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듣기론 저 편도라는 부위가 인간이 진화하기 전에 한때 물고기였던 시절의 아가미의 흔적이라더라고. 없어도 되는 부위인데 괜히 있어서 음식물이 끼고 그런다더라.
편도가 남들보다 유난히 크면 저런게 자꾸생김
칼 리코2019/04/26 18:46
아가미 흔적인지 아닌지는 아는바가 없어서 모르지만 단순 없어도 되는 흔적기관은 아님.
1차적인 면역기관인데. 어릴때 면연력 증강에 필수적인 체내 방어기관임
단지. 이게 성인이 되서도 필요한지 아닌지는 지금도 의견이 갈리고 있음..
Blood-Mure2019/04/26 18:47
지식추
루리웹-21427876062019/04/26 18:56
요즘에는 저게 오히려 편도결석같은 이유로 감염/염증이 생기면서 사랑니 같은 존재가 됬다고 알고있음.
있어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나 없으면 좋은점이 생기는 그런 부분임.
숲사자2019/04/26 18:26
바나나맛
대마법사지향중2019/04/26 18:26
우리 입안에도 저런게 있는건가?
근데 저게 있으면 있는걸 암? 아픈가?
조호수2019/04/26 18:27
아프고 냄세남.
섬밍2019/04/26 18:30
모든 사람에게 생기진 않음.
편도가 붓거나 주름져서 음식물이 낄 공간에 많이 있는 사람에게 생김.
여자친구가 저거 때문에 자주 고생하는데 작은 거라도 생기면 자기 목에서 썩은내가 올라오는 걸 본인도 느낄 정도라서 남한테 피해 줄까 걱정되고 본인도 힘들다고 함. 그래서 세게 기침하거나 면봉 같은걸로 건드려서 빼는데 생채기도 나고 이래저래 짜증난다고...
근데 짤에 있는 정도면.. 수십년을 저러고 살아왔을 것 같은데...
늑대와 고자2019/04/26 18:36
나는 안아프고 냄새는 남
리링냥2019/04/26 18:42
면봉으로 꺼낼수있는 방법이나 알고싶다;ㅅ;
나도 두어달에 쌀알 크기로 한두개 나오는데...
DeadPoor2019/04/26 18:56
냄세는 진짜 일부러 냄'세'라고 쓰냐???
조호수2019/04/26 18:56
오타다. 미안.
쿠미로미2019/04/26 18:57
위치를 알면 면봉으로도 밀어서 빼내짐
리링냥2019/04/26 18:59
그냥 막누른다고 나오는게 아니구나...
쥬피싼다2019/04/26 18:26
혓바닥좀닦아
이로하스는물2019/04/26 18:26
저건 편도 짤라야겠다
흔한30대유부게이머2019/04/26 18:26
혐오스럽긴 한데 되게 시원하네요! 쭉 짜버리는 느낌
소금꼬마2019/04/26 18:27
클리같아서 너무 야한데
제리맨2019/04/26 18:28
뭔 개소리야
모뢰반지2019/04/26 18:29
히토미... 라도 똑바로 봐라
긍정빔을맞아라2019/04/26 18:33
ㅋㅋㅋ 목젖부분이 클리같다는 소리네
Skypotion2019/04/26 18:41
아니 여군똥보고 딸치는 군바리도 그런생각은 안할꺼다...
갤럭시노트포2019/04/26 18:59
그건 또 뭐야 시@발
검은 미믹2019/04/26 18:27
엥 저거 말랑말랑한거만 나오는거 아니었냐
스노레옹2019/04/26 18:29
저 구멍 못메움?
용산역2019/04/26 18:31
메우는건 잘 모르겠지만 해결방법중에 편도? 제거인가 하면 된다고 들었음
가나쵸코2019/04/26 18:34
구멍을 지져버리는 수술 있음.
하면 며칠간 밥 못머금
냥냥복싱2019/04/26 18:29
중간에 빨딱거리는거 저거 뭐여? 목젖임?
Gofrae2019/04/26 18:29
아 나 밥먹었는데!!!'
不知火舞2019/04/26 18:29
저번거랑 다르자나
저번거보다 더 심해 ㅡㅡ
Crymons2019/04/26 18:29
나도 저거 좀 나오던데 저정돈 아니여도
먼가 뇌같이생겼음 냄새개심하고
화이어제이데커2019/04/26 18:29
으으..
