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다 들리게 전화는 앞산에서도 들리게
그러신데요
이 오지에서도 골짜기가 쩌렁쩌렁 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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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래는 같이 들어야죠.
노래란게 자기취향 안맞으면 소음에 가까워서..
ㄷㄷㄷ그래서제가 항상
아침일찍 가죠
7시부터 북한산등산하면
사람없고 정말 조용
정상찍고 쉬고 간식먹가
내려오면 11시쯤?
그때부터난리도아님
당신이었구나~
조용한 산책길에 멀리서 들리는 '쿵짝쿵짝~"
에레이~
부끄러움을 모르는 나이만 쳐먹은 꼰대들
뽕짝같은거 틀어 두시더군요
귀가 잘 안들려소 그래요
귀가 잘 안들리면 목소리가 커져요
30와트 이동용 스피커들고가서 데쓰메탈 틀고싶네요.
잘 안들리면
목소리도 커지는 법이라 ㄷㄷ;
얘기들어보니 좋은노래 같이 듣고 싶어서 그런데유
통화야 그렇다치는데 그 허리춤에 차고있는 뽕짝노래는 진짜 극혐 ㅜㅜ
진짜 짜증남 빨리 앞질러 가고싶음
인성교육이 안된 상태로 나이들만 잡솨서 그런겁니다.
배려감이 없어 자신들이 좋아하는것은 다른사람들도 좋아하는줄 착각하는거죠.
마치 지구가 자기를 중심으로 돌고있다고 생각하는거와 같은거죠.
젊은것들도 자전거 타면서 팝송인지 힙합인지 스피커로 크게 틀고 다니는 개념상실한 넘덜도 있던데..
젊은것들중에 차에음악크게틀어놓은건정말극혐이죠
쿵쿵거릴거면지혼자듣던지 차창문은왜열어놓는지
젊으나늙어나 그런사람만그런는거죠
양재천에서 자전거 타고가면서 그런 아자씨들 여러 번 봤는디...
심지어, 어떤 아줌마는 새벽 5시 남들 다 자는 시각에 저딴 걸 크게 틀어놓고선, 엘리베이터 지하층에서 태연히 내리더라는... ㅂㄷㅂㄷ~
도대체가 남에 대한 배려는 털끝만큼도 없고, 자기 혼자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식~! 나이 먹은 걸 무슨 큰 감투나 벼슬로 착각하고 있으니...
젊은 애들도 종종 있긴 하더만요.
젊은 애들도 마찬가지...
그냥 그 집안 가정교육과 예절의 문제.... ㄷㄷㄷㄷㄷㄷ
남들이 나를 뭐라고 생각하던 말던....이렇게 평생 살았고 그걸 보고 배운 자식들도 그대로 따라하고...노답.
이거 해주고 가야..
나이들면 귀가 어두워져요
자기만 아는거죠
못배워서..
EDM이나 데스메탈을 더 크게 틀어버려욧
옛날부터 젊은것들은 싸 가 지가 없고 늙은이들은 지 밖에 모르고 나 하나쯤이야 한다고 하죠.
나이 먹을 만큼 먹어 보니 그 뜻 알겟더이다.
못배워서 늙은이들 그런거 아니고요. 젊은이들 싸가지 없지 않아요. 자기 입장에서 봐서 그렇구요. 배려를 중심에 두지 않아서 그럴거이요.
젊은이들 늙으면 젊은이들 싸가지 없어 보이고요.
늙은이들 젊었을때 늙은이들 못 마땅했어요.
늙었다고 다그런것아니고 젊다고 다 개념박힌것도 아니고
크게틀고가시는 분들한테 직접가서 이야기 못할꺼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방법이 없음
정말 짜증남
길에서도 다니면서 노래 크게 틀고 다닌 인간들 극혐
뻔뻔함이 뭐 ㅡㅡ
겨울철 새벽 일출 찍으러 공원을 질러 가는데
멀리서 들리는 뽕짝 노래
아우 ㅅㅂ~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