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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녀 장사 레전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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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y23213 | 2019/04/29 18:12 | 5869
열받아도 사기는 아님 ㄷㄷㄷ
저거 구매자가 바보가 아니라 변태 성향이라서 여자가 신던 심발 55만원 웃돈주고 산거에여
중고나라 보면 별의별 입던옷 신발 교복 스타킹 등등
팝니다 그게 입을려고 ㅜ신을려고 사는게ㅡ아닙니다
법으로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물건이 뭔지도 모르고 55만원을 입금한 구매자도;;;
이런사람들이 영업해야함 ㅋ
장사스킬이 좋은데요
사기죄는 어려워 보임
미친X들 전성시대
근데 이건 판매자가 사기꾼이기도 하지만
구매자도 문제있는거 아닌가..
중고 프리미엄이라는게 소비자가격과 상관없이 개인거래간에 붙으면서 올라가는건데
프리미엄을 누가 정해주는 것도 아니고, 검색한번 안해보고 구매한 것도 잘한건 아닌듯...
지랄
구매자가 ㅂㅅ이네
주작일듯..ㄷㄷㄷ 아무리 그래도 55만원짜리 신발살정도 사람이 그정도 검색이나 사전정보도 없을까요..
지가 본 물건 그대로 받아놓고 뭔 사기
시세 안알아본 구매자가 바보죠
사기는 아닌것 같은데...
산 놈이 흑우네... 근데 본인이 관리를 잘했다고 해서
새거보다 못할텐데.. 3배씩 받아먹어도 됨?
뉴욕 쓰레기 만큼 대단한듯
한때 소니 85.8 렌즈가 중고가가 60만원선 하던 시절
쿠팡에서 신품을 54만원에 풀었는데
그걸 모르고 한동안 중고가가 계속 60만원에 거래가 됐는데
판매자에게 잘못을 물을 수 있을까요?
쿠팡에서 54만원에 신품이 풀렸다는 정보를 알아야 하는 필요성은 판매자와 구매자중 누구에게 더있을까요?
그거랑 오십보백보차이일뿐 똑같은 일인듯
평화류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