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절반이 사라졌으니 당연히 애들은 다시 태어나도록
으쌰으쌰 함
먹을 입이 줄어들었으니 당연히 굶주림 사라짐
환경도 당연히 좋아짐
하지만 5년후 지구 상황 묘사되는거 보면 낙원이라고 보기 힘듬
사람들의 사회성과 멘탈에 대핸 완전히 무시했던 빡대가리새끼
https://cohabe.com/sisa/1020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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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한텐 좋아졋지
고래들도 다시 활발해졋고 물도 깨끗해졋다고 나오잖아
그리고 자원을 늘릴 생각을 해야지 인원을 줄여버릴 생각을 하는 어머니 터진 보라색 병'신 대가리로 판정됨
그래서 아예 갈아엎는거로 바꼈자너
말만 번드르한 미친 사 이코 새 끼..
타노스는 환경보호하겠다고 줄인게 아니라는 점에선 실패한거 맞음
동물들한텐 좋아졋지
고래들도 다시 활발해졋고 물도 깨끗해졋다고 나오잖아
타노스는 환경보호하겠다고 줄인게 아니라는 점에선 실패한거 맞음
그래서 아예 갈아엎는거로 바꼈자너
말만 번드르한 미친 사 이코 새 끼..
그리고 자원을 늘릴 생각을 해야지 인원을 줄여버릴 생각을 하는 어머니 터진 보라색 병'신 대가리로 판정됨
생각해보니 절반소멸은 물론이고 우주파괴후 재창조까지 가능하면
'인피니티'스톤인데 스톤으로 자원을 늘릴 생각을 왜 못했지?
뭐긴 뭐야 그냥 포도병'신 대가리라 그럼
지구 인구가 얼마나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지 알면 그런 말 못 할텐데...
성공한 방법을 고칠 필요도 못느꼈을테고, 잰 빌런이지 히어로가 아님.
괜히 '매드' 타이탄이 아님
어제 누가 쓴 덧글 봤는데
타노스는 자기가 인류 절반 줄이면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고 자신의 사상을 이해하고 동조할 줄 알았을 거라고 했음.
그래서 사람들이 스스로 인구수 조절에 힘쓰고 한정된 자원을 아끼려 노력하고
종국엔 타노스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될 거라고.
근데 실상은 끝까지 원망하고 저항하고 타노스 목까지 쳐버리는 거 보고
과거 타노스가 안되겠네 걍 우주멸망ㄱㄱ 그리고 고마워할 줄 아는 우주를 만들어야징
이런 거 아니냐고 했음.
왠지 이게 맞는 듯.
한세대가 지나면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그시간 토니 : 어구구 우리딸
수치상으로만 낙원이었을듯
그러니 뿅뿅이지
고향에서도 뿅뿅 취급이었잖아
그래서 첨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갓 결론 내놓음
트루 히어로 타노스 ㅇㅈ?
분명 학교다닐때 잠만 잤을거야
인구 절반이 사라졌으면 국가가 붕괴될 정도의 위기 아닌가
빌런 타노스쉑
하지만 고래들이 다시 돌아온걸 보면 생태계는 회복하고 있었다는 암시는 있었음
타노스 논리수준 거의 아몰랑 내가 맞아 이수준
엔트로피 따지더니 우주 다 뿌수고 다시 만든대
그럴거면 뭣하러 절반 죽이고 그럼? 엔트로피 극한까지 갔을때 다시 만들지
감정공감능력 결여된 소시오패스새끼지
솔직히 감정이란거 자체를 도외시하고 행동한거에다가 우주를 쓸어버리고 스톤도 다 없애놨더니 시간여행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겠지.
그것도 우주 여행도 못해서 토르 제외하면 지구권에서나 놀던 미개 종족인데.
솔직히 바퀴벌레 보는 심정이었을듯.
정상적인 사람이면 스톤으로 종족들이 일정수 이상 넘어가지 않도록 유지시키는 방법이나,
자원이 고갈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방법으로 스톤의 힘을 썼겠지, 미친 포도대가리 새1끼
살아남은 사람들이 개판인데 새로 태어난 아이들에게 좋은거지
어디까지나 태어난 사람들위한 이라고 생각함
타노스는 딱히 사람들 개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행동하는게 아님. 눈앞에 보이는 멸망을 막기 위해서 싸그리 반틈 날리는것 뿐이지. 사실 중요 기술자들이 반반죽 당해서 행성이 멸맘해도 타노스는 딱히 개의치 않을걸.
랜덤으로 반갈죽을 시켜 버리니까 오히려 중요 기술자가 죽어서 멸망이 가속 될 수도 있지.
그러니까 그런걸 신경 안쓴다고. 그런거 신경썼으면 이미 종족이 반반죽 당한 드랙스는 안죽었어야지. 타노스는 그런거 신경 안씀. 우주의 멸망을 막기 위해서 일단 반틈 죽이는것 자체가 목표이자 보상임. 그래도 멸망하면 니네가 운이 없거나 능력부족이거나 대의를 위해 어쩔 수 없음 이럴 캐릭터임.
전형적인 싸패지.
ㅇㅇ 애초에 사람 죽이고 다니는 존재에 뭐 어떤 의도가 있니마니 하는걸 따지는게 무의미함. 자기 의도에 따라 대량학살하고 다니는 시점에서 이미 이해될 수 없는 캐릭터.
가지 않은 길에 나온 설정처럼 광속 이동이 아주 간단한 기술이라면 타노스가 하는 말이 맞아.
근데 현실상으로 따졌을 때 물체는 광속에 가까워질수록 질량이 무한대로 늘어 나서 광속이 불가능 해. 뭐 영화니까 감안해야 할 부분도 있지만, 아무튼 성간 항해가 가능할 정도면 식량 생산에 대한 제한은 풀려났다고 봐야 해. 지금 나오는 식물 공장이 비효율적인 이유는 에너지 투입량 때문이거든. 근데 광속으로 이동 가능한 기술 = 행성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넘어선 에너지 조달 기술로 봐야 해서 타노스가 하는 말은 완전 개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