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스톤.
죽음의 세계 경계선에 있다.
가져가려는 사람의 사랑하는 이의 영혼을 넣지 않으면
꿈쩍도 하지 않는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소울스톤쨩은
항상 한 명의 영혼은 꼭 가지고 있다.
현재 스톤의 친구는 레드스컬이다.
불쌍한 나찌스껌 홍익인간은
아무것도 모르고 스톤의 친구 건드렸다가
오히려 그놈만 해방되고
자기가 스톤의 다음 친구가 되어버렸다.
다행히, 호크아이가 소울스톤을 가져가면서
친구가 생긴 소울스톤은
레드스컬을 해방시켜준다.
그렇다고 풀어준 건 아니고
영혼은 묶여있지만 자유는 찾은 모양이다.
다시 소울스톤이 외로워지기 전까지
레드스컬은 자유야!
"제발, 이번 소울스톤 주인은
천년은 가지고 있으면 좋겠네..."
거의 100년만에
자아를 되찾은 레드 스컬의 영혼.
가장 불쌍한 사내가 아닐 수 없다.
소울 스톤을 되돌려주러 왔네.
다른 세계에서 얼마나 시간이 걸렸던
이 세계에선 5초 정도였겠군.
스티브... 선 오브 비치..
나타샤로 환불되나요
대여해서 잘 써놓고 환불해달라는 손오브비치 노양심 어디 안가죠?
???:아 맞다
하일 하이드라
스티브... 선 오브 비치..
???: 오우, 자네 입에 걸레물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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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귀지!
나도 bitch의 아들인데
우리 이제 형제인 각이다
???:아 맞다
하일 하이드라
나타샤로 환불되나요
대여해서 잘 써놓고 환불해달라는 손오브비치 노양심 어디 안가죠?
아 손님 2번이나 사용하고 환불이라니요 --
청약해지는 불가능합니다 고갱님
?
하여튼 '그새끼'
하느님 저새끼 던지고 평생 쫓기겠습니다
빨간 해골:시발 또 이 새끼야
..
졸지에 닉퓨리와 수르트와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