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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살면 한국어가 점점 퇴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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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아니그걸왜 2019/04/25 00:29

    뭐여이건 이게 왜있어 ㅋㅋㅋㅋㅋㅋ

  • 마른비래당 2019/04/25 00:37

    이거 애기때 봤던거 같은데

  •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2019/04/25 00:43

    훈장이 아는척한다고 뱅어라고 해서 그걸로 국끓여먹는거

  • 므량컁 2019/04/25 00:27

    모친이래

  • 므량컁 2019/04/25 00:27

    모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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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그걸왜 2019/04/25 00:27

    캔들국물에 밥비벼먹으면 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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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그걸왜 2019/04/25 00:29

    뭐여이건 이게 왜있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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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비래당 2019/04/25 00:37

    이거 애기때 봤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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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로프 2019/04/25 00:38

    이거 존나 위꼴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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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믹 2019/04/25 00:39

    어떻게 찾은거야 이런짤은 미친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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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짚어진셔츠 2019/04/25 00:42

    저걸 먹을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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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2019/04/25 00:43

    훈장이 아는척한다고 뱅어라고 해서 그걸로 국끓여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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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on_Camelion 2019/04/25 00:43

    어? 이거 어렴풋이 기억 나는데.. 뭔 내용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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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훼골 2019/04/25 00:44

    밀랍은 소화가 전혀 되지않기때문에 배탈&포풍설사를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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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짚어진셔츠 2019/04/25 00:44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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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702801902 2019/04/25 00:48

    저게 그 이야기 맞죠 옛날에 엄청 똑똑한 저 할아버지가[이미지 속] 계셨고 마을 사람들이 모르는 물건 같은 거 있으면 가져와서 물었는데, 어떤 사람이 어디 먼길 갔다가 돌아오는데 돌아오는 길에 상인한테서 양초를 샀는데 그 사용처를 몰라서 저 할아버지께 가서 물어봤는데 저 할아버지도 처음 본 물건이라 모르는 거였고 좀 생각하다가 위의 이미지의 사진처럼 국을 끊일 때 쓰는 재료로 알려줬고 '마침 끼니때가 되었으니 부인에게 끊여서 내오도록 시키겠네' 라고 했고 저거 먹은 사람은 배가 더럽게 아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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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케어 크로우 2019/04/25 00:48

    아는 척할려는 훈장이 양초를 뱅어라고 해서 사람들이 먹었는데 기름지고 맛이 이상하지만 몸에 좋다니까 다 먹은
    나중에 저걸 선물해준 사람이 질겁하며 이거는 불붙이는 거라고 불붙이는거보고 양초를 먹은 사람들이 자기 뱃속이 불탈
    것이라고 놀라면서 연못에 잠수하는 이야기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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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루크 2019/04/25 00:51

    국어책에서 비슷한내용을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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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베개객끼 2019/04/25 00:52

    소파 방정환이 쓴 동화인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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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쵸코 2019/04/25 00:52

    추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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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하나 2019/04/25 00:39

    심지어 모친이라고 한게 킬링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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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500 2019/04/25 00:49

    외국어 많이 쓰다보면 발음이 바뀌고 가끔 섞여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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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P 2019/04/25 00:56

    지 낳아준 사람 호칭 보니까 저 새끼도 여간 병1신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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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확인⠀ 2019/04/25 00:57

    중국에 있다보면 12년 특례생들을(초중고를 모두
    중국에서 지냄) 심심찮게 보게되는데 그 중 일부는
    무의식 적으로 한국어 끝에 네이거 네이거(중국어로 ‘그게...그’를 나타내는 말버릇) 를 붙여서 조선족 취급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긴 했었음. 언어 둘 다 안되서
    고생하눈 분들이 좀 보이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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