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거부 워런 버핏의 자녀들은 가난해

한국 정서에서는 부모도 자녀도 있기 힘든 일이네요 ㄷㄷㄷ

보통 정신력의 인간이 아님.
보통 인간은 그저 척수반사와 dna본능에 이끌려
똑이나 치고 세금탈루하고 갑질이나 하고
자식이라고 무조건 이뻐할려고만 하는데.

1% 만 받아도 엄청 나지만 그 99% 버린다는데 존경심을 느끼는거

자식들에게 돈은 안주고,
자식들이 운영하는 단체에는 기부했을 껍니다.

자녀들 자선단체 운영하고 있을 겁니다.
돌아가신 엄마가 자선에 뜻이 컸던 사람.
물론 자녀들이 운영하는 재단에도 버핏이 기부했고요.
아뭏든 워렌 버핏은 좀 독특한 듯...
전에는 욕도 많이 먹었다는데
나이들면서 다 내놓고 뭔가 달라진 거 같습니다.

빌게이츠도 많은 돈은 좋지않다며 자식들한테 꼴랑 100억씩만 줬다고 ㄷㄷㄷ

크흐...저는 최대한 많이 벌어서
적당히는 주렵니다!!
제가 한 고생을 똑같이 물려주고 싶지는 않네요^^;

버핏도 세금 안내려고 꼼수 많이 썼죠. ㅎㅎ

이런 글을 보니 한국은 아직도 개구리들 사는 우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에 유산상속 전문 변호사가 왜 그리 많을까 생각 좀 하면서 글 올리세요.

힐튼가 아들딸들도 자력으로..?
ㄷㄷㄷㄷㄷ

1) 큰 딸 - 수잔 버핏 (쉐우드 재단) :
워렌 버핏이 재단에 1십억 달러 기부함.
2) 큰 아들 - 하워드 버핏 :
벅셔 헤더웨이 근무 (1992 부터 이사등기; 현재, 비등기 이사진)
1993~2004 코카콜라 이사
3) 둘쨰 아들 - 피터 버핏 :
역시, 재단을 갖고 있음.
각각의 재단은 독립적인 이사회에서 운영 한다고는 함.

저런 생각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인간이니 주식으로 돈 번거임. 아는대로 행하고 존버 할 수 있는 사고력과 자제력.

자녀에게 안주고 재단에 기부?
재단은 자녀가 운영?
재단을 처음 발명한분이 록팰러씨인데
용도가 사금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