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노사관계 전문지 '매일노동뉴스'에 따르면, 김 비대위원은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 6층에서 열린 시니어노조 서울본부 행사에 참석했다가 바로 옆에 위치한 한국노총 사무국에 들렀다.
그러나 김 비대위원을 발견한 한국노총 사무국 간부들은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들어 오느냐"며 문전박대를 했다. 당황한 김 비대위원은 "나도 한국노총 출신이고 시니어노조 조합원"이라고 설명했지만 간부들은 "한국노총에 당신 같은 조합원은 없다"며 나가라고 반발했다.
결국 김 비대위원은 머쓱한 표정을 지은 채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그는 충격을 받은 듯 "살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며 "손님한테 이러면 되느냐"고 항의했지만 간부들은 "초대한 적이 없다. 나가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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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새누리 비대위원, '친정' 한국노총서 봉변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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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으 넘..
들 떨어진 칠푼이 같은넘.
디질넘.
(모두 다 주어없음)
진짜 왜그러는지 모를까??
나 김문순데, 관등성명이 어떻게 되요?
나 도지사라고~~~
등신. 내가 다 부끄럽다. 사나이로 태어나 말 바꾸는게 어찌 그리 쉽더냐. 떼어 내버려라
김문순대야~
뿌린대로 거둔다도 모르니??
나도 살면서 당신같은 사람 경험은 처음이오만.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른다는게 웃기는 일이구만
변절계의 끝판왕급 되는 놈이 어디라구 어용노조 소리 듣지만 니까짓게 들락날락 거릴 곳이 아니다!!
어용노총에서도 까이는 신세라니 ㅋㅋㅋㅋ
왜? 손님으로 들어가서 왕처럼 굴고 싶었나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