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를 키우기 힘든이유

우가가 2019/04/27 17:29

허....
스키....

날씨좋네요 2019/04/27 17:32

허스키 / 어이~! 겨우 그거 깍다 지친거야?
나약한 주인은 쉬고있으라고 혼자 산책 다녀올테니..

atoikojo 2019/04/27 17:56

허스키 허ㅅ(ㅡ)키웠네요.

앞점프한다 2019/04/27 18:10

근데 왜 허스키 키우고싶지

가빈이아빠 2019/04/27 19:54

마당있는집이라면 키워야죠..

milkthistle 2019/04/27 20:03

집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흐구옌 2019/04/27 20:51

역씌 흐스케다! 지금보시믄 아시겠지만은 흐스케슨수예 할동렉 메카니즘은 샹당히 맥빠지그든요. 보셰요. 주인슨슈 비찔해스 완서튜라이크시키고 산채그로인한 투서터라이크당햬요, 그 담은 모게씁니까 산책후예 발씨끼고 밥매개야 대그등요. 그릏게 삼진당해스 흐스케슨슈와 달리 주인슨슈 노가웃 당해요. 제가 가미 말씀드리지마는 따브루비씌에스 손미난슨슈가 알렉써노더리게써슨슈 삼구삼진 꼴이다. 야구쎈쓰 물레바든 슨슈가 종주국 즉 주인슨슈 삼구삼진 시킨 꼴이다라고 볼쑤가 이게쓰요. 그릏기 때무네 주인슨슈 체렉 인뿌라가 중요한 그예요. 겔가즉으로다가 체렉 키우기 위해스라도 혤써터레이느예 돔이 피료하다 보닌은 그릏게 바요

하늘산소 2019/04/27 21:38

우와 털빠짐 장난아니구나

최강철녀 2019/04/27 22:33

일단 털빠짐은 일년 중 11개월 15일쯤 하구요 그중 6개월정도 풀 털빠짐을 해요
목욕시키면 털빠짐 강화 5정도대구요 ㅎㅎ
집 좋다는분 많으신데.제.옛글보면 원집은 그냥 빌라 3층살거있고 이 집은 탄이때매 세턴하우스 단기로 얻은거에여 주말만 오고있어요 ㅠㅠ
제잡은 아니여라 ㅠㅠ
강아지 키우는거 특히 대형견 쉽ㄴ게 키우시려는 분들에게 나름 경각심을 주고싶어 쓴 글이에여~~
털빠짐이 저는 가장 힘들지만 산책부터 컨트롤 물림들등 쉽지 않습니다ㅠㅠ
글고 또 위에 리트리버 비교 글은 조금 반박하자면 저희탄이같은 경우 특별한 교육없이 배변과 앉아 기다려 등등 하는걸 보면 개바케인거.같아요~
요새 개춘기.시기라 반항이 너무 심하네요
이너므 개스키 ㅠㅜ

너지금뭐하노 2019/04/28 09:57

문제는 저런 털이아니라 똥이다 똥!

사라나무 2019/04/28 10:07

이 시기가 딱 겨울용이었던 안쪽 솜털이 빠질 시기죠. 공기 중에 민들레 홀씨 뭉쳐놓은 것 같은 솜덩이들이 파르르 날아다닙니다ㅋㅋㅋ 안쪽 털이 흡사 뱀허물 벗는 마냥 벗겨짐. 그전에 빗질 해주는게 피부에도 좋고 냄새도 덜 나여ㅠ 화이팅ㅠㅠ

일리아스 2019/04/28 10:37

허스키 머리나쁘지 않습니다.
결혼전 주택에 혼자 살때 진돗개랑 허스키 두마리를 마당에서 키웠는데 둘이 어찌나 장난이 심한지 사료를 주면 장난치다 밥그릇 엎고 그랬어요.하루는 또 사료를 엎어서 한번은 참자 싶어서 훈계만 하고 다시 그릇에 사료를 주고 1층 계단 올라가고 있는데 그사이
또 밥그릇을 뒤집어 놓았어요.도저히 못 참아서 패죽일라고 위에서 눈을 부라리고 보고 있으니까 두마리가 동시에 날 올려다보고 있더라구요.그러더니 갑자기 허스키가 바로 뒤집어진 그릇을 입으로 물고 바로 해놓고 사료를 주워 먹는데 진돗개는 눈치없게 계속 나만쳐다 보고 있더라구요.근데 그때 사료 줏어먹던 허스키가 진돗개한테 가서 입으로 배를 툭치고는 다시 사료먹으러 가고 진돗개는 그제서야 허스키를 보더니 자기도 같이
사료를 먹드라구요.솔찍히 놀랬어요.난 맨날 허스키 멍충이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산(허스키)아 미안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