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나오는
미래형 센티넬
능력은 존나 심플하다
레이븐의 DNA를 추출하여
다른 뮤턴트의 능력을 복제하는것
요렇게
아무튼 능력 복제해서
뮤턴트 학살극을 펼치는데
연출부터 호러 그자체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나오는
미래형 센티넬
능력은 존나 심플하다
레이븐의 DNA를 추출하여
다른 뮤턴트의 능력을 복제하는것
요렇게
아무튼 능력 복제해서
뮤턴트 학살극을 펼치는데
연출부터 호러 그자체
하지만 갓수수 앞에서는 그냥 자원낭비
여태까지 나온 히어로물 사상 최강의 로봇이 아닌가 싶음
면역보다는 대상 능력자의 상극인 능력으로 복제함
콜로서스를 콜로/서스 로 만들거나
아이스맨 녹여버리는거나
비숍 과충전 시켜서 터트리는거보면
ㄹㅇ 개무서움 ㄷㄷㄷㄷㄷ
퍼클에서 흑인애 능력이
온갖 상황에 적응해서 진화하는 능력
물속에선 아가미 생기는 식으로
그거에 미스틱 변신능력 합쳐서 나온게 저거일걸
센티넬은 찐무서웠다
여태까지 나온 히어로물 사상 최강의 로봇이 아닌가 싶음
진짜 초반에 뮤턴트 털어먹는건 압도적이였음
엑스맨 시리즈에서 저거만큼 무서운걸 못봤어;;
갓수수보다 못한 고철덩어리잖아 ㅋㅋㅋ
울트론이 저랬어야했는데
능력 복제가 아니라 능력에 면역을 가지게 되는거 아님?
근데 그러고보니 비슷한 녀석이 이미 퍼스트 클래스에 있었던거 같은데.
데오퓨 연출만 보면 복제까지 함
면역+복제
면역보다는 대상 능력자의 상극인 능력으로 복제함
퍼클에서 흑인애 능력이
온갖 상황에 적응해서 진화하는 능력
물속에선 아가미 생기는 식으로
그거에 미스틱 변신능력 합쳐서 나온게 저거일걸
그 흑인애는 퍼클에서 몸 산산조각나서 죽지않았음? 퍼클빌런이 몸속에 핵융합에너지 집어넣어서. 그럼 능력 추출이고 뭐고 못할텐데
다윈은 이미 죽지 않았던가? 트라스크 실험 목록에 다윈은 없었던 걸로. 그냥 미스틱 능력일텐데.
기본적인 틀은 연구한 뮤턴트들의 능력이고 여기에 미스틱의 능력으로 학습된 상극의 능력이 발현되는거지 이게 직접적으로 다윈과 연관되진 않아. 그냥 과정이 다윈이 진화하는 거랑 비슷할뿐.
하지만 갓수수 앞에서는 그냥 자원낭비
옥수수는 돌연변이만 잡았지만
센티널은 생사람도 돌연변이 잉태한다고 잡는 지경까지 갔으니
효율면에서도 옥수수가 승리
옥수수가 누군데?
영화 로건을 보세요
하지만 그런 갓수수도 영화 막판에 보면 그거마저 극복한 신규 돌연변이들이 나타나고 끝나지. 결국 옥수수도 극복함.
그 신규 돌연변이들이 원래 돌연변이 다 죽이고 인간들이 통제하려고 개량한거지 극복한건 아니지 않음?
내 기억으론 통제를 벗어난 돌연변이들중 어린세대들은 옥수수 변이유전자에 적응해서 아직 수는 적지만 머지않아 다시 돌연변이들이 부흥하게 될 날을 기약하며 약간 희망적이게 끝난걸로암.
로건 스포야
콜로서스를 콜로/서스 로 만들거나
아이스맨 녹여버리는거나
비숍 과충전 시켜서 터트리는거보면
ㄹㅇ 개무서움 ㄷㄷㄷㄷㄷ
콜로/서스 래ㅋㅋㅋㅋ
존나 무서운게 저렇게 뮤턴트 능력 복제하는게 개체마다 따로인 것도 아니고 지들끼리 바로바로 정보 공유함
저게 양산형 임
얘도 무서웠지만 요번 엔겜 타노스도 무섭드라
하필 죽는 애들이 강철이나 얼음으로 변해가지고
15세 관람가인데 사지분해에 머리 밟아부수는 것까지 다 나옴ㅋㅋ
코즈믹 호러는 옥수수
근데 얘네들도 손가락 튕기면 코코아로 변하잖아
생명체가 아닌걸?
자원도 두배로 늘릴수있는데 로봇도 없앨수 있겠지.
근데 데오퓨가 저게 가능했던건
히어로를 죽이는 연출이 가능했기 때문.
후반부에 다시 살리기때문에 히어로들을 최대한 잔혹하게 죽이는 연출을 쓸 수 있었던거지
그걸 감안해도 공포스럽게 잘 표현했지만
이새끼는 실제로 히어로들은 찢어 죽이고 태워죽인 모습을 보여줫거든...
솔직히 히어로 뮤비 리뷰들 보면 뭐 능력 연출을 잘 했니 빌런이 강해보이니 뭐니 하는 거에 하나도 공감 안 됐었는데
진짜 히어로 뮤비 보면서 유일하게 '어 ㅅㅂ 뭐지? 왜 히어로들이 죄다 죽어나가지? 뭐여 저쉑 ;;;'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 거 같음
헤라니 타노스니 하는 애들보다 훨씬 더 강해보였음
유전자 조작 옥수수 한테 1패
양산형인게 더 공포
싸울수록 적 능력 데이터가 모여서 불앞에선 얼음이나 강철,다이아몬드, 전기앞에선 땅, 얼음앞에선 화염,에너지빔 등등 상성우위를 만들어버림
+몇 백기가 같이 뭉쳐다님
사실상 거의 터미네이터
데오퓨 초반씬보면서 공포영화보는 느낌 들었음..
ㅈㄴ 쎄드라 진짜
작성자가 정확하게 설명 안해서 공포감이 덜한데
쟤들은 수도없이 마구 양산되는 양산기체임
그리고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면 서로 내부 네트워크를 통해 빠른 속도로 정보를 교환하는거로 보임
ㅈㄴ 무섭더라 ㅅㅂ...
단순히 뮤턴트들 특수능력 카운터로만 죽이는게 아니라 카운터쳐서 무력화 시킨후에 주조연급 인물들을 직접 손으로 찢어죽여서 더 임팩트가 큼 쟤 손에 죽은 등장인물중에 그나마 곱게 죽은게 매그니토정도 나머진 터져죽고 갈기갈기 찢기고 머리가 으깨지고 난리도 아님
센티넬은 울트론과는 다른 느낌의 강함과 공포감이 있어서 솔직히 살짝 공포감이 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