷ
사진은 7년 전부터 제자리 걸음.ㅋ. 장비수집은 그냥 아주 날이 갈수록 기록을 세우고.ㅋㅋㅋㅋㅋ
이카믄 나이 숨기듯이 사진경력도 숨겨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 되기도하고 그러네요.ㅎㅎㅎ
전 2002 쯤에 미국 칼리쥐 다녔는데요...학점 채우려면 예술쪽에서 클라스 하나 들어야 했는데..
마침 사진인화 클라스가 있어서 등록하고 다녔는데. 거기서 우연히 한국유학생 동갑 친구를 만났어요
그친구 필카 올림푸스 풀셋으로 가지고 댕겼어요.. 아버지한테 물려받았다면서.....
그친구 아버지는 한국에서 사진책도 발간하신 성당건축가겸 사진가이셨구요.. ㅎㄷㄷ 그 친구랑 친하게 지내면서..
꼴에 사진한다고.. 사진의 사자도 몰랐는데.. 니콘 플래그쉽 필카 F5 사들고 그친구랑 단둘이 산과 바다 도시
엄청나게 사진여행을 댕겼죠..ㄷㄷㄷ 어느날 동부여행을 한다고 차타고 하버드대학부터 쭉 훑어 내려가다가...
뉴욕시내로 들어가게 되었는데..당시엔 네비도 없고 제가 옆에서 지도보고 알려주고 댕겼는데....
도심 교통이 장난아니라 정신이 없어서.. 친구야..우리 일단 차를 세우고...
지도좀 자세히 보고 담배하나피면서 숨좀 돌리자!! 하고 차에서 내렸는데...
바로 길건너편이................
그 유명한... B & H photo 카메라 상점 ㅎㄷㄷㄷㄷㄷㄷ 눈앞에 쫙~~~~~~~~~ 펼쳐지는데..
친구랑 저랑 숨이 멎는줄.ㄷㄷㄷ알았습니다..ㄷㄷ 우와 우와..하면서 가게 내부로 들어가서 엄청난 사진장비들을 구경한뒤..
17년이 지난 지금까지..장비병에서 못빠져나오고 있습니다.ㅎㅎㄷㄷㄷㄷㄷ F5 부터 D5 까지 17년 되었네요.^^;;
실화입니더..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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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3때 사진동아리 하던 여친 꼬시려고 시작했..
ㅎㄷㄷㄷㄷㄷ 그때 꼬신 여친님이 지금 사모님은 아니겠지예? ㄷㄷㄷㄷㄷㄷㄷ
맞습니다 ㄸ 집에 아직 그때쓰던 fm2에 50.4있네요 ㅎㅎㅎ
,fm2가 잘못했네... 농담입니다 행복하세여 ㅎㅎ
헐 대박. ㅎㄷㄷ 사모님 그때 사진동아리 하신거 후회하신다고 혹시...ㅎㄷㄷㄷㄷ
아.. 아닙니다.^^ 정말 사진으로 이어지신 커플이시군요! 대단하십니다.ㄷㄷㄷㄷ
동아리에서 만나셨으니..사진취미 하신다고 뭐라 안하실듯요..^^ 굿굿입니다~ ^^
ㅋㅋㅋ 친한 친구놈이 사진동아리 열심히 해서 뒷풀이 술마실때 자주갔었어요..
마누라는 이제 사진 안찍어요 ㅠ
대신 뭐라하지 않으니 편하긴하죠 ㅎㅎ
역시 fm2 ㅎㅎ
인자 3년다대가네얌ㄷㄷ
으아..이것봐요..질문하기 잘했단..ㄷㄷ 오라클님 사진보면 왠지 10년이상 일거 같았는데...
3년 다되간다니요..ㅎㄷㄷ
사진 오래 한다고 절대 잘 찍는건 아닙니다(우선 저만 봐도) ㄷ ㄷ ㄷ
대략 1989년도 사진 입문했습니다 ㅜㅜ
장비병은 여전하구요 ㄷ ㄷ ㄷ
헉.. 제가 초딩때.. 시작하셨었군요..ㄷㄷㄷㄷㄷ
사진하고 한 10년쯤 지나니 눈에 들어오는 사진은 없고 보는 눈만 엄청 높아진 상태로 한 10년을 지낸것 같아요 ㄸㄷ
요즘은 신기하게 다 좋게만 보입니다 ㅎㅎㅎㅎ
2012년gf1으로입문해서 2013년..350d로 dslr 사고 상업입문 2013년 후반 d700사서 본격적으로 스냅시작했네요.
저도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말사진알바 했던거 같아요..ㄷㄷㄷ
입문해서 얼마안되서 바로 상업으로 ㄷㄷㄷ 능력자 데니얼케이님..ㄷㄷ
헐... 장비병 역학조사 근원지...
사진인의 성지 맞죠?
죽기전에 가봐야할 곳~~!!
죽기전에 가봐야할 성지를 전 넘 일찍 갔단..ㅠㅠㅠㅠㅋㅋㅋㅋ
SLR은 미놀타 x300이던가 x700이던가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여행다니며 필름 냉장고에 두고 촬영 다녔네요.
