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대충 준비해서 시작
준비는 이렇게...
선지와 푹 삶은 단배추, 두부으깬것과 당면삶은것~
그렇게 뒤섞어줍니다.
잘 씻은 생 돼지곱창에다가...
도구가 없어서 패트병 잘라서.ㅋ
그렇게 만들고 삶았습니다.
순대는 모양을 갖췄지만 맛이 없습니다.
저녁으로 탕수육을 시켜먹었습니다.
#만드는데 #5시간 #사먹을건 #사먹자 #재도전하고싶은 #생각이 #요즘 #다시 #슬슬
즐거운 일요일 마무리 잘하세요^^
ex)또 만들면 와이프가 집 나간다고 하는데...만들어야겠쥬?
와.부럽네요 와이프가 맛난걸 해놓으시곤 집을.나가신다니
저기....제가 만드는..ㅋ
아!!!!!!어쨋든 좋은일이 하나는 있잖습......ㄷㄷㄷㄷㄷㄷㄷㄷ
무조건 만드셔야죠 ㅎㅎ
그러기에는 제 수고가 너무 많네요.ㄷㄷㄷㄷㅎ
저기에 마가린을 좀 넣어야 맛남.
아! 마가린!! 기억해두겠습니다^^
저 국민학교 2학년때 아빠가 순대만들자고 곱창 잡으라고 해서 잡았는데
우리는 그냥 양념된 피를 넣었다는..
미끌거리고 징그러워서 별로였는데 순대먹고 나서는 다음에도 또 잡겠다고 나섰다고..ㅋㅋㅋ
양념된 피가 따로 있나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 돼지피에 엄마가 김치랑 파랑 넣고 양념한거예요.
그것도 참고해봐야겠습니다..검색도 더 해봐야겠네요^^
그냥 저희집만의 방법인거 같음요.
우리는 당면도 안넣었다는..
김치 넣으면 약간 아삭거리는 맛도 있습니다.
엄청난 재주꾼이시네요 ㄷㄷㄷㄷㄷ
그냥 대충 보고 따라한겁니다. 아직은 한참 멀었습니다.ㅎ
오 진짜 실력자시네요 ㅎㅎㅎ 페트병 ㅎㅎㅎ
이게 집에서 되네...
그냥 코스트코 순대 사드세요
맛있음
홀... 집에서 순대는 못만드는 줄 알았었는데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초딩때 동네 순대 만드는 가게 봤는데 씨뻘건 순대보고 기겁을 했던 기억이...
저는 오징어순대는 말들어 보았답니다. ㅎㅎ
좋네요~~~^^♡
와이프 집나가면 엄마한테 전어좀 구워달라 하시면 해결되요
아하 이걸만들면 와이파이님이 강제 외출인가요...
오호...
난 미혼이지 ㅠㅠ
그냥 소시지를 만들었으면 칭찬을ㄷㄷㄷ
그래요 차라리 햄을
저도 집에서 자장면 한번 만들어 먹고 그 이후로 계속 시켜먹... ㅋㅋㅋㅋ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