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따라 가다가 앞질러 가는 순간 깜놀
ㅎㅎㅎㅎ
마티즈 힘 좋네요.
https://cohabe.com/sisa/10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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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서 힘 바짝 써야할듯 ㅎㄷㄷㄷ
언덕은 꿈도못꿀듯
ㅎㄷㄷㄷㄷㄷ
언덕 올라갈 수 있나요??
토크컨버텨 깨져가면서 어찌어찌 가지 않을까요. 섀시는 이미 요단강 건넌상태고.
와... 레알????
엔진힘은 그렇다쳐도 차체프레임이 받쳐줌?
52마력 ㅋㅋㅋ
말이 오십두 마리가 끄는 힘
그 52마력은 푸락셀일때 ㄷㄷㄷㄷ
끌다가 차 공중분해될듯
뒷좌석에서 열심히 페달 돌리고 있는거 보이네요
ㄷㄷㄷㄷㄷㄷ 사람 4명 타면 언덕도 힘들던 기억이 나는데 카라반을..?
스티로폼 카라반이랍니다 글내려주세여 ㄷㄷㄷㄷ
공기저항 어마할텐데요 ㄷ ㄷ
뒤에 엔진달려서 밀어주는 걸 지도
브레이크 밟으면 빠지직 할듯
ㅎㄷㄷㄷㄷㄷㄷ
사륜구동입니다
저게 말이 되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견인력도 견인력이지만 차가 버텨요?
언덕올라갈때 앞바퀴 뜰꺼 같은데요 ㄷㄷㄷ
어짜피 바퀴가 있으니 힘쎈 사람도 끄는데, 마티즈가 못끌 이유가 없죠~
다른 건 다 모르겠고..
저게 순정 브레이크로 멈춰지나;;
트레일러에 브레이크 별도로 있어 견인하는 차량의 브레이크와 연동됩니다.
브레이크를 밝으면 트레일러에 부착된 드럼 브레이크와 비슷하게 생긴게 동시에 작동합니다.
심지어 컨트롤러를 통해 오르막과 내리막에 견인하는 차와 대비하여 각기 다른 힘으로 작동하기도 합니다.
뭐 비싸지도 않더군요 아마존에서 $150 정도....
카라반이 밀고가는겁니다.
이건....꼬리가 개를 흔드는격이네요 ㄷㄷㄷ
딱맞는 비유네요ㅎㅎ
저도 보고 깜놀ㅎㅎㅎ
난감허네~^
마티즈 카라반 사이에 공간 있어...엇! 없네ㄷㄷㅈ
이상하네요.
액티언 4wd로 끄는 지인이 6개월에 한번씩 쇼바 나가서 쇼바 교체 하는거 자주 봤는데 저게 가능한가...
그래서 저도 신기해서 사진 찍었죠ㅎㅎ
끌 수는 있겠지요...다만 근거리 배달 중일 거 같은..
큰 사진을보니 다른차가 연결해서 끌고가지 못하게 연결대를 찜발라놓은것같네요
그러니까 자물통 용도로
세피아는 츄레라도 끌어요.
가는길에 오르막에 많이 없겠지 ㅋㅋ
비어있는 카라반 못 끌건없지만 안타깝내요. 카라반 소유자가 마티즈라니
3.3터보 스왑 전륜후륜6P 마티즈 랍니다 글내려주세요
후륜 입니다.
카라반이 마티즈 밀고 있는 겁니다.
카라반 공차중량 1200kg. 브레이크 쭉밀려 골로 직행.
저거 마티즈가 끄는거 자체가 불법입니다.
원차 중량이상의 카라반을 끌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오르막에선 역주행할듯
대박이네요 ㄷㄷㄷ 준중형으로 끌어도 십리도 못 가고 미션나갈텐데
마티즈 알루휠, 루프랙, 스포일러까지 단걸보니 풀옵이네요ㅎ
검색하니까 경차로 끌고 다니시는분들 몇분 나오긴하네요
까봤는데 콜벳엔진 들어가있고 뭐 그런거 아니냔 ㄷㄷㄷ
그럼 불법이죠ㅎㅎㅎ
구변 하면 됩니다 ㅋㅋㅋ
예전에 카페에서 본듯한데 아마 동네 가까운 세차장 정도 갈때 끈다고 했었던 것 같네요.