필름값과 현상비가 너무 비싸고 자가 스캔 시간이 오래걸려서 DSLR보기 시작했습니다.
DSLR은 미놀타 랜즈 (MD렌즈) 호환될줄알고 미놀타 a 마운트 찾다가
2006년 미놀타 흡수한 소니 a100이 시작이네요.
이때부터 장비질의 시작이네요.
사진이라 안했습니다.ㅎㅎㅎㅎ
이찌님은 필름부터. 어쩐지 기본기가 탄탄..ㅎㄷㄷㄷㄷ
첫키메라가
비가 광고하던
삼성 v4네요 ㅎ
15년 쫌 넘은거같네요
핵잠수함님도 무지 오래 되셨네요.ㅎㄷㄷ 그나저나 비가 15년전에 광고했다는것도 놀랍네요. 세월이참.ㅎㄷㄷㄷㄷ
08년인가 D80 으로 사서 장롱에 잠시 보관하다....
15년쯤 d750 업그레이드만 하고... 끝나서요..
첫시작은 초딩때 자동필카?.. 수학여행갈때마다 항상 들고 다니긴...한거 같아요
그래서 사진실력은 아직도 초보.
첫 카메라 & 렌즈들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D800 50.4g 24.4n 105 micro 70-200 vr2
사진 경력 1년 이상은 큰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제 경우는.^^
15년차 된것 같네예 ㄷㄷ
운동선수 생활하다가 큰 부상 당하고 정신적으로 힘들때 이모부께서 fm이었나 fm2였나 하나 던저주셔서 ㄷㄷ
첫 카메라는 색종이로 접은 카메라
40년 넘은거 같네요
일만 하다가 지쳐서 3년전쯤 처음 여행가면서 사진찍기 시작한 것 같아요.
취미의 시작과 함께 장비병도 시작됐죠 ㅠㅠ
오오~~!
이것이 바로 노뭘신의 탄생신화!!
읽고 또 읽겠습니다 bㅜㅜ
2008년 중딩아들과 함께추억만들려고 시작 아들은 당시비가광고하던 D90 저는 D700 으로시작 아무것도모르며 장비사는재미로시작 해외출장 다니며 가끔찍습니다
2001년 부타 스르륵 활동 ㅋ
다이나믹 한 이야기네여 ㅋㅋ 전 시작한지는 8년 됐는데 중간에 군대랑 미국서 석사하면서 거의 안 삑고 사진공부도 영 안해서 실력은 거의 7년전에 머물러있는듯한 느낌이네여 ㅠㅠ 기변은 벌써 소니 니콘 소니 니콘 왔다갔다했네요 ㅋㅋㅋ
2000년대 중반 디카를 쓰는대.회사 야유회 사진보고 구도가 좋다고 하길래.
아웃포커싱이 되는 d80을 07년도인가..샀던게..시작이였내요.
2007년에 k100d에 번들렌즈 들고 다니면서 시작했네요. 돈없던 시절이라 18-55 번들만 들고 다녀도 그저 기분 좋았던 것 같네요.
23살때 처음 D70s로 입문해서 지금 30후반 되어 가는데 제가 볼때 저는 아직 초보입니다. ㅎㅎ
불헙 ㄷ ㄷ ㄷ
중1때 국립과하관의 사진 강의부터 시작
당시 카메라는 니콘FM
DSLR은 2007년도 D300부터
오호~~ 그런 스토오리가 있으시군요. ^^
인생 방향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ㅎㅎ
국민학교3학년때 카메라에 관심있던 저한테 아버지가 쥐어주셨던 첫 카메라 입니다 ㄷㄷㄷ
이게 시작이었던듯.. 초점맞추는거랑 셔터속도랑 알려주셨던 기억이..
그후 자동필름카메라 하나 사주시더라구요. 캐논코리아 한참전 금성에서 캐논꺼 팔았었는데 그 필름카메라였음 ㅎ 추억돋네요
저는 2001년 캐논 S10 인가로 처음 시작했는데 잘 찍어보려는 노력이 없어 아직도 그대로랍니다 ~~
ㅎㄷㄷ S10 이면 똑딱이 인가요? ㅎㄷㄷ 지금 찾아보니. 2MB ㅎㄷㄷㄷ
전 쿨픽스 4100 - d40 - d700 - d750 17년간 이렇게 썼네요.. ㅎㅎ
D40 이후로 발전이 없는게 함정이고요
저랑 같으시네요. 17년 ㅎㄷㄷㄷㄷ 오래되셨단..^^
신혼여행을 B&H로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요? ㅎㄷㄷㄷ 이분 채소 장비병 환자분이실거같은..ㄷㄷㄷㄷ
http://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452478
ㅋㅋㅋㅋㅋㅋㅋ진짜에요
다들..경력이 어마어마하신군요.전이제 1년째인데..
브라운아이즈가 부릅니다 벌써 1년, ㅎㄷㄷㄷㄷㄷ
97년도에 충무로 신세대카메라에서 FM2 신품 사면서 사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2008년 D90으로 시작했으니 11년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