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워=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끝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엔드게임=얼떨결에 점쟁이랑 마주쳤는데 점쟁이가 미래에 공무원이 될 거라고
스포해주니까 그거만 믿고 어짜피 합격할텐데 라면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바로 시험쳤다가 ㅈ망
인피니티워=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끝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엔드게임=얼떨결에 점쟁이랑 마주쳤는데 점쟁이가 미래에 공무원이 될 거라고
스포해주니까 그거만 믿고 어짜피 합격할텐데 라면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바로 시험쳤다가 ㅈ망
맞네 ㅋㅋㅋㅋㅋㅋㅋ
인워타노스는 광신도지만 엔겜타노스는 전쟁의 군주다
전 병력보다 자기손에 차곡차곡 쌓인 확실한 스톤 하나가 더 강함
미래에 공무원 된다는걸 알고 바로 시험쳐버린 케이스
인원때 보다 더 준비한건데....
전 병력 다 끌고 온거 아님?
문제는 닥스덕에 지구쪽도 전 병력이 모여버린거랑
토니형 떄문에 한방에 먼지가 되서 그렇지
어설프게 반만 남기는게 아니고 아예 빅뱅 해버리려고 그냥 전력으로 온거 같은데
인워타노스는 광신도지만 엔겜타노스는 전쟁의 군주다
+점쟁이한테 물어보니 왠이상한놈이 자기가 미래에 공무원되면 안된다고 방해하러 왔다고한다
맞네 ㅋㅋㅋㅋㅋㅋㅋ
장갑이 거기에 미리 준비되어있던 장갑만 아니었어도 스톤 못뺏어가지.
정확히 말하자면 점쟁이가 실수로 미래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승승장구 한다는 천기누설을 해버리는 바람에 운명이 꼬인거에 가깝지
모가지 댕겅엔딩인대?
지가 하고싶은거 다 이루고 뒤진거라 미련없자너
인워 타노스는 지목숨에 미련없음
애초에 핑거스냅으로 반반가챠 돌릴때도 지 목숨도 포함시킨 놈임
노력을 안하진 않았지
할 수 있는 수는 다 쓴건데 안된거지...
미래에 공무원 된다는걸 알고 바로 시험쳐버린 케이스
마치 보로스 같네
인원때 보다 더 준비한건데....
전 병력 다 끌고 온거 아님?
문제는 닥스덕에 지구쪽도 전 병력이 모여버린거랑
토니형 떄문에 한방에 먼지가 되서 그렇지
어설프게 반만 남기는게 아니고 아예 빅뱅 해버리려고 그냥 전력으로 온거 같은데
전 병력보다 자기손에 차곡차곡 쌓인 확실한 스톤 하나가 더 강함
전 병력 그거 파워스톤 한방이면 행성채 날려버릴 수 있음
마음가짐의 문제였다고 생각함. 인워때도 가모라를 희생하면서 한 단계 성장을 거뒀는데, 엔겜 타노스한텐 그게 없어서
인워떄는 각개전투로 따로따로 하나씩 부숴가면서 스톤 모았는데
엔겜때는 까짓거 걍 한번에 밀어버리고 스톤6개 낼름해버리지 뭐ㅋ 한거지
그냥 기함 하나만 끌고 왔을걸
타노스가 정복한 행성에서 징집해서 전병력 투입하면
지구를 타노스 병력으로 덮을걸
설마 스톤을 쓸수 있는 놈들이 있을리가 없다는 방심도 한몫을 하긴 했겠지
가오겔 보면 알겠지만 스톤 하나 쓰는데도 다 뒤질뻔 했는데
설마 그거로 사람들 살리고 그걸 써서 ........흙흙 토니형....
인워 : 지구측이 기습당함.
엔겜 : 패턴 다 파악한 2회차 플레이.
중요한건 인워에서의 타노스는 하나하나 스톤을 모아가면서 여러 일을 봤고 확실히 성장했다. 결국 빌런이기 때문에 영화가 적극적으로 그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지는 않았지만, 작품 전체적으로 아우라를 만들어줘서 그의 '승리'에 대한 타당성을 시청자들에게 일부 이해시킬 수 있었다. 그러기에, 엔드 게임이 끝난 지금에서도 여전히 인워는 타노스가 주인공이었다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인워 : ㅎㅎ 스톤 어딨는지 다 알았고 그전까지 생각해둔거도 있으니 계획대로 순식간에 일치뤄야징 ㅎㅎ 안그러면 전면전이라 골치아프니까 ㅎㅎ
엔겜 : 씨ㅡ발 스톤 다있넼ㅋㅋㅋㅋ 으차피 내가 성공하기도 하곸ㅋㅋㅋㅋ 아 앀ㅋㅋㅋ 밥상 다 차려져있네ㅋㅋㅋㅋ 전면전 가즈앜ㅋㅋ 어차피 성공인데 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