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를 원작으로 하는 만화(노벨상 수상자인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작품)
댓글
쿠미로미2019/04/28 21:25
그걸 일본이 원작으로 삼아서 만화를...?
후에2019/04/28 21:26
ㄹㅇ 저 책 읽어봤는데 동부전선은 여자도 남자랑 똑같이 갈려나갔더라
우리집은어디2019/04/28 21:25
????
RE:P@2019/04/28 21:26
늑향 코믹스도 저 분이 그렸잖아
리링냥2019/04/28 21:25
....?????
뭐지 각성한건가??
우리집은어디2019/04/28 21:25
????
Sharon2019/04/28 21:25
ㄷㄷ
리링냥2019/04/28 21:25
....?????
뭐지 각성한건가??
쿠미로미2019/04/28 21:25
그걸 일본이 원작으로 삼아서 만화를...?
헤롱싀2019/04/28 21:33
뭐 이상하게 다루지만 않는다면 문제 될 건 없지.
후에2019/04/28 21:26
ㄹㅇ 저 책 읽어봤는데 동부전선은 여자도 남자랑 똑같이 갈려나갔더라
백구한접시2019/04/28 21:29
포로로 잡히면 몇배는 비참했기 때문에 여군들은 ■■용 수류탄은 마지막까지 지니고 있었다고도 하더구만요. 특히 저격수라던가 증오표적이 되기 쉬운 경우에는. 제일 끔찍한게 포로가 된 여군 저격수의 시신을 나중에 소련군이 회수했는데 그 성기 속에 병사 1인분의 군장품을 다 우겨넣어놨다던가.
00-,.-002019/04/28 21:26
늑대와 향신료 그린 작가 아님?
ImmuneSystem2019/04/28 21:31
ㄹㅇ?
RE:P@2019/04/28 21:26
늑향 코믹스도 저 분이 그렸잖아
리무루2019/04/28 21:30
그거 좋았지..
리링냥2019/04/28 21:31
아직도 화폐 은 함량 측정하는데 왜 누드가 됫는지 이해가 안된다...
루리웹-73133966902019/04/28 21:26
그림체 일부러 순하게 했나
사육?우지챠2019/04/28 21:26
꽃가루 주의보라고........?
흔한게이2019/04/28 21:27
코우메 케이토라고?!!
무니눔2019/04/28 21:29
그들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지. 다다미 4장, 친절한 이웃, 기타 등등..
음과 양의 조화를 이룬 포치같은 경우가 드물걸
프로저격수2019/04/28 21:29
아니 ㅅㅂ 꽃가루 주의보 그 병맛 스러운...?
아무다리야2019/04/28 21:29
개신기하네
TWOI2019/04/28 21:29
코우메 케이토 작화가 아닌데? 완전 다르게 그렸나보네
Chaser Evolution2019/04/28 21:32
남캐 그림체 보니 맞는거같은데
듐과제리2019/04/28 21:33
늑대와 향신료 때부터 쭉 저 그림체임
몽.쉘2019/04/28 21:29
뭐 어떻게 반응하면 되는건가
어린 양2019/04/28 21:29
꽃가루 소녀주의보는 내가 생각한 가장 가보고 싶은 세계관이었는데
루리웹-59331823932019/04/28 21:30
뭐임? 읽어보고싶다
햄휴먼2019/04/28 21:30
이게 흑마법의 힘인가
유리스다니엘2019/04/28 21:30
잊고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찾아봐야겠다
팔콤초인 그리드맨2019/04/28 21:31
이건 꼭 정발 되었으면 한다
에루타소2019/04/28 21:32
예전에 원본 저 책 아무생각 없이 샀었다가
내용보고 너무... 그냥 충격 먹음.
그냥 내용이 너무 슬프더라.
두 커플 징집되고 나서 행복 빌면서 결혼하네 어쩌네 하다가 전쟁 나서 두사람 다 징집되고.
여자와 남자 둘다 살아남았지만 여자는 자기가 전쟁 트라우마 땜시 결혼을 거부함. (뭐 남자가 설득헤서 결혼했지만)
그 이외에도 독일군한테 들킬까봐 엄마가 자기 아이를 강물에 유기하는 내용도 나오고... 여튼 암울의 끝판왕이던 책.
그걸 일본이 원작으로 삼아서 만화를...?
ㄹㅇ 저 책 읽어봤는데 동부전선은 여자도 남자랑 똑같이 갈려나갔더라
????
늑향 코믹스도 저 분이 그렸잖아
....?????
뭐지 각성한건가??
????
ㄷㄷ
....?????
뭐지 각성한건가??
그걸 일본이 원작으로 삼아서 만화를...?
뭐 이상하게 다루지만 않는다면 문제 될 건 없지.
ㄹㅇ 저 책 읽어봤는데 동부전선은 여자도 남자랑 똑같이 갈려나갔더라
포로로 잡히면 몇배는 비참했기 때문에 여군들은 ■■용 수류탄은 마지막까지 지니고 있었다고도 하더구만요. 특히 저격수라던가 증오표적이 되기 쉬운 경우에는. 제일 끔찍한게 포로가 된 여군 저격수의 시신을 나중에 소련군이 회수했는데 그 성기 속에 병사 1인분의 군장품을 다 우겨넣어놨다던가.
늑대와 향신료 그린 작가 아님?
ㄹㅇ?
늑향 코믹스도 저 분이 그렸잖아
그거 좋았지..
아직도 화폐 은 함량 측정하는데 왜 누드가 됫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림체 일부러 순하게 했나
꽃가루 주의보라고........?
코우메 케이토라고?!!
그들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지. 다다미 4장, 친절한 이웃, 기타 등등..
음과 양의 조화를 이룬 포치같은 경우가 드물걸
아니 ㅅㅂ 꽃가루 주의보 그 병맛 스러운...?
개신기하네
코우메 케이토 작화가 아닌데? 완전 다르게 그렸나보네
남캐 그림체 보니 맞는거같은데
늑대와 향신료 때부터 쭉 저 그림체임
뭐 어떻게 반응하면 되는건가
꽃가루 소녀주의보는 내가 생각한 가장 가보고 싶은 세계관이었는데
뭐임? 읽어보고싶다
이게 흑마법의 힘인가
잊고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찾아봐야겠다
이건 꼭 정발 되었으면 한다
예전에 원본 저 책 아무생각 없이 샀었다가
내용보고 너무... 그냥 충격 먹음.
그냥 내용이 너무 슬프더라.
두 커플 징집되고 나서 행복 빌면서 결혼하네 어쩌네 하다가 전쟁 나서 두사람 다 징집되고.
여자와 남자 둘다 살아남았지만 여자는 자기가 전쟁 트라우마 땜시 결혼을 거부함. (뭐 남자가 설득헤서 결혼했지만)
그 이외에도 독일군한테 들킬까봐 엄마가 자기 아이를 강물에 유기하는 내용도 나오고... 여튼 암울의 끝판왕이던 책.
망가 그리다가 양지나와서 만화그린애들중에 기억나는건 오그레이트정도 생각나네.
그 작가가 아니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만큼 괴리가 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