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센터도 이제 믿음이 안가네요;;

요근래 남대문 센터 방문 후 생긴 에피소드 적어봅니다;;
점점 신뢰가 되지 않는데 이제 어느 센터를 가야 할까요... ㅠ.ㅠ
작년 7월 50.4z 보증기간 만료 전 흐림현상리콜 받고 겸사겸사 해상력 점검 요청
-> 이전 사용 시 특별한 문제는 없었음
-> 리콜수리 완료 했고 해상력에는 문제 없다는 답변 받음
제습함에 고이 간직하다가 올 1월에 리콜 이후 처음 사용하니 해상력이 약간 이상한듯 하여 다시 점검 요청
-> 해상력이 판정기준에 살짝 넘는 수준이나 원한다면 유상수리 해주겠다 답변 받음
-> 리콜받은 이후 해상력이 떨어진게 아닐까 생각되었으나 6개월이 지난터라 심증만 가지고 그냥 알겠다고만 함
4월 여행 중 금계륵 마운트한채로 바디를 손에 쥐고 넘어져서 점검 받으로 가는 차에 50.4z 유상수리 요청
-> 50.4z 수리 후 해상력이 눈에 띄게 좋아짐. 수리비 15만 결제함;;
넘어질 때 금계륵 후드에 스크래치 생겨서 새후드 주문
-> 제품 찾을 때 후드 준다고 안내 받음
-> 1주일 지나고 제품 찾으러 갔으나 후드얘기가 없음
-> 후드 안주냐 먼저 물어보니 그제서야 아직 입고가 안됐고 다음주 월요일에 택배 발송 한다 함
-> 알았다고 하고 후드비용 선결제 함
-> 집으로 오면서 택배받을 주소를 물어보지 않았음을 눈치챔
(이전 사은품 배송 주소로 자동으로 보내줄 것으로 혼자 예상함)
-> 택배 기다려도 안오길래 오늘 전화해 보니 결제 확인 오류로 아직 택배가 발송 안됐다고 함
-> 미안하다 하며 오늘 택배 보내준다 하여 주소 알고 있냐 물어보니 미안하다 모른다고 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