마티즈 니가 거기서 왜 나와?
카라반이 밀고 가는거
장시간 운행시에는 엔진보다는 엔진 냉각기를 손봐야 할 겁니다. 요세 트럭들은 뭔가를 토잉할땐 Haul 이라고 쓴 버튼을 누른후 출발시키쟎아요 과거엔 그냥 인터쿨러를 엑스트라로 장착하고 견인했습니다.
카라반이 수직으로 누르는 힘만으로도 앞바퀴 들릴것 같은데ㄷㄷ
카라반이 밀고가는건 아닌지...
벤츠: 아~ 차가 고장났군요. 제가 도와드릴 일은 없나요?
티코: 정말 고맙습니다... 저를 다음 출구까지만 태워다 주시면 제가 견인차를 불러 차를 옮길 수 있을텐데요. 부탁 좀 드릴게요.
벤츠 운전자는 왕년의 카레이서로 자신의 벤츠를 자랑하고 싶었다. 그리고 딱 보아하니 티코는 자신의 차로 끌어도 아무 무리없어 보이기도 해서 자신의 차로 직접 원하는 곳까지 견인해주겠다고 말한 뒤,
벤츠: 제가 너무 빨리 달린다고 생각되시면 뒤에서 경적을 울려 주세요. 그럼 천천히 달릴게요.
그리하여 벤츠가 뒤에 티코를 매달고 한참을 달리고 있는데, 난데없이 포르쉐가 뒤에서 200km의 속력으로 쒜~엥 지나가는게 아닌가? 이에 열받은 왕년의 카레이서 벤츠운전자는 뒤에 티코를 매달고 있다는 사실도 잊은 채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포르쉐와 속도 경쟁을 벌이게 됐다.
포르쉐와 벤츠는 정말 빨랐다. 포르쉐가 250km를 넘어서자 티코를 매단 벤츠 역시 250km로 달리면서 영화에서나 보던 대추격전을 벌이며 아우토반 끝까지 달리게 되었다.
그 사건이 있은 3개월 후, 대우 직원이 독일의 티코 시장 조사를 위해 직접 독일에 가서 조사를 하는데, 독일에 수입된 한국차의 무려 40~50%가 티코였다. 대우 직원은 예상치 못했던 티코의 열풍에 너무 놀라 이 상황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수소문하여, 그때 그 사건을 직접 목격한 어느 운전자를 만날 수 있었다.
목격자: 제가 그날 아우토반을 달리고 있었죠. 저도 한 스피드 하는 사람이라 200km 정도의 스피드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벤츠와 포르쉐가 250km가 넘는 속도로 제 옆을 쌔~앵 지나가더라고요. 그런데 그 벤츠 뒤를 티코가 바짝 붙어서 똑같은 속도로 달리고 있었어요. 그 3대가 아우토반을 자기 무대인 것처럼 휘젓고 다녔어요.
대우 직원은 티코가 250km의 속도로 달렸다는 것이 의아했지만, 끝까지 얘기를 들었다.
목격자: 그런데 더 놀라운 건, 그 벤츠 뒤를 바짝 뒤쫓던 티코가 글쎄.. 경적을 마구 울리며 벤츠와 포르쉐보고 비키라고 하는 게 아니겠어요?
와;;; 저게 가능하구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마티즈가 끄는게 아니라
카라반이 밀어주는거랍니다
카라반에 엔진도 있나요 ? 제어도 되구요 ?
낚이셨습니다ㅎㅎ
엔진토크 심하게걸려 더운날 언덕길에서 불날지도 모르겠네...
저게 사실이라면 저 운전자 걸리면 벌금행!!!
소형 견인 차량은 원차량의 무게를 넘어설수 없습니다. ㅋ
마티즈가 1톤이면 뒤에 카라반도 1톤까지 원차가 3톤이면 3톤까지 끌고 다닐수 있음
무엇보다 스웨이 현상 생기면 컨트롤불가죠 ㄷㄷ 제생각엔 매장 근처 근거리에 검사받으러갈때 견인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