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을 후지색감처럼 나오도록 하기엔 무리일까요?

기계의 기본적인 특성를 나타내는 색감은 있지만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색감은 달라지니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종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크게 색감에 변화를 주는 요소는
사진스타일, 화밸, i.다이내믹, 명암보정 등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조정하면 어느 정도 조정이 되긴 합니다만
어느어느 색감과 같은 세팅이란 있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촬영현장의 빛의 상태와 촬영자의 스킬에 따라 색은 전혀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후지 색감을 꼭 써야 한다면 그냥 후지기종을 쓰는 것이 정답일 것 같아요.

색감이 의미가 있나요.
보정하기 시작하면 블라인드테스트하면 대부분 못맞추실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