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9 같은 바디나
차후 캐논 연사용 미러미스 스포츠
나오면 기자들도 많이 사용할까요
제 생각은 캐논의 기합 1dx 시리즈는
미리미스 관계없이
계속 시장에 나올것 같아요
https://cohabe.com/sisa/101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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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기기는 사진 기자 개인의 호불호가 아니라 회사에서 지급하는대로 쓴다고 보면, 현재 DSLR 바디, 렌즈의 안정적인 AS 가 어려워지는 시점이 미러리스가 프레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때가 되지 않을까요? 그 전에도 조금씩 미러리스가 쓰이기는 하겠지만요
변화보다 안전성이 우선이 아닐까해요
검증된 시스템에서 새로운 것은 큰 모험이라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사용하는 곳도 있겠지요
필카에서 디카로 바뀔때도 검증과 안정성이야기가 나왔죠.
물론 당장 대체하기는 힘들죠. 그래서 님 이야기도 충분히 맞는 말이구요.
하지만 결국 시간이라는건 그 영원하리라 믿었던 시스템이 엎어지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겁니다. 즉 언젠가는 말이죠. 물론 그게 미러리스 일지는 저도
모르는거구요.
결국 시간과 기술의 발전이
프레스 시장도 언제가 투입하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단지
프레스시장은 더 오랜 시간이 있어야할것같습니다
혹은 캐니소에서 더 이상 DSLR 을 프레스에 염가 공급하지 않고 전략적으로 미러리스만 지원하는 시점..ㅎㅎ
메이저에게 계속 염가로 공급은 하겠죠
소니9정도 성능의 바디가 나오면
아니요 없어질거에요.
제조사에서 굳이 하이브리드격인 dslr을 유지 할 필요도 없고 사용자도 핀오차가 발생하는 slr구조를 고집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기술만 충분히 확보되고 화면 딜레이만 충분히 개선되면 풀디지털인 미러리스로 다 넘어갈거에요.
결국 기술력이
차후 프레스의 시장을 변화를 선도하겠네요
돈 되쪽으로 가겠죠.
결국 넘어갈거에요
오히려 구조적 유리함으로 다가올태니까요
필카에서 디카로 넘어가듯이 넘어갈거 같습니다
초기구동 딜레이 잡히면 넘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아마 현 미러리스보다 더 튼튼하고 신뢰성있는 기종이 나오지 않을까요
결과적으로 DSLR은 나오겠지만 명맥만 유지하고 주력은 미러리스가 될꺼라 봅니다
프레스시장은 좀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넘어갈겁니다
한동안은 .. 아니 아마도 꽤 오래도록 DSLR이 유지되겠지만 결국 넘어갈겁니다.
전직 기자였고 스포츠 사진쪽은 전문가였는데 제 기준에서 보면 A9도 성능 좋은 디카 그 이상으로 와닿지 않네요 ㅎ
프레스용 카메라는 일단 무조건 반응 빨라야 하는데 현재 그 어떤 미러리스도 느려터지죠... 빨라봤자 미러리스 기준이고, AF가 아무리 좋네 마네해도 켜지는데 오래 걸려서 무쓸모..
블랙아웃없고 엄청난 연사가 좋고 무음연사 되고 어쩌고 해도... 부팅...
순간포착 하는 상황에서 DSLR은 경우에 따라 조리개 조이고 대기하다 바로 때려찍으면 되지만 미러리스는 그게 안 되니까요 ㅎ
근데 이거 과연 해결은 될 수 있을까요?ㅎ
물론 현재 고성능 미러리스들이 일단 전원 켜진 상태에서 연사 빠르고 추적이 엄청나다는 건 그 나름의 시장에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프로들이 안 쓰는 건 이유가 있죠. ㅎㅎ
물론 여기서 말 하는 요즘 흔한 상업사진이란 스냅, 웨딩을 말 하는 건 아니고 기자나 악조건 촬영에서의 프로를 말 합니다.^^
2020년 중후반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기존 장비들 교체하면서 미러리스로...
아직 프레스 바디에 필요한 어떤 부분이 미러리스에서 구현이 안된다고 했던것 같은데.. 스트로버 연사 뭔 관련된 거였던것 같은데...;;;
뭔가 안되는 부분이 현재는 있어도 결국 해결될 것이고... 그럼 결국 바뀌겠죠.
여튼... 시간 문제죠.
애초에 기본적으로 SLR 시스템은 필름으로 찍기 위한 구조고 디지털로 넘어 오면 필요 없는 구조였죠. 다만 아직 펜타프리즘 없이 풀디지탈로 구현할 기술이 안되어서 SLR 시스템에 변형인 DSLR이 나왔던 거고.... 이제 어느정도 기술 레벨이 올라와서 그 미러를 제거하게 된거죠.
많은 시간히 지난 후에는... DSLR은 필름과 디지탈 중간에 과도기로 기록될 겁니다. 아마...
아직은 DSLR 쪽이네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452392
그저 시간의 문제일 뿐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