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몇 주 전 러시아 여권을 포함한 은행 카드, 현지 신분증 (내 꺼, 아들 꺼), 러시아 면허증과 남편 카드까지 들어 있는 지갑을 분실했어.
그리곤 끔찍하게도, 카드 분실 신고를 하지 않았지.
여기 사람들은 보통 남의 물건을 피해다니며 (가져가지 않으며), 법은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에게 엄격히 적용 돼.
아무튼 새 ID 발급을 출입국 관리소에 신청하려는데 갑자기 집 초인종이 울렸음.
아파트 관리인이 내 지갑을 내미는 거야. 전달받았다더라.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어... 아이 낳는 것 보다 더 감격스러워! 신이시여 남한을 보호해주소서!
일부 개새끼들 제외하고는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착함
사실 법은 그닥 엄격하지 않아.
다만 한국인 대부분은 남의 물건에 손을대지 않아. 그리고 사람을 잘 신뢰하고 입담이 좋은 사람이 많아. 그래서 절도범은 적은데 사기꾼은 넘쳐나지.
대다수의 국민들이 착한거지
판검견찰이 잘해서가 아님
일부 개새끼들 제외하고는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착함
가이딩같은 토착왜구 ㅎㅎ
사실 법은 그닥 엄격하지 않아.
다만 한국인 대부분은 남의 물건에 손을대지 않아. 그리고 사람을 잘 신뢰하고 입담이 좋은 사람이 많아. 그래서 절도범은 적은데 사기꾼은 넘쳐나지.
일반인에게는 엄격하죠.
나까지 기분 좋아지네 ㅋㅋ
대다수의 국민들이 착한거지
판검견찰이 잘해서가 아님
너무 착해서 토작왜구들이 날띔
법이 ㅄ라서 그렇슴
굿.
외국인이 지하철에서 10번 실험 했는데 한개도 분실 안됨.
우리나라가 안전한 나라죠.
물건을 가져가지도 않고, 그리고 밤에 혼자 나돌아다녀도 문제없고요.
또한, 축구나 야구에서도 원정팀 응원하러 가도 문제없죠.
외국사람들은 우리나라 와서 보면 이렇게 안전한 나라에 대해 최고라고 하죠.
하지만, 일부 잘못된 페미니스트들은 일부가 마냥 전체인냥 위험하다고, 불안하다고 난리죠.
다른 나라에서는 여자 혼자 여행하기도 힘든 나라가 있고, 밤에 슈퍼도 혼자 못다니는 나라도 있고, 차타고 가더라도 갑자기 총들고 나타나서 차를 빼기기도 하는 나라도 있는데도...,
마치 한국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인냥 비난하는 건 정말 잘못된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런 잘못된 표현을 우리 정부, 여가부가 수용하는게 더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다수를 위한 정책이 아닌 소수를 위한 정책이 되는 것과, 공정하고 공평해야할게 특정한 사람에게 혜택이 되는 잘못된 정책을 만들게 되고, 또한 남자가 적이고 범인이다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남녀를 가르는 정책을 만드는게 정말 큰 잚못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