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방사능이 가장 강한 곳은?"

그러면 그러더라
담배피니까 미세먼지라도 걱정해야지

요즘엔 어차피 미세먼지로 조질거 담배라도 피면서 편하게 조질까 생각중이다

그 해로움의 비율이 9:1 이상 압도적이면 그 논리도 썩 ㅋㅋ

담배 한모금이면 10년치 미세먼지와 비빌만 하다 ㅋ

그럼 더 열심히 담배를 피워야겠네 그럼 미세먼지 걱정안해도되는거잖아

미세먼지 먹고 90살에 죽기 vs 담배 피우고 70살에 죽기

ㄷㄷ 하고싶은거 다하는데 70이나 살게해줌? 더 격렬하게 피워야겠네

맑은 공기 마시는 스위스인들은 100살에 죽고 ㅋ

펄풍: 공짜 담배개이득이네연 하하호호

가끔 걍 담배 피우고 빨리 죽겠다는 애들 있는데, 언제 죽냐가 문제가 아니라 질병에 걸려 개고통스럽게 병원비로 재산 다 쏟아붓고 인간의 존엄성을 다 버린 채 천천히 사망.

언제 죽냐가 문제가 아님.

열심히 담배를 안피우고 살아온 그는 교통사고로 사망

최악의 수를 확정하고 살거면 치킨도 못먹고 살아야함

교통사고로 사망한 거면 차라리 니 바램대로 빨리 죽는 거지.
치매나 암 같은 질병으로 고생한 집안들은 그런 소리 쉽게 안함.. 절대 그리 쉽게 빨리 깔끔하게 죽지 않음.

후두에 구멍뚫어서 숨쉬고 쇳소리나게 말하는거 개소름

주변에
기침만 하면 미세먼지 탓하는 사람 있는데 담배 엄청 피워됨.
건강생각해서 몸에 좋은거만 찾지만 술 없인 못삼.
거기다 운동은 전혀 안함

글쎄 난 교통사고로 신세조진 집안은 여럿봤는데 치매 담배로 신세조진집은 내 주변엔 없음
최악의 수만 놓고 볼거면 교통사고도 안죽고 뇌사상태로 10년넘게 요양병원에 돈 쏟아붓는 집안 수두룩함
비율의 차이야 있겠지만 세상 그렇게 불안떨면서 살거면 솔직히 맘 놓고 할 수 있는거 하나도 없음

뭐 그래 니가 남한테 피해만 안준다면야 어떻게 합리화를 하고 살건 맘대로 혀라 ㅋㅋ

알면서도 피는놈들이 너무많아
그게 그렇게 좋을까?

어디서 본 자료임

원자력 법에서는 관련 종사자에게 연간 50 5년간 100미리 시버트로 제한 할건데
이것도 영향이 없는 영역에서 확률론적 평가를 하고 거기서 보수적으로 적용한 수치인데

뭐 한 하루 한갑 기준 아닐까? 보통 그렇게 기준 잡잖아.

연구팀은 이 논문에서 담배를 하루에 1.5갑 피우는 사람의 폐 조직 검사에서 나온 폴로늄 방사선량은 1년간 300회 정도의 가슴 엑스선 검사를 한 것과 같은 수준이라고 보고했다. 이 때문에 당시 금연 열풍이 이는 계기가 됐다.
폴로늄은 중금속의 하나로, 비록 극미량의 방사성 물질일지라도 흡연을 할 경우에는 골고루 퍼지지 못하고 기관지에 축적되는 데다 폴로늄에서 나오는 방사선은 알파선으로 엑스레이에 비해 세포나 DNA를 파괴하는 정도가 20배에 달한다는 게 연구팀의 주장이었다.
따라서 화학적 발암물질인 타르와 함께 기관지에만 집중적으로 방사선을 쬠으로써 폐암을 일으킨다는 논리를 연구팀은 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10416043500017
하루에 한개피 피면 일년에 x레이 12번 한 수준이네

아하 감사감사 지식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