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집 1.3333초 만에 여성의 엉덩이를 희롱한 '혐의' 로 집유!

형법엔 방어권 보장한다고 해놓고 방어권 행사한다고 무죄주장하면 형량 늘어남
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기어라 이거인듯

원님재판

얘도 터져야됨

저 놈 몸 터진다.. 언젠가 반드시..

진짜 고위층 개썩었다는 증거인데 문제가 공소시효 지나면 끝나는거 아님?

만지면 억울하진 않으니 인정하고 반성하면 훈방해줄지 누가아냐

검사도 6개월 너무 약한거 아니냐면서 2심전에 부추겼음

그 인터뷰도 있잖아. 안했는데 했다길래 그냥 죽였어요 하는 흑인

그거 주작임

솔직히 내 이성은 당장 내 일이 아니라서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까놓고 비슷한 상황되면 내가 안 그러리라고 장담 못하겠다.
이미 성추행범으로 지명된 순간 내 인생은 사실상 끝난게 되는데 잃을게 없는 내가 뭔짓을 할지 나도 모름.
법조인부터 꼴패미년 들까지 무죄추정의 원칙이 왜 있는지 잘 모르나 본데, 이런 측면도 있기 때문이라는걸 제발 머가리로 깨달아야할텐데

이익이지, 국민들끼리 싸워야 지들에게 이익이거든

어차피 유죄나올꺼 억울하게 받느니 안억울하게 유죄받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테니까

툭하고 만지고가는건 1초도 안 걸릴듯;

글을 읽은거같은대 cctv로봐도 만진걸론안보인대잖아
같은본문 보고있는거야 우리는

“피고인이 추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나 피해자가 수사기관에서 법정에 이르기까지 피해 사실을 비합리적이거나 모순되지 않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CCTV 영상에서 오른팔이 여성을 향하는 점 등을 볼 때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판결했다.
이어 양형 부당 주장에 대해서는 “A씨는 수사기관에서 어깨만 부딪혔고 신체 접촉 자체가 없었다고 했으나, 폐쇄회로TV를 본 후 접촉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고 말하는 등 진술 일관성이 없다”며 “A씨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증인도 사건 현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목격한 것은 아니어서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다”고 유죄로 판단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I0L6TVBH

판결에서는 알수 없다는거였음.. 만진걸론 안보인다는건 글쓴이의 의견이겠지..
1.333초만에 성추행이 가능햐나는 부분만 따지면, 가능하다는게 내 입장인거구....
기사는 보고 말하는거지?

근데 여자측은 진술이 중간에 바뀌고 일관성이 없였는데 여자측 말은 그냥 믿어주고
남자는 안해서 안했다는데 괘씸죄 받음 ㅋ

맞는 말이긴한데 증거 불충분인 상태에서 여자측 진술만 가지고 저 판결 내린다는게 문제지
심지어 다른 사건은 증거가 더 명확한데도 엿가락마냥 판결이 바뀌는건 더 심각함

1.333초 이야기가 영상 분석가의 말이야.
여성을 인지하고, 지나가는 시간이 1.333초기에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했고, 전문가는 스치는거야 있을수도 있지만 그 동영상에선 만졌다곤 볼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음

멧돼지들 좌표 찍혔다 탈출한다!

이제 손 내리고 다니다가 엉덩이 붙이치면 깜빵가면 되는거지?

이제부터 모든 남자들은 기도자세를 취하면서 다녀야겟네 잠깐 이러면 여자 가슴을 팔꿈치로 칠수도 있으니까 아예 팔을 잘라버려야하나 ㅎㅎ

심증만 가지고 오케이하는 수준이 니 수준

그치. 증거 불층분에 대한 판결에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것도 문제인거구.
1.333초에 가능하냐 불가능하냐에 대한 얘기가 유게에 많이 보이는것같아서 답답해서 쓴거임.
헛다리 짚을 수록 .. 내용에 대한게 가벼워 보이잖아.

법에는 어느정도 관용이라는게 적용될수있어. 1.33초 스친걸 가지고 성추행이 가능하다 라고 생각한다면 이건 진짜 위험한 생각이야. 그 알량한 생각때문에 무고한 사람이 피해를 입을수있다고.

그렇게 따지면 전철같은데서 지나다가다 실수로 만져도 여자가 추행이라 하면 끝임.
실제로 사람 많은 곳에선 몸 밀착되는거 일상이고,
유죄가 되려면 고의성이 입증되야 하는데 그런걸 입증한게 아니라 반대로 고의성은 입증 안됬는데
1.33초만에 가능하다고 그것만 강조한데다가 형을 주는 이유 중 하나가 반성을 안해서라자너.

내가 언제 오케이 했어...?

재판부에서 인정한 범죄사실은 일행을 배웅하던 중 피해자를 '보고' 지나가면서 엉덩이를 '움켜잡았다'였다.
다른일 하다가 목표를 확인하고 손을 뻗어서 움켜잡는데 2초가 안걸리는게 가능하다고? 사이어인이냐?

나도 반박글 쓰긴했지만, 다들 지금 매우 예미해져서 맞은 말도 욕먹을 수 있는 상황에 이런 말은 더욱 욕먹기 쉬워짐... 나중에라도 다시 의견 꺼내는 게 맞을듯.

시간내에 가능하냐는 얘기가 나오는게 왜 답답하냐?
범죄행위가 애초에 불가능했다는 것만큼 강력한 근거가 어딨다고 그게 답답하고 헛다리냐?

저 남자가 정말로 "이히힣 저 여자 엉덩이 1초만 만지고 튀어야지 ㅎㅎ" 라는 생각으로 엉덩이에 손을 댔을까 하는 의구심이 듬. 더 월드라도 하지않는이상 1초동안 무슨 쾌락을 느낄까?

심지어 이번 건은 피의자 진술 내용이 중간에 바뀌고 일관성도 떨어짐

앞으로 이런식의 판례가 계속생기면 위험한 정말 죄가 없어도 여자의 일관된 진술하나만으로 감옥에 갈수 있음

진짜 어이가없네

1심에서 유죄나왔다가 2심에서 무죄 나올려면 진짜 말도 안돼는 결정적인 증거들이 튀어나오지 않는 이상 지들 곤조 상할까봐 말도 안돼는 판결이라도 일단 유지함. 그외 경우라 해봐야 정치인이나 기업인정도 뿐임. 정치인은 판사의 성향따라. 기업인은 받은 돈에 따라 2심 3심에서 판결 번복이 생기지. 민간인은 1심에서 증거 제시했는데도 죄인됫다. 끝났다보면댐

이미 구치소 살다나온거 아님?

판결문 보고 상고 준비할꺼래

그러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