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선물받은 오일이 알고보니 트러플?인듯해서 어묵볶음에 넣어서 먹어보니 향과 맛도 달라지네요.
유행이긴한듯...담번엔 짜파게티에 넣어봐야할듯요.
술과 조합이 괜츈한듯....
https://cohabe.com/sisa/1021369
트러플오일이 유행이라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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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신기하네요..
탄산수냉장고얼음인데요..삼숑제품요 얼음이 길더라구요
탄산얼음과 양주조합 괜찮나요?
걍 얼음 넣는것과 차이가?
2년전에 피렌체에서 사다놓은건데 아직도 미개봉 ㄷㄷ
헉 뭔가있어보이네요 ㄷ ㄷㄷ
이거도 트러플 향 오일이네유
미개봉 얼마인가요 제시요 ㅎㄷㄷ
다시 읽어보니 트러플 오일이 아니라 트러플향 오일이랑 발사믹 식초 섞어놓은 드레싱같은데유
트러플 좋아하시면 가지세유 ㄷㄷ
뒷면 봐보니 말린트러플 0.3퍼 첨가네요 ㄷㄷ
넵 오일은 아니에요
빵같은거에 얹어먹는 용도라고 하네요 ㄷㄷ
발렌타인 30년산...ㄷㄷㄷㄷ
이거랑 먹으면 뭐든 맛납니다....ㄷㄷㄷ
발렌이 맛나긴하네요 ㅎ ㄷ ㄷ
트러플은 안들어가고 인공으로 향을 입힌겁니다..
헉 ㅠㅠ 어쩐지 백화점에서 세병이나 공짜로주더라니 ㅠㅠ
진짜 트러플이 오일에 들어갔다면 가격이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아 글쿤요 맛이궁금해서 구하고 싶네요 ㅎ ㄷ ㄷ
진짜가 향은 훨씬 훨씬 약해요
발렌30을 황도랑 어묵에 드시다니 ㄷ ㄷ ㄷ 진정 갑후시군여
트러플향 인공착향료죠
실제 트러플에서 참기름마냥 뽑아내면 가격이 10ml에 천마넌이 넘어가죠
원래 트러플 오일이 참기름마냥 압착해서 뽑아내는건 아니고 트러플 짜투리 같은걸 올리브 오일 등에 담궈서 향을 입히는게 오리지날이죠
발사믹 식초도 엄청 많이 먹고난후에나 알게된 사실이....
전부 가짜 ㅋ. 그것도 발암물질인 카라멜 색소로 만든거라고. 진짜는 10만원도 넘음.
발렌 30이 더 눈에 띄네요 ㄷ ㄷ
전 3대 진미가 다 입에 안맞더군요
돈 굳음 ㅎ
2,4-Dithiapentane이란 화학 물질을 기름에 탄게 트러플 향 오일이쥬 ㅋㅋ
스테이크 궈 먹을 때 먹었는데 풍미가 좋았습니다.
근데 댓글보니 그 풍미가 죄다 인공착향료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