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기도, 풍수지리, 신들림으로 생존자
위치 알아냈었다고 사기치는 색기들 있는데
죄다 거짓말임.. 당시 단 한명도 그런사람
없었고 마지막 생존자조차 우연으로 발견함
단사쵸2019/04/22 02:34
저걸 부른놈은 또 뭐고 부른다고 온놈은 또 뭐야
불빛냥2019/04/22 03:21
부른거야 혹시나하고 부른거겠지만. 온건 글쎄...
이클리피아2019/04/22 03:23
부른 건 진짜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부른 거지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루리웹-55859048752019/04/22 03:24
그러기엔 많은 돈이니까 그렇지
상상포복2019/04/22 03:46
그만큼 그 당시에 한국이 후진국 이미지였겠지
그리폰2019/04/22 02:35
저때 한국에서 용하다는 무당도 다 불렀어 ㅋㅋㅋㅋ
스즈란의 초원2019/04/22 03:24
유리갤라 사기꾼이었잖아
저스키2019/04/22 03:25
그당시 저런 생존자 구출 쇼(?) 같은 것만 하고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 어째서 무너졌나 같은걸 언급하는 언론은 별로 없었던거 같다.
대통령2019/04/22 03:29
생존자 구출중에 책임부터 따지고 있는게 더 문제
그판단2019/04/22 03:33
ㄹㅇ 게다가 형사적 책임은 고작 몇년이 다였음
오히려 민간에서 뒤지라고 고소해서 파산시킴
저스키2019/04/22 03:43
구출한 뒤에도 없었어
철학자의 돌2019/04/22 03:28
절박하니까 이성적판단을 못하는 거지... 내 가족이 저런 상황이면 눈 뒤집혀서 뭐든 하지 않을까?
루리웹-97194451802019/04/22 03:49
곡성에서 중구가 효진이를 구하려고 뭐든 다 하려는게 그런이유에서 비롯된거죠.
루리웹-36355418722019/04/22 03:28
저런 허풍쟁이들도 부를 만큼 절박했던 것도 이해하지만
저런 허풍쟁이들한테 의존할 만큼 재난대비 구조장비가 부실했던 게 사반세기 전이라니...
루리웹-55859048752019/04/22 03:35
당시 사회가 얼마나
욕망에 가득하고
미천한 사회였는지 알수 있는 대목...
22세기의전설2019/04/22 03:29
저때 그냥 기 수련원 다니는 한사람이 사고수습현장 지나가다가 어디쯤에 사람 기가 느껴진다고 한마디했다가
얼마뒤에 생존자 나와서 그걸로 한동안 유명세 탔는데 그 사람은 그냥 지나가다 한마디 했을뿐이다 하고 언론노출 거부하고 조용히 지냈는데
그뒤로 전국 온갓 무당 예언가 점집 다 몰려와서 유명해져 볼라고 죽치고 앉아서 염불외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짐;;;
메가보만다2019/04/22 03:32
그와중에 지나가던 사람이 진짜 맞췄다고?
22세기의전설2019/04/22 03:33
그거도 그냥 어디쯤이라고 대략 말한거뿐이고 지금으로 치면 그냥 국민들 분노가 극에 달하니 화제 전환용으로 영웅하나 만든거임 그래서 그분이 그거 눈치까고 언론노출 거부했던거고
독재호카게 나루토2019/04/22 03:37
사실 기라고 말하고 인기척 아닐까. 유별나게 인기척에 민감한 사람 많아서. 나도 차 진동소리에 민감해서 집 밖에있는 차 진동소리 느끼는대 형은 못느끼더라고
사기꾼 새끼들 낄끼빠빠 못하나
저걸 부른놈은 또 뭐고 부른다고 온놈은 또 뭐야
저 외국인은 이미 아니 시1벌 뭔 초능력 써서 찾는대냐... 하는 표정인데?
저때 한국에서 용하다는 무당도 다 불렀어 ㅋㅋㅋㅋ
부른거야 혹시나하고 부른거겠지만. 온건 글쎄...
사기꾼 새끼들 낄끼빠빠 못하나
이건 외국놈문제라기보단 부른놈잘못이 더 큰거같다
저 외국인은 이미 아니 시1벌 뭔 초능력 써서 찾는대냐... 하는 표정인데?