신병예정2019/04/26 18:29
저게 요도결석인가 그거냐
Gofrae2019/04/26 18:32
요도결석이라니 이 얼마나 끔찍한 ㅠㅠ
골든센추리2019/04/26 18:29
워매....나도 가끔 저런 조그만게 한개 나오는 경우가 있긴한데 저건 엄청 심하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2019/04/26 18:30
저정도면 저 부분을 잘라야할거 같기도 한데
IT:Crowd2019/04/26 18:30
혓바닥 상태를 보니 저럴만 하다.
에르체베트2019/04/26 18:38
몰랐는데 덕분에 다시 보고 옴 끄아아아
램쥐썬더2019/04/26 18:31
보통 누렇지 않나;
I want you!2019/04/26 18:32
나도 빼보고 싶은데 누가 방법좀 말해줘
긍정빔을맞아라2019/04/26 18:33
병원가;;
가나쵸코2019/04/26 18:37
이비인후과 가서 으사쌤한테 편도결석 빼주세여 하면 5초만에 빼줌.
혼자서 할려면 다치니까 걍 병원가서 몇천원 주고 빼셈.
다코짱2019/04/26 18:33
어제 베스트 올라온것 중
편도 결석으로 요로 결석이라고 한놈 있었는데
다크로멘서2019/04/26 18:33
아아 쾌감
자꾸보게 된다
2019/04/26 18:35
으어어엌
행복한 개돼지2019/04/26 18:36
가끔 편도 앞으로 땡길때 저런거나오는데 저렇게 크게나오는건 첨본다
하늘서리2019/04/26 18:37
편도를 앞으로 땡긴다고???
행복한 개돼지2019/04/26 18:40
입닫고 혓바닥을 입천장으로 대면서 목젓있는 쪽으로 힘주믄 저런거 나옴
나만 그런건가?
밀떡볶이2019/04/26 18:36
밥 다 먹고 보길 잘했네;;;
로리웹-28697408712019/04/26 18:38
구웨ㅔㅔ에ㅔㅔ에ㅔㅔㅔ엑
훠이2019/04/26 18:43
더럽게 시원하다는게 이거구나
레기요2019/04/26 18:43
큰덩어리 나오는건봣는데 조각처럼 쪼르륵 나오는건 처음보네
엘사아렌델2019/04/26 18:46
목젖이 왜 도와주려고 그러냐 가만히나 있어
고양이한테호구잡힘2019/04/26 18:51
이물감 진짜 싫어서 폰 손전등으로 확인하고 빼는데 맨날 피 남. 결석 있었던 자리에 구멍 뽕뽕 벌집처럼 뚫려있음
무슨 광석 캐듯이 나오네
뭔 개소리야
너가 떠먹어
아우 씨 똥내나
밥 갖고와
냄새가 예상된다...
밥 갖고와
너가 떠먹어
하나도 남기지말고 처먹으라는 데치
무슨 광석 캐듯이 나오네
와우... 이거보고 소름돋았어
아우 씨 똥내나
진짜 좁쌀보다 작은거 하나 생겨도 쓴내 올라오는거 개심한데;
저러면 우웩...
그 쓴내 편도결석이 아니고 역류성 식도염일수도 있어
막 소름돋는다. 내가 다 시원하네
저렇게 부었으면 뭐 삼킬때마다 아프로 그럴텐데
으아 시발..
그래도 개 시원하겠다
와 미친 이런 건 처음 본다;;;
저거 냄새하나면 밥한그릇 뚝딱~
ㄷㄷ 저런건 왜 생기는겨. 요로결석 같은건 쉽게 납득할만한 이유라도 있지.
음식물 찌꺼기가 틈에 계속 쌓여서 생기는거야..
저 편도부분엔 원래 좀 구멍이 있음
근데 커지거나 하면 음식물이 끼면서...
음식물이 쌓일만한 틈이 생긴다는거부터 발단인건가??
어디서 듣기론 저 편도라는 부위가 인간이 진화하기 전에 한때 물고기였던 시절의 아가미의 흔적이라더라고. 없어도 되는 부위인데 괜히 있어서 음식물이 끼고 그런다더라.
편도가 남들보다 유난히 크면 저런게 자꾸생김
아가미 흔적인지 아닌지는 아는바가 없어서 모르지만 단순 없어도 되는 흔적기관은 아님.
1차적인 면역기관인데. 어릴때 면연력 증강에 필수적인 체내 방어기관임
단지. 이게 성인이 되서도 필요한지 아닌지는 지금도 의견이 갈리고 있음..
