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하다 VS 반쪽짜리다 VS 없는셈친다 말들이 많죠
구매를 고려하고계신분들이 느끼기에. 정확하지않은 정보일것 같더라고요
유투브만 봐도 나오는데.. 그래서 정확한 사실을 올려봅니다.
신고 백만번 각 이지만. 각오하고. ㄷㄷㄷ
가슴 위 대두샷은 잡아냄.
피사체가 화면의 3분의1은 최소 차지해야함 배경포기
가슴 정도만 살짝 나올라고 해도 바로 놔버림
이럴경우에 1.2~ 1.4최대 개방들은 컨트라스트 AF 얼굴인식이 되버려서
콧대가 높거나 이마가 튀어나오거나 하는사람들은 눈이 흐려짐 즉 전핀 나버림
당연히 못잡음
비슷한 가격대 A7M3 임
이정도 거리에서 잡아버림.. 잘보면 얼굴인식 아니고 EYE-EF 임
(A9은 이거보다 더 잘잡던데 비슷한 가격대로 비교함)
https://cohabe.com/sisa/1013229
EYE - 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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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카알못의 입장에서 질문 하나만 할께요(진지함) 저 거리에서 저렇게 눈잡은 사진과 얼굴인식한사진과 큰 차이가 있는건가요?
눈이 흐릿한 사진과 눈이 선명한 사진을 보고 오시면 알겁니다.
사람간의 차이가있어서 이건 제입으로 뭐라말씀을 못드립니다.
90%의 사람이 눈이 선명해야 아름답다 라고해도
10%의 초 고수분이 눈이 흐릿한 사진으로 어디가서 대상받으면 할말없는거고
예술적 기준이 다르므로 뭐라 정답을 알려드릴순 없네요
하지만 제가 아는 기준에서는 98% 사진가는 인물에서 눈을 잡으려한다는것만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AF라는건 사진의 그 많은 요소 중 하나 아닌가요? 그 AF라는 것이 모든것을 다 배재할만큼 카메라의 우위를 점할수있는 그런 원탑 요소 인가요?
AF = 는 즉 촛점이죠
그많은 요소들은 대부분 촛점,노출 이 두가지를 제대로 잡기위해 있는 보조역할인거고요
이두가지가 안잡힌다면
(노출 작살나서 까맣게 나오거나 촛점 완전히 날라가서 흐린사진)
어떻겠나요? 직접 생각해보시길.
유저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를 생각해보기 전에
왜 카메라 회사들이 노출, 촛점을 잡으려고 기술 발전을 죽도록 하고 경쟁하는지
생각해보면 됩니다.
니콘 캐논 소니 불문하고 af(특히 동체추적)와 연사가 뛰어난 바디가 비쌉니다. 오막포와 왕덱스투의 가격 차이가 무슨 차이일것 같나요. 이것만 알아보셔도 알 수 있으실 것 같아요.ㅎㅎ
저는 진짜 중요한 사진은 eye af 보다 직접 포커스 잡게 되더라구요 그먄 재미있는 기능이라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도 걍 인물 막샷에서 EYE 쓰지
제대로 갖추고 나가서는 무조건 원샷.. 좀멀면 확대 원샷 씀. ^^;
뭐 저도 테스트 한번 해보고 바로 꺼버렸습니다. 소니하고 비교할 수준이 안돼요 그냥.
2세대에서 얼마나 진보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소니가 그동안 놀고 있을 리도 없고. 그냥 없는 셈 치고 살죠 뭐. 다행히 A7M2 써서 EYE-AF 안쓰면서 살았고 까놓고 얘기해서 A7M3 대비 바디 퍼포먼스 뒤쳐지지만 JPEG 색감 하나 보고 샀으니.
정답입니다 이렇게 글쓴 저도 R을 두개나 샀으니깐요 ㅋ 걍 없는셈치는중
무게 줄어들었지. 핀나갈일없지.. af말고도 장점은 충분하니깐요
그냥 제대로 비교된 스샷하나가 포럼에 없는듯해서 올려봤어요 ㅋ
이것 저것 써 봤지만 그냥 오 이런게 있군... 하고 끝인 기능인 것 같습니다....
f1.8에 저거리면 눈을 잡건, 얼굴을 잡건 심도상 눈코입이 다 들어갈껀데 별의미 없어보입니다.
어쩌면 캐논 카메라는 어차피 심도에 다 들어오는 상황이기에 눈을 잡고 있어도 '이 사람이 인물을 찍는 중이니 af영역을 얼굴에 표시 해주자' 이거인거고, 소니카메라는 직관적으로 af영역을 눈에다 표기해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생각합니다.
눈을 잡건 얼굴을 잡건 의미 없어요. 여기서 의미있게 봐야할 부분은 소니 카메라 처럼 저렇게 배경대 인물의비율을 저렇게 잡아도 얼굴을 찾아내느냐 이게 관건이죠
제가 본문에도 적었지만 1.2에선 차이가 있더라구요..
분명 얼굴 정확히 트래킹하고 핀나갈일 없는 미러리스로 찍었는데
포럼에 올리니 사람들이 전부 전핀이라고 할때 기분은 솔직히
돈주고 고장난 물건 산 기분이랄까.
물론 지금은 원샷으로 제대로 잡아서찍기는 하지만.
자기만족이지 남의말이 중요하냐 라고생각하긴 하지만 남들이 다 아니라고하면 맴이 아프죠 ㅋㅋ
상반신이나 전신 꽉 채운 샷에서는 2.8이래도 차이가 꽤 날텐데요.
행사때 수없이 찍으며 살펴보니 예시3번의 경우 85.4는 심도상 범위를 벗어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정보를 나누고 한계를 어필해야 동급 타사와 경쟁이 되겠죠.
많이 올려주세요.
^^;; 감사합니당..
커뮤니티에서 알권리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
이제그만 소니로 오시죠 후훗
af 가 dr 이나 노이즈 영역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감성샷이니 뭐니 하는 영역은 선택의 문제구요.
되는걸 안하는것과 했는데도 안되는 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저게 무슨 의미가 있냐 라고 묻는 분들은 취미 수준이지만
상업이나 본업에 계신 분들에게는 중요한 분들이고
더욱이 사진 커뮤니티에서는 당연히 다룰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논 eye-af는 따로 버튼을 눌러줘야 하는건가요?
아님 소니 3.0 펌웨어 업데이트 처럼
반셔터만 누르면 되는 건가요?
오두막 쓰다가 팔아먹고 알파6400으로 와 봤더니 원,
아이들 사진 초점 맞을 확률이 25% → 95%로 급등.
소니 Eye-af는 암도 치유 합니다 ㄷㄷㄷㄷ
인정할 건 인정하면 됩니다
와 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하네요
슴가 핀을 맞추기 위함... 입니다..
저처럼 근접 인물을 주로 촬영하시는 분은 캐논에서도 만족,
그게 아니면 소니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