무슨 교수가 명상하다가 생존자들 위치 알아내고 그랬다는데
초능력, 기도, 풍수지리, 신들림으로 생존자
위치 알아냈었다고 사기치는 색기들 있는데
죄다 거짓말임.. 당시 단 한명도 그런사람
없었고 마지막 생존자조차 우연으로 발견함
저걸 부른놈은 또 뭐고 부른다고 온놈은 또 뭐야
부른거야 혹시나하고 부른거겠지만. 온건 글쎄...
부른 건 진짜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부른 거지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그러기엔 많은 돈이니까 그렇지
그만큼 그 당시에 한국이 후진국 이미지였겠지
저때 한국에서 용하다는 무당도 다 불렀어 ㅋㅋㅋㅋ
유리갤라 사기꾼이었잖아
그당시 저런 생존자 구출 쇼(?) 같은 것만 하고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 어째서 무너졌나 같은걸 언급하는 언론은 별로 없었던거 같다.
생존자 구출중에 책임부터 따지고 있는게 더 문제
ㄹㅇ 게다가 형사적 책임은 고작 몇년이 다였음
오히려 민간에서 뒤지라고 고소해서 파산시킴
구출한 뒤에도 없었어
절박하니까 이성적판단을 못하는 거지... 내 가족이 저런 상황이면 눈 뒤집혀서 뭐든 하지 않을까?
곡성에서 중구가 효진이를 구하려고 뭐든 다 하려는게 그런이유에서 비롯된거죠.
저런 허풍쟁이들도 부를 만큼 절박했던 것도 이해하지만
저런 허풍쟁이들한테 의존할 만큼 재난대비 구조장비가 부실했던 게 사반세기 전이라니...
당시 사회가 얼마나
욕망에 가득하고
미천한 사회였는지 알수 있는 대목...
저때 그냥 기 수련원 다니는 한사람이 사고수습현장 지나가다가 어디쯤에 사람 기가 느껴진다고 한마디했다가
얼마뒤에 생존자 나와서 그걸로 한동안 유명세 탔는데 그 사람은 그냥 지나가다 한마디 했을뿐이다 하고 언론노출 거부하고 조용히 지냈는데
그뒤로 전국 온갓 무당 예언가 점집 다 몰려와서 유명해져 볼라고 죽치고 앉아서 염불외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짐;;;
그와중에 지나가던 사람이 진짜 맞췄다고?
그거도 그냥 어디쯤이라고 대략 말한거뿐이고 지금으로 치면 그냥 국민들 분노가 극에 달하니 화제 전환용으로 영웅하나 만든거임 그래서 그분이 그거 눈치까고 언론노출 거부했던거고
사실 기라고 말하고 인기척 아닐까. 유별나게 인기척에 민감한 사람 많아서. 나도 차 진동소리에 민감해서 집 밖에있는 차 진동소리 느끼는대 형은 못느끼더라고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03
찾아보니 그때 그분이 기사에 나오는 김경택 교수님이신거 같음
기사에도 나오지만 이분이 당시에 단전호흡동아리 만들고 수련하시는 분이었는데 유명세 타자마자 언론을 통해서 자기는 그냥 기수련원 다니는 사람이 지나가다 한마디 한것 뿐이라고 하고 그냥 쥐죽은듯이 조용히 지냈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5522.html
김경택이 아니라 임경택이네 더 자세한건 요기보면 나옴
어느나라놈이야 저거
유리갤러가 이스라엘인데
쟤도 이스라엘임
저런 사람들은 진짜로 자기한테 그런게 있다고 믿는 망상병이 아닐까 싶다
티비가 아니라 병원에 가야
저새끼는 양심이 털끝이라도 남아 있으면 오지를 말아야지 인간쓰레기였네
추락한 비행기 찾느라고 굿판 벌이는 동남아를 마냥 미개하다고 볼 건 아니네.
우리도 저런 걸 어찌어찌 벗어났다고 볼 수 있을 시기는 의외로 많이 짧은 듯.
대구 개구리 소년 실종 때도 무당 왔었지.
무당 체력이 너무 좋아 경찰들이 못 따라간다는 뉴스 멘트.
저 당시에는 저런 사기가 진짜 통했음
관심종자급이아니라 입만 잘털면 돈 좀 챙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