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 무고죄 근황

페어리 2019/04/21 19:42

음...무슨 죄목으로 민사소송 걸었을까요...명예훼손이려나..

취존할게요 2019/04/21 19:45

98년생 ㅉㅉ
그 싫어하는 한남아빠한테 손벌리겠구만

남편성애자 2019/04/21 20:06

남의 인생 그렇게 망가지는데 일조 했으면서
본인은 두다리 뻗고 잠 잘자고 잘 웃고 밥 잘 넘어가는걸 생각하면
저렇게 하시는게 이해가 갑니다
일이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샤레 2019/04/21 20:07

남인생 조질려면 내인생도 걸어야지

Cecilia 2019/04/21 20:44

박진성 시인이 겪은거에 비하면.....
진짜 인실ㅈ 제대로 시전돼서 피눈물흘리길

쟈오 2019/04/21 20:51

글 잘쓰시네요. 그게 너의 이십대란다..
와...

맑은공기 2019/04/21 21:00

진짜 속 시원한 사이다 결말 났으면 좋겠네요.
좋은 선례가 돼서 누구든 함부로 남을 무고하지 못하도록요.

aperson 2019/04/21 21:02

인용될 수 없게 청구했다는게 무슨말인가요?

으흐하햐 2019/04/21 21:17

시인님 중간에 마음 약해지는 일 없이.. 화이팅!

만취곰 2019/04/21 21:23

아 정말 너무 하는거 아니요? 저 여자도 무슨 사정이 있었겠지요 이런 실드 는 없겠지..하여가 인실 조ㅈㅋㅋㅋㅋㅋ
시인님 화이팅~~!

99콘 2019/04/21 21:24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아빠도 그개비에 한남이라고 패드립 날리다
일 생기면 아빠뒤에 숨는다는 걔들 맞나요??

당수8단 2019/04/21 21:41

박진성 시인 이십니다.
저 사건의 충격으로 입원까지 한 걸로 압니다.
무고죄에 대한 형벌 강화가 제대로 정립되고
미투 사건과 같은 논란의 여지를 제대로 분석하는
사법 체졔가 생겨났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몽골식만둣국 2019/04/21 21:41

페미들 아무렇게나 지껄여서 사람 인생 조져놓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나오는건 진짜 이쯤에서 끝내야됩니다
시인님이랑 SJ레스토랑 사장님 힘내시길

뭐꼬? 2019/04/21 21:55

어휴 자기 시간 날려 인생 교육 시켜주시는 좋은 분이시네.

김랜선 2019/04/21 22:00

일단 소송때문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다보면 직장, 사회생활하기에 굉장히 불편해질거고 스트레스 엄청받을겁니다.
잘됐네요

칼말랑 2019/04/21 22:00

인생이 실전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세요

Tooth2 2019/04/21 22:04

진짜 무고죄는 그냥 죄가 아니라
피해자가 쓸뻔한 누명을 무고 피의자에게 적용하는게 적법하지 않나 싶어요

양파리언 2019/04/21 22:22

글쎄... 지금 정부와 법조계 성향상 박진성 시인의 승리로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3심까지 가는거야 가겠지만요

stillmong 2019/04/21 22:30

스스로 몹쓸생각 수십번했다는데..아주 단단히 걸렸어..저분 이제 악밖에 않남았을거 같은데..남은인생 저여자 X되는거에 모든걸 걸수도..나같아도 그럴거 같으니...쯔쯔..비극이다 ㅠㅠ..달게 벌받아라..

이박사팬클럽 2019/04/21 22:31

뒤에 내용 더 있어요

[D800E]봉봉 2019/04/21 23:05

배상금액으로 3심까지 가겠네요.. 변론기일 잡고 문서오가고, 최종변론에 선고.. 변호사 비용과 기간이 엄청나겠네

88올림픽Ω 2019/04/21 23:23

남의 눈에 눈물나게했으면,
지 눈에서 피눈물날 것도 예상했었어야지.

독거미누님 2019/04/21 23:27

응원해요!

채나린 2019/04/21 23:34

범죄자네 아빠가 급 불쌍해지네요
딸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게
아빠인데요

또뭐해영 2019/04/22 00:20

근데 1심에서 걍 전부 인용하는 반전이 일어나면 또 그 나름대로 사이다

오사카직딩 2019/04/22 00:29

빌고빌고또빌어도 절대 선처없이 끝까지 조져버리길 바랍니다

딸호구와이프 2019/04/22 00:48

98년생 김@@는 그럼 2016년에 탁씨랑 손잡고 강O및 성추행을 주장했던 사람중의 한명인가요 아니면 제 3의 인물인가요. 궁금..

노비+학생 2019/04/22 01:00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533729
뭔가 했는데 정리된게 있네요

후사르 2019/04/22 01:01

제대로 열받았던지 얼굴 주소까지 공개했던데 ㄷㄷㄷ

샷건걸 2019/04/22 01:21

잘 견디셨습니다. 격렬한 고비는 그래도 넘기신듯 해서 너무 안심이 되네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증거도 없이 사흘만에 총출동해서 시인님 얼굴 실명 다까고 나락으로 끌어내렸던 기레기분들.
양심 있으시면 이번 민사소송 똑같이 좀 올려주시죠?

짐승상근이 2019/04/22 01:39

무고하면 어떻게 되는지 선례를 잘 만들어줘야죠..

고라파독 2019/04/22 01:55

이해는 가는데 이렇게 말하면 법정에서 엄청 불리해요 고구마각

월요일너구리 2019/04/22 01:58

오유에도 가끔 오십니다

옆에앉아도돼 2019/04/22 05:06

민사 소송 한적 있는데 피말립니다. 기간이 기본 몇년이라 사람 지치고 스트레스 받고.
심지어 저는 제가 소송 걸어도 그렇습니다.
소송 당한 사람 입장은 감히 상상히 안되네요
네 저 여자 X됐습니다. 20대에 저런일 당하면 힘들듯...

어메이징gum볼 2019/04/22 07:00

으아악 원문 트위터 글 보러갔다가 눈만 상했어요 트페미년들 진짜 더럽다. 언제 분신하러가냐고 노릇노릇해지는거 구경하고싶다고 하네요 인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