지식추
요즘에는 저게 오히려 편도결석같은 이유로 감염/염증이 생기면서 사랑니 같은 존재가 됬다고 알고있음.
있어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나 없으면 좋은점이 생기는 그런 부분임.
바나나맛
우리 입안에도 저런게 있는건가?
근데 저게 있으면 있는걸 암? 아픈가?
아프고 냄세남.
모든 사람에게 생기진 않음.
편도가 붓거나 주름져서 음식물이 낄 공간에 많이 있는 사람에게 생김.
여자친구가 저거 때문에 자주 고생하는데 작은 거라도 생기면 자기 목에서 썩은내가 올라오는 걸 본인도 느낄 정도라서 남한테 피해 줄까 걱정되고 본인도 힘들다고 함. 그래서 세게 기침하거나 면봉 같은걸로 건드려서 빼는데 생채기도 나고 이래저래 짜증난다고...
근데 짤에 있는 정도면.. 수십년을 저러고 살아왔을 것 같은데...
나는 안아프고 냄새는 남
면봉으로 꺼낼수있는 방법이나 알고싶다;ㅅ;
나도 두어달에 쌀알 크기로 한두개 나오는데...
냄세는 진짜 일부러 냄'세'라고 쓰냐???
오타다. 미안.
위치를 알면 면봉으로도 밀어서 빼내짐
그냥 막누른다고 나오는게 아니구나...
혓바닥좀닦아
저건 편도 짤라야겠다
혐오스럽긴 한데 되게 시원하네요! 쭉 짜버리는 느낌
클리같아서 너무 야한데
뭔 개소리야
히토미... 라도 똑바로 봐라
ㅋㅋㅋ 목젖부분이 클리같다는 소리네
아니 여군똥보고 딸치는 군바리도 그런생각은 안할꺼다...
그건 또 뭐야 시@발
엥 저거 말랑말랑한거만 나오는거 아니었냐
저 구멍 못메움?
메우는건 잘 모르겠지만 해결방법중에 편도? 제거인가 하면 된다고 들었음
구멍을 지져버리는 수술 있음.
하면 며칠간 밥 못머금
중간에 빨딱거리는거 저거 뭐여? 목젖임?
아 나 밥먹었는데!!!'
저번거랑 다르자나
저번거보다 더 심해 ㅡㅡ
나도 저거 좀 나오던데 저정돈 아니여도
먼가 뇌같이생겼음 냄새개심하고
으으..
저게 요도결석인가 그거냐
요도결석이라니 이 얼마나 끔찍한 ㅠㅠ
워매....나도 가끔 저런 조그만게 한개 나오는 경우가 있긴한데 저건 엄청 심하네;;
저정도면 저 부분을 잘라야할거 같기도 한데
혓바닥 상태를 보니 저럴만 하다.
몰랐는데 덕분에 다시 보고 옴 끄아아아
보통 누렇지 않나;
나도 빼보고 싶은데 누가 방법좀 말해줘
병원가;;
이비인후과 가서 으사쌤한테 편도결석 빼주세여 하면 5초만에 빼줌.
혼자서 할려면 다치니까 걍 병원가서 몇천원 주고 빼셈.
어제 베스트 올라온것 중
편도 결석으로 요로 결석이라고 한놈 있었는데
아아 쾌감
자꾸보게 된다
으어어엌
가끔 편도 앞으로 땡길때 저런거나오는데 저렇게 크게나오는건 첨본다
편도를 앞으로 땡긴다고???
입닫고 혓바닥을 입천장으로 대면서 목젓있는 쪽으로 힘주믄 저런거 나옴
나만 그런건가?
밥 다 먹고 보길 잘했네;;;
구웨ㅔㅔ에ㅔㅔ에ㅔㅔㅔ엑
더럽게 시원하다는게 이거구나
큰덩어리 나오는건봣는데 조각처럼 쪼르륵 나오는건 처음보네
목젖이 왜 도와주려고 그러냐 가만히나 있어
이물감 진짜 싫어서 폰 손전등으로 확인하고 빼는데 맨날 피 남. 결석 있었던 자리에 구멍 뽕뽕 벌집처럼 뚫려있음
자일리톨같이 큰건 그럭저럭 보는데 이건 리얼 역겹다..
귀지 큰거나 엄청 큰 응가 싼듯한 성취감이다
와우할때 채광쟁이였는데 이거 많이 캐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