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가 뭐가 씹혔는데
보니깐 플라스틱 조각이나와서
더이상 못먹겄어서
직원한테 말하고돈안내고 간다고말하고
돈안내고 그냥 나왔는데
지점장이라는사람이 쫒아와서는
사진찍는다고 나보고 돈안내고 나갔다고
화내실래. 본인 같으면 돈냐고 먹을꺼냐고
그랬는데
사과 한마디 안하고 화만내고 가네요
어떻게 조치 해야 합니까
https://cohabe.com/sisa/1012409
밥먹다가 플라스틱 조각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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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뱃속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행동하기전에 이유를 정확히 서술해야...
이물질 나온순간 식약처에 전화를 했었어야죠.
구청 위생과
본죽인가요? 나온거 버리지마시고 가지고 계시고 회사본사+ 식약청 신고 하시면됩니다
식약청 어디에다 신고해야합니까?
1399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식약처 입니다
사진만 봐서는 플라스틱이 아니라 유리조각 같이 생겼네요 ㅎㄷㄷㄷ
유리인거 같아요
헐... 무섭네요.
돈 안내고 나왔으면 된 듯..
저는 저정도로는 별로 신경안쓰는 주의라.. 걍 버리고먹거나 사장에게 전달만 해줌.
그러면 개선이 안됩니다 ㄷㄷㄷ
바로 콤플레인 했어야죠.
이미 나왔는데...뭐...
그가게 다음부터 가지 마세요.
바로 말하고 보여주고 나왔어요
그냥 나왔으니까...
밥 먹다 이런게 나왔으니 그냥 가겠다하고 말을해야지...;:;
직원한테 말하고돈안내고 간다고말하고
라고 본문에 써있네요
수정 한 거임.....;;;
나도.어제 백반집에서 쇠수세미 나온거 버리고 그냥먹었는데..
그건 잘 보여서 저도 몇번 건저낸적 있네요.
조금전 아들이랑 짬뽕 먹고 왔는데 뻘들어있는 바지락 나옴 사장불러 말했더니 바꿔준다고 해서 됐다고하니
한개값을 안받더군요 그러면서 기다리라고하더니 만두 포장해서 주네요
뻘이 더럽나요? 민물뻘은 몰라도 바다뻘은 깨끗해요
플라스틱이나 유리조각이 나온거랑 별개로
합의가 안 된 상태에서
돈을 안내고 나온건
그쪽에서 무전취식으로 신고하면 님이 불리합니다.
이물질 나온건 그대로 보상 받고
식대는 지불을 해야죠.
대략 이런 경우,
돈 안받을테니 그냥 가시죠.
라고 얘기하고
알았다고 답하고 가면 문제가 없지만
이거 나왔으니
난 돈 안내고 가겠다.. 이렇게 해버리는거잖아요.
주인이 신고하면 경찰서 가셔야 하는 문제입니다.
이물질에 대한 보상은 그 다음 문제고요.
신고하면 가서 돈내면됩니다
처벌도받겠죠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식당측에서는 그런류의 진상을 겪어봤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이물질이 나왔다 , 돈안내고 그냥 간다 그런식은 좀 안통하고 뭔가 더 명백하게 어필했었어야 할거 같은데요.
거짓말로 하는 진상도 있었을거에요.
이물질 하니까 대치동 중국집에대한 그리움
먹다가 조개 껍질 나와서
어금니 깨졌는데
주인놈이 내 이 깨진거라고
치과가서 의사에게 물어봤더니 조개 같다고...
크라운 씌우고 다시 찾아가니 쌩깜...
개놈 6개월뒤 망했던데 잘사냐?
식당업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다른가게가서 이물질이 나오면 이런상황인데
다른거 서비스 부탁드려도되나요?
이렇게 말하고 서로 기분좋게 마무리 합니다.
분명 그 가게에서 손님에게 일부러 주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닐테니깐요.
만약 제 가게에서 손님이 돈안내겠다 그러면 그렇게 해드려야 하는게 맞다고는 생각 되네요 ㅎ 손님에게 그런일로 역으로 화내는건 옳지않네요
혹시 전본죽 드셨어요?? 전복 껍데기 같기도 하네요
본 방상에서 육회비밥밥 먹었어요
구청위생과에 접수하세요
실장이 세상이 변한걸 모르네
자영업하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저런거 가지고 와서 사기치는 사람들 가끔씩 있어요. 님이 사기 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플라스틱 조각은 나왔으면 점장에게 정당하게 처리 할것을 요청하시고 합의 하에 나오셔야지요..
식약청 사이트가 확실하긴한데 귀찮아서 행정사사무소 블로그에서 퍼옴요
바로 항의하고 나왔어요
기술적으로는 선별하는 과정에서 투명플라스틱이랑 쌀이랑 구별이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분면 나와서는 인되는 물질이 나온건 맞습니다
남긴 양을 알면 점장이 눈치가 있는 사람인가~
없는 사람인가 알것 같습니다.
다 먹고 막판에 그랬으면 의심 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