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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이해할 수 없는 사고방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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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만취곰 2019/04/27 19:59

    고양이가 고양이하네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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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키 2019/04/27 21:13

    고양이는 암컷이 우두머리를 한다고하니 아빠 서열이 그냥 낮은거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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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디드 2019/04/27 21:16


    매일 아침저녁으로 습식을 먹여서
    아침마다 애들이 저 깨워주는데
    오늘 주말이라 좀 늦게 일어났다고
    입에다 발을 넣어서 깨워줌.
    두부모래에서는 진짜 두부맛이 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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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설공주부 2019/04/27 21:50

    남편은 고양이가 침대에 있는거 싫어해서 계속 쫒아내는데도 끝까지 올라와서 머리맡에서 자요.
    남편이 코를 엄청 고는데도 골골하면서 잘자요.
    아마도 남편 코고는걸 거대한 털없는 고양이가 골골 하는걸로 생각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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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냥 2019/04/27 22:22


    그래서 츄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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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국 2019/04/27 22:24

    우리집고양이는 대체 왜 저 자고있음 겨드랑이를 핥을까요 ..? 매일 그러는건 아닌데 주말에 종종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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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tini 2019/04/27 23:12


    세상예쁜 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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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리소나 2019/04/28 00:23

    마당에 키우던 개냥이가 있었는데
    청이나 평상에 제가 쉰다고 앉으면 꼭 어디서 나타나선 내 다리위에 올라와서 앉으려고 함....
    희안하게 나한테만 그럼...= ㅂ=...
    털 붙는다고 맨날 발가락이나 손가락으로만 만지고 저리 치워버리는데도 궂이 내 다리 위에 앉으려고함..
    정작 자기 주인인 사촌다리엔 안올라가서 엄청 부러워 하던데..
    아무리 봐도 내가 털 붙는걸 싫어한다는걸 알고 일부러 그러는거같았음...-ㅅ-ㅋㅋ...
    뭐 털붙는거만 신경 안써도 되는 상황(일하고 와서 더러워진 옷을 입고있을때라던지)이라면 다리위에 올라오는게 싫지는 않았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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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암 2019/04/28 01:42

    진짜 주인을 남편으로 알아서가 아닐까요
    나를 보호해줘야 할 사람이 당신인데, 왜 날 이렇게 만드는거야 하고 삐지는 거 ㅅ같기도 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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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향치 2019/04/28 01:59


    뜬금없이 옷걸이랑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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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시 2019/04/28 05:23

    갓댕이였으면 항문낭이고 아빠고 엄마고 비둘기고 다 좋아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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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수8단 2019/04/28 07:59


    꼭 내가 자기전에 저러고 지켜 봄.
    왜 저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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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찡 2019/04/28 09:26


    아침마다 뻔뻔하게 식탁위에 앉아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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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루털뚠뚠 2019/04/28 10:02

    하하하 저희집은 엄마를 엄청 좋아하는데 엄마만 깨물어요
    혼을 안내고 오냐오냐 키웠더니 거대 스포일드캣이 되어서..
    이제 머리도 커져서 물면 좀 아픈디 맨날 뽀뽀해주는척하면서 코 깨물고ㅠㅠ 그러다가 자기 팔베개하고 자고싶을땐 와서 팔베개하고 만져달라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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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로체 2019/04/28 11:12


    그냥 엄마만 좋은 거에요ㅎㅎㅎㅎ 쇼파에 앉아있으면 맨날 안아달라고 무릎에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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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치 2019/04/28 14:17

    고양이가 서열은 귀신같이 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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