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1개에 렌즈 5개, 고독스 v860ii, xpro, 추배 5개
그 밖에 매빅, 오즈모 포켓, 인스타360, 고프로7, 위빌랩 등
촬영 장비만 22kg 짊어메고 3박 4일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지나친 과욕. 욕심이었네요.
뒈지는줄 알았습니다.
위빌랩은 펼처보기는 커녕 케이스 조차 열어 보지 않았구요.
실상 촬영은 새로 구입한 s10 5g가 열일 했네요.
자세한 영상 및 후기는 편집 후 조만간 동영상으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5뿜 감사합니다!!!
22키로는 ㄷㄷㄷ
사진이 뒤죽박죽으로 올라가네요.
영상때문에 85.8 선택했지만, 사진에서도 85.8은 꽤 훌륭합니다.
소니가 약빨고 출시한 몇 안되는 렌즈 중 하나라 봐요
22kg...ㄷㄷ 땀범벅 되셨겠는걸요..
여행 내내 온도는 26정도인 반면 습도가 80% 대 이상이라
공항 도착하자마자 장비 가방 버리고 싶더군요. ㄷㄷ
여기서 큰교훈이 있네요. 여행은 가볍게..ㅋ
진리죠.
추배 5개 가져가서, 1개 (33% 남겨옴)도 못쓰고 왔습니다 ㄷㄷㄷ
우리아이들에겐 너무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셨을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아이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추억이 됐을것 같습니다.
어른들의 이기심이 문제지요 ㅜㅜ
저기 흰색같은 놀이기구? 이건 어디에요? 첨봐요
오키나와 12번갔는데 ㅜㅜ
아메리칸 빌리지 근방에 (차로 15~20여분 거리) 있는 현지 놀이터입니다.
현지 주둔 미군들 자녀 반 / 일본인 반 정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12번이나 가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일본 본토는 몇번 다녀와봤지만 오키나와는 처음인데 너무 습하고 더워서 깜짝 놀랐네요
3~4월이나 10~11월에가면 초가을 날씨라 좋긴해요
근데 대신 스노쿨링이나 다이빙하기엔 좀춥죠 ㅎㅎ
둘다 즐기려면 4월 9~10월이 좋구요
5~8월은 진짜 많이 많이 덥더라구요
아메리칸빌리지 근방이면 완전좋네요 이름 알수있을까요?
네 안그래도 해변에서 드론 날리는데, 다이버 분들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핸드폰에 찍힌 사진 기준으로 구글맵 연동되있는 주소 / 지명을 보니
Nakagusuka park Playground South 라고 되어있네요~
완전 감사합니다 ㅜㅜ 다음방문엔 아이랑 저기서 뛰어놀아야겠네요
별 말씀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