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애기 낳을때 몸에 있는 근육이 많이 사라지고..
태어나서부터는 엄청난 체력이 필요함
그리고 배가고프거나 졸려도 그걸 참아내야함..
출산 후에 깜빡깜빡이 심해져서
내가 치매 초기인가 의심할정도..;;
잠깐만 부지런하지 못하면 일이 산더미가 되지만
부지런떨어도 티가 안남...ㅠㅠ
거의 24시간 상근직임..
육아는 포기가 불가능하고.. 쉬는 날이 없음
그리고 책임감이 늘 뒤따름
https://cohabe.com/sisa/1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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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정말...아이 신생아때 그 힘들었던것들 때문에
전 둘째 생각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ㅜㅜ
그래서 애 둘이상 키우시는분들 대단해요 정말..
아이 잔다싶어서 국에 후다닥 밥좀 먹을려고 해도
밥마는순간 이잉 울고.. 세탁기 빨래돌려놓고 깜박하고 안널기 일수고
심할땐 세탁기 다된 빨래물 몇개만 꺼내서 널다가 또 꺼내야 하는데
다 넌줄알고 다른 세탁물 후다닥 넣고 빨래 돌리고...=_=
아기 6개월까지는 인내심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ㅜㅜ
맞아요 부지런떨어도 티도 안나고...집안일은 치운 사람만 알죠 ㅋㅋㅋ 그래도 애기때문에 청소는 해야겠고 체력은 부족하고 ㅠㅠ 육아휴직하고 다시 쉬고 있는데 몸은 회사다닐때가 덜 힘든거 같아용
육아는 퇴근이 없잖아용 ㅋㅋ
육아는 항상 힘들고
집안일은 티가 안나죠..
전 어린이집 보내고 조금 자유로워
졌어요
단..둘째 기다리는데..ㅎㅎ
둘째생김 또 반복이겠죠ㅜㅜ?
그래서 저는 결혼해도 애는 안낳을려구요...그만큼의 책임을 감당할 자신이 없네요 ㅎㅎ
그리고 힘들다고 하면 미친 것들에게 유난 떤다는 개소리 들음.
프로오지라퍼들아 주댕이 좀 닥치세요들.
맞아요
아기 키울 때는 아기가 그렇게 무겁더니
몇 년 지나서 안은 조카는 놀랄 만큼 가벼웠어요
울 애가 그렇게 큰 애기도 아니었는데요
그때 얼마나 몸이 약해져 있었던지요
시간이 갈수록 내 육체와 정신적 고통은 커져가는데 왜 때문에 자라는 아이는 갈수록 이쁜지 모르겠어요 이 맛에 육아하나요.. 그래도 둘째는 엄두도 안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