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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원 저축하면 자기집이라도 가지고 있고 부모님하고 같이사나..
최저임금 생각하면 한달에 50만원으로 공과금내고 밥값하고 하란소리네
나 매달 90만원씩 저축할 때 가족들이 불굴의 자린고비 정신이라고 혀를 내둘렀는데...
심지어 집세랑 전기,가스비,수도세 등등이 내통장에서 나갔거든
...하지만 지금은 빚만 9천700이지. 게이들도 부모님이 가게 꾸리신다면 조심해.
110만원 저축하면 자기집이라도 가지고 있고 부모님하고 같이사나..
저축법: 일단 최대한 많은 돈을 다른 계좌로 옮겨둔다
최저임금 생각하면 한달에 50만원으로 공과금내고 밥값하고 하란소리네
110 저축 못하나?
역시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시점도 생각못한다는게 맞구나
나 매달 90만원씩 저축할 때 가족들이 불굴의 자린고비 정신이라고 혀를 내둘렀는데...
심지어 집세랑 전기,가스비,수도세 등등이 내통장에서 나갔거든
...하지만 지금은 빚만 9천700이지. 게이들도 부모님이 가게 꾸리신다면 조심해.
결말이 이상해..
나가서 살지말고 부모님이랑 살면 가능은 한데.... 그게 된다면 몰라
할라면 할순있지
인간이길 포기하면
노동자의 절반 가까이가 최저 임금을 받고 있는데
최저 임금 받는 노동자가 노후에 내 집이 있으려면
가족이던 나던 어디 한군데 아픈 적 없어야 하고
가족 봉양도 안해도 되야 할 정도임
내가 수업 들었던 교수님은 야근을 풀로 하라고 하던데. 사람이 기본적으로 쓰는 돈은 정해져있고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그게 여윳돈이 되고 저축할 수 있는 돈이 된다더라. 한달에 250벌고 200쓰면 50 저축 할 수 있는데 야근 뛰어서 300을 벌면 100을 저축 할 수 있음. 50만원 더 벌었는데 저축 속도는 2배가 된다고했는데 일리있더라
현실은 포괄임금제 때문에 야근해도 250
어케든 전세방 얻거나 기숙사 살아야 100만원 비벼볼만함. 대기업 아니고서야 월세로는 불가능하징...ㅜ
300벌때도 100저축 힘들었는데
가챠만 아니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