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뮬 주얼 시디를 돈주고 사서 했음.
그때 팔리는 에뮬시디는 사실상 모두가 불법이라고 봐야함.
근데 저것들 엄청 재밌긴 했어 ㅅㅂ....
https://cohabe.com/sisa/1016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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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작성자는 호구다.
또 다른 결론 : 나도 호구임.
애들이 뭘 알겠어
잡지번들은 불법은 아녔거든. 울며 겨자먹기라도 합의는 된거였지
근데 저건 불법인걸 당당하게 팔은거니까.
난 무슨 윈도우 배우긴가 뭔가 책에 딸린 외국 게임 데모만 주구장창했지 게임 산다는 생각도 못하고 인터넷도 안되서
지금은 인생 절반 손해본거 배로 득보고있어서 개이득이자너
개꿀잼
애들이 뭘 알겠어
저땐 진짜 컴퓨터 깨짝깨짝 거리는것도 스팩이던 시절이니 뭐..
퀸오브하트가 주얼CD로 팔리던 시기
나 어렸을때 뭐 100가지 게임 들어있는 팩게임 사면 중복되는 게임이 겁나 많았음
결론 : 작성자는 호구다.
또 다른 결론 : 나도 호구임.
개꿀잼
서점에서 잡지번들로 주던 게임CD도 쌓아 놓고 팔았는데 뭘...
잡지번들은 불법은 아녔거든. 울며 겨자먹기라도 합의는 된거였지
근데 저건 불법인걸 당당하게 팔은거니까.
ㄴㄴ 서점 사장이 Not for sale이라고 써저있는 잡지부록 씨디만 따로 팔았다고.
창조경제네. 잡지는 싸게팔고 게임은 따로팔고
더 과거로 넘어가면 패미컴 등의 합팩도 있고, 사실 월광보합 같은 거도 여전히...
애뮬천국 에뮬바다 시디 8개 있고 그랬음 메인이 cd고
책이 부록인 희안한 구성
3차 4차 로봇대전 버그 있던 파판5 그리고 6생각
00년도래서 들어왔지만
00년도에 초등학교를 다니던 사람을 말하는 거군
음 역시 너무 아재냄새가 난다 했어
학교 컴퓨터부 들어오라고 뿌리던거 아닌가 구랬던것 같은데
파판6
캬아
저 당시에 나 저거 사서 했음. 근데 ㅈㄴ 재밌었다는 건 함정...
새천년게임CD라고 있었음 CD한장이랑 실행방법들어있는 작은책자로 구성되어있었는데
그거 존나 개꿀잼이였는데 완전 추억돋음
호구라고 하기엔 그때당시 PS 해적판보다 훨씬싸게 애뮬게임들이 팔렸지
이마트에서 여러게임 합쳐져있는 게임팩도 샀었는데 그것도 불법이였나
아 저거 고믹스존 개꿀잼이었는데
천하통일 4천이 가장 좋았던듯. 그 이상 숫자도 사서 해봤는데 호환성이 쓰레기였엉
난 무슨 윈도우 배우긴가 뭔가 책에 딸린 외국 게임 데모만 주구장창했지 게임 산다는 생각도 못하고 인터넷도 안되서
지금은 인생 절반 손해본거 배로 득보고있어서 개이득이자너
나도 맨달 피터잭래빗인가 로터스같은거 데모로 1 2 판만 주구장창함 ㅠㅠ
난 바람의나라 CD로 된거 산 개호구였음.
90년대 후반 동네에서 처음으로 200만원이 넘는 삼보 가정용 컴퓨터를 샀는데
하다보니 게임도 없고 막 졸라 게임 사달라고 했더니 가장 유행한다는 최신 에뮬팩인 윈도우즈 게임마당 700 이라는 CD를 사오셨지
실제 700개가 되나 세어보진 않았지만, 일부 게임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경우도 있고 게임의 세이브가 되지 않는 등
그래도 이게 있던 시절이 참 재밌었는데
이상하게 이런 게임모음시리즈엔 소닉얼굴이 꼭 들어가있더라ㅋㅋ
근데 막상 내용물엔 소닉게임이 없음 ㅡㅡ;
다들 GB떄
저땐 마트에서 게임cd팔던 시대였으니...
고믹스존
컴수리 아저씨가 항상 포맷하고나면 타잔겜을 깔아줬지.
저런건 소장가치도 진짜 똥이지;
와 정확히 저거 기억난다
타이틀부터 눈에 익숙하더라니..
어우 아재들
나 2000년때는 혼자 야후꾸러기에 틀어박혀서 플래시게임만 주구장창했었는데
초딩때 친구들 디아2할때 넘 비싸서 못사고 서점에서 디아1주얼시디 팔길래 사서 주구장창했는데 개꿀잼
우리동넨 빽업씨디라고 15000원인가에 이겜저겜 담아서 팔았지ㅋㅋ 그때 에반게리온도 2화씩 씨디 하나에 담아서 15000원 쯤에 팔았고..
저거 집에있을때는 컴잘 몰라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컷는데
재밌었음 ㅋㅋㅋ 지금도 찾으면 어디 있을거같은데 저거
저건 양반이지
퀸오하같은 동인겜도 CD로 있었지 ㅋㅋ
원피스 그린드배틀 있었는데...
헐...나 저런시디 첨봐.....난 네오지오 이런걸로다가 했던건 기억나는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