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 스포) 엔드게임의 대해 가장 옳게 느껴지는 분석글

제일 처음에 호크 아이가 과거 가족 만났을 때, 호크 아이가 없어지고도 과거의 가족이 살던 시대는 그대로 흘러갔던 것처럼.

ㅇㅇ 이건 맞다는건 아니고 나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긴 한데 파이기가 설명 안해주면
모르겠다 ㅋㅋㅋ

최대한 없는 걸로 해보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는 거고 그럼으로 평행세계가 생겼다는 거징

캡틴이 튄 시간대로 가서 잡아오면 되는거 아님?ㅋㅋㅋ

그 이전의 시대에서 스톤을 가져온 거니 상관없을 거 같은데

그전 시간대로 돌아가서 돌려주기때문에 원래 시간대는 그냥 순리대로 흘러가게됨

ㄴㄴ 로키가 튄 건 확실하게 평행세계 만들어지는 거 맞음 테서렉트 결국 70년인가에서 빌렸으니까.
막으려고 했지만 못 막은 거라고 보는 게 맞을 듯.

70년이 흐르든 말든 그 훔쳐가는 시간전으로 돌아가서 원래대로 돌려놓는거라 평행세계가 안생긴다는거임.
에이션트 원이 설명하는데 한개의 시간대로 흐르는데 미래에서 온놈들이 돌 훔쳐가면 평행세계가 생김.
근데 훔쳐가서 일 처리하고 과거로 돌아가서 돌려주니까 평행세계가 안생기는거

스톤이 없어지면 문제가 생기는 거지 단순히 스톤이 없어져야만 평행세계가 생기는 게 아닐 텐데.
미래가 달라질 행동이 나오면 평행세계가 생기는 거지. 로키가 테서렉트를 들고 바로 사라진 순간 어쩔 수 없는 평행세계가 생겨버린 거임.

ㄴㄴ
에이션트원이 스톤이 시간선을 지킨다고 표현했자너
다른 행동때문에 평행세계가 생기는게 아니라 스톤이 없어지면 평행세계가 생긴다는 설정인거같음

평행세계 말 자체가 다른 원인 때문에 생긴 다른 결과로 분기되어 계속되는 세계라는 뜻이자넝
로키가 도망가서 그 여파는 확실하게 생길 거고 그거 때문에 평행세계는 이미 생긴 거야
평행세계가 생겨선 안된다고, 빽 투 더 퓨처는 구라였냐는 둥 하면서 언급한 건 초반이고,
에인션트 원이 말하면서 주의를 준 건 스톤이 없어지면 자기네 세계에 끼치는 영향을 걱정한 거지. 아니면 똑같은 주의를 두 번이나 주는 셈이라 이상해지잖음.
일례로 타임 스톤이 어벤져스 1 때부터 이미 없어진다면 도르마무에게 대항할 수단도 없이 다크 디멘션에 먹혀버렸을 거고.

아니 그러니까 그건 다른 세게관에서의 평행세계고
이번작에서 나온 평행세계는 다른 개념임.
그래서 백투더 퓨처 같은 타임트레블 영화 언급하고 대차게 까버린거임.
다른 개념 설명하려고 막 까버린거임

아니 니 말 대로 스톤만 안건드리면 되는거였다면, 그거야말로 백투더퓨처 식으로 과거로 가서 아기타노스만 죽이면 됨. 스톤은 건드린 적 없으니 평행세계도 안생기겟지. 하지만 안된다잖아

백투더퓨처 언급한건 과거를 바뀌어도 현재 내가 있는 미래가 안바뀐다는 말이지
과거가 다른 미래로 이어지는 일이 없다는 말이 아닐텐데

맞아! 이게 중요해 다 분석이고 추측이지

ppt를 열심이 한 학부생은 교수님의 반박으로 수톤을 내놓게 되었따

그때에선 스페이스스톤을 가져온적도 없으니 로키 튄건 확실하게 시간선이 갈라진게 아닐까?

근데 통과했는데 왜 기계 위에 안서있지?

기계를 통과한게 아니고 타임스탬프를 통과했다고 나옴
영어 원문은 모르겠다만 번역만 봐선 4번도 가능함

인셉션 이후부터 좀 이런 어중간한 분석이 영화에서 얘기하는 메인 줄거리보다 더 그럴 듯하게 인식되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 아무리 영화를 잘봤다고 해도 영화에서 정해놓은 설정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사람은 영화를 잘못 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