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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것만 보는 소비자
삼성 갤럭시 자급폰 하루 이벤트로
포인트와 예매권 언제 어떻게 준다고 본문에
상세하게 써도 또 이런 질문 반복적으로 올라와요.
아파트 게시판에 벽보 아무리 붙여나도 안보고
제품 설명서는 무조건 건너뛰고. 문제 생기면 성질내고.
참 인생 쉽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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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포인트는 언제 지급 되는건가요?
이런거 하나하나 반응하면 일못합니다 생각보다 멍청하로 어리석은 사람많고 난독증 많아요 말해줘도 못알아듣는사람도 많음
포인트 언제준데요?
지급일을 물었는데 지급 대상을 답변함;;
소비자는 아이와 같다.... 라는 말은 그냥 있는게 아니죠.
그걸 또 알아보게끔 명시해주는것도 판매자의 몫입니다~
그래서 언제 지급해주나요?
그래서 언제준다는건지 안써있음...ㅋㅋㅋ
질문자가 안썼다는건지도 모르겠고,
썼다면 언제준다고 써야지
그냥 복불답변 같은데요 알아서 찾아봐라...뭐 이런
답변이 이상한데요. 하아...
구매확정은 했는데요 포인트는 언제 주나요?
같은 질문이 반복적으로 올라오면 본문 내용을 다시 확인 해보시는게
학교에서 근무하는데 가정통신문으로 아무리 자세히 써줘도 학교로 연락하는 학부모가 10프로가 넘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어떤 일이건 아예 연락 안하는 학부모는 50프로가 넘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