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맛집이래서 찾아가본 곳입니다.
솔직히 우동이 그맛이 그맛이지~ 하면서 갔네요
근데 메뉴판 보니 우동+닭다리 세트가 9천원..
무슨 우동이 이렇게 비싸;; 욕하면서 먹었는데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골목에 있는 작은 식당인데 진짜 평생 먹어본 우동 중에 제일 맛있었네요.
저는 김치우동, 와이프는 카레우동, 애들은 국물우동 ㄷㄷㄷ
https://cohabe.com/sisa/1013211
우동이 맛있어봤자 우동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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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가요?
안양대교 근처 입니다
여기 맞아요?
아 현기증나 빨리 좀염
비밀입니다. 신고당합니다.
리뷰 보니 여기 맞네요 ㄷㄷㄷㄷㄷㄷ
인도주차가 더 현기증 나네요
어딘데요
치킨 기름이 오래되어보이는데
딸래미가 평생 먹어본 치킨중에 여기 닭다리가 제일 맛있다고 하더군요.
제 기준으로도 여기서 닭다리만 포장해가는게 치킨 시켜먹는것보다 나을것 같습니다.
배우고 싶습니다. 어떻게 알수있죠? ㄷㄷㄷ
딸래미가 몇살이길래 평생을 이야기하죠...?
솔직히 우동은 그냥 우동이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9천원 안아까웠습니다
이전에 간사이 일주 할때 오카야마 우동 순례한적 있는데 위에 소개하신류의 우동과
제면직접하고 깔끔한 육수 (종류도 여러가지)의 전통 우동이 개인적으로 맛있더라구요
머 일본두 줄서는 집은 퓨전 스타일 우동이긴 하지만.... 육수는 죽였습니다.
열두알인가
그런 비슷한 이름의 우동집에 저렇게 나온거 같은데
국물차이가 큰가요? 면발 차이가 큰가요??
제가 백종원이 아니라 기분상으로는 국물차이가 큰것 같으네유 ㄷㄷㄷ
상당히 배고프셨다거나 ㄷㄷ
아침을 늦게먹고 점심에 가서 그닥 배는 안고팠습니다 ㅎㅎ
많이 시장하셨나 봅니다.
맛있어도 우동입니다.
설마 쇠고기 구운 것 보다 맛있겠어요?
(제 기준입니다.ㅎ)
9천원 정도에 우동에 닭다리라...쏘쏘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