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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없앤지 오래 안 지났잖아.
아마 몇년 지나고 보면 리그 없는 게임은 저 아래로 순위가 급락했을 거임.
도타는 도대체 어디서 저런 금액을 들고 오는겨
도탄 진짜 상금만큼은 대단하더라.
라이엇이 새삼 밸브랑 비교하면 작디작구나싶음.
포나가 5위라서 좀 애매하긴 해도
히오스 밑에 있는 것 중에 대회판 생긴지 얼마 안 된 것들도 있는 걸 감안해봐야해서
뭐 히오스도 그렇게까지 오래된 게임은 아니지만
도타 무지 시장이크네
포나는 생각보다 작네
얼마 안되어서 저정도면 큰가
히오스가 왜있어?
리그도 없는게
사설리그가 돌아가잖어.유럽도 중국도 한국도 다 돌아갔다규
hcg가 없어진거지 골드리그는 돌아가고 있음
섀도우버스가 있는게 제일 신기해
딴건 몰라도 우승상금이 10억이라...
사이게가 요새 이스포츠쪽에 관심가지는 것도 있고
리그없는게 6위 할정도면 7위부턴 상금을 안주는거나 마찬가지네
리그 없앤지 오래 안 지났잖아.
아마 몇년 지나고 보면 리그 없는 게임은 저 아래로 순위가 급락했을 거임.
포나가 5위라서 좀 애매하긴 해도
히오스 밑에 있는 것 중에 대회판 생긴지 얼마 안 된 것들도 있는 걸 감안해봐야해서
뭐 히오스도 그렇게까지 오래된 게임은 아니지만
뭐야 씨1발 철권7이 58위나 된다고??? 얘네보다 적게 주는 놈들은 대체...
twt 파이널이 8백만원인건 좀 심했었지
무슨 드립이지
도타는 도대체 어디서 저런 금액을 들고 오는겨
구-걸
스-팀
중국머니
도타도 도타지만 2위인 카스 역시 도타랑 똑같이 밸브 게임임.
그냥 시장이 존나 큰거지 뭐
선진국 시장에선 롤이 갑이 아닌가 봐
후진국 시장에서 롤이 갑인 모양
ti라는 매년 도타 월드컵급 대회가 있는데 그때 아이템판매금액의 일부를 상금으로 올라가는데 흑우들이 이때 미친듯이 지름.
우스갯소리로 중동석유부자들이 그때 미친듯이 아이템산다고들함
기본상금 + 기록서라는 게임내 패키지를 유저들이사면 그 금액이 기부금형식으로 상금에 추가되는형식. 여러가지 온갖 스킨부터해서 기부금 금액이 높아질수록 게임내에 구매유저가 얻을수있는 혜택도 존나 많아지고(몇몇가지는 일반유저들도 누릴 수 있는 혜택) 대회자체에 대한 여러가지 기능도 지원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서 유저들도 많이사서 그만큼 상금이 존나게 올라가는거.
도타는 템살때마다 % 비율로 상금이 적립됨.
뭔 적금타듯이 그게 다음대회 상금이 됨.
크라우드펀딩식으로 대회 상금이 누적.
이를 보고 라이엇이 우리는 구걸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전언철회하고 롤드컵 기념 스킨과 롤드컵 우승자 스킨 판매 수익을
차후에 지급하는 걸로 바뀐 걸로 알고 있음
스팀 밸브 공식 퍼블리싱 게임이고
스킴 수익 상위권인데 당연히 돈많이 써야지
1년에 한번 열리는 가장큰대회 총상금이 200억대정도됨 그게 밸브는 딱10억만 내놓고 나머지는 그 대회 아이템 팔아서 판매액의 25%를 상금으로 누적시키는 시스템임. 밸브가 어떻게든 지르게 만들어서 많이 팔리기도 하지만 유저가 많아서 저 금액이 모이는건 아니라고 보이는게 동접은 요즘 줄었는데 상금은 작년에도 최고 금액 갱신함.
중국머니보다 오일머니가 개쩜 오일형들끼리 친목 대회 상금건게 모금으로30억인가 그랫나
애초에 크라우드 펀딩 이전에도 도타 첫 대회 열렸을 때 순수하게 밸브에서 내건 상금이 당시 기준으로 롤드컵 상금은 쨉이 안 될 정도로 거금이라서 화제였음.
그거 보고 곧바로 롤드컵도 뒤늦게 부랴부랴 상금 올려서 따라잡음.
그러니까 얼마 뒤에 도타는 다시 크라우드 펀딩 도입해서 상금풀을 확 올려버림.
롤이 이것만큼은 당장 따라하기 힘들었는지 몇년째 구걸 드립치며 디스하다가 뒤늦게 따라했지만 도타의 완벽한 구걸 시스템을 따라하기엔 역부족이었음.
어쨌든 도타 덕분에 자극받아서 롤도 꾸준히 상금풀이 올라온 거.
게이브의 지갑
히오스6등? 이젠 사라졌겠지만 대회 있을땐 그저 갓겜이였구나
뭐... 블쟈 공식 대회가 사라지긴했지만 대회가 없는건 아님.
워3 안타깝다.. 토너먼트 숫자는 많은데, 기업스폰 같은게 적다보니 상금이 낮엉.
도타 무지 시장이크네
포나는 생각보다 작네
얼마 안되어서 저정도면 큰가
포나는 큰 편이지
위에 있는 것들 근속년수가...
Lol중에 1등은 페이커군
참고로 카스는 9위에도 전작이 있음.
말이 전작이지 동일한 게임의 그래픽 리메이크 버전이라 둘이 합치면 롤보다 2천만달러 이상 확 벌어질 정도.
히오스가 나름 높네. 그런데 오버워치는 왜 저런다냐? 나온지도 오래됐고 대회도 많이하는데
옵치 나온지 3년이고 대회는 2년짜리 + 사설리그 다 죽이면서 나옴 이라서
상금 누적이 적을 수밖에
도탄 진짜 상금만큼은 대단하더라.
라이엇이 새삼 밸브랑 비교하면 작디작구나싶음.
롤도 도타처럼 구걸시스템도입하면서 상금이 많이올라감
롤 도타처럼 구걸 안한다면서 도입하지 않았음?
ㅇㅇ 구걸안한다면서 도입함 내로남불엄청난회사중 하나가 라이엇임 ㅋㅋ
기본상금 + 스킨금액 일부.
따로 도네는 안받는거로 아는데.
도타도 따로 도네는 안 받음.. 다 스킨 구매, 기록서 레벨 비용이지
챔피언십 스킨 팔아서 보태는게 도타서 기록서 팔아서 보태는거랑 똑같지 뭘
스투 상금규모 엄청 크네
도타는 상금이 저렇게 많은게 대회 열때 판매하는 랜덤박스의 매출을 상금에 추가함. 그래서 참가자가 많을 수록 상금 규모가 커짐.
6위가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스포츠판 ㄷㄷ
저것도 좀 오래된 짤
어젠가 그제 찍어서 온건데...?
애들아 스투 4위인데 언급좀... 흑흑 존망겜유저 울어요ㅠㅠㅠ
그나저나 상위권 다른게임보다 포나는 생긴지 얼마 안된게임인데 상금 규모가 상당히 크네
에픽게임즈에서 포트나이트 이걸 차세대 먹거리로 삼으려고 대회에 상금 엄청 크게 걸었음.
사실 포나가 존나 대단한거지
생긴지는 저기서 제일 최근일텐데 5위니까 ㄷㄷ
헌데 그것과는 별개로 리그의 건전성이나 안정성은 롤이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 듬.
어떤 대회처럼 이번에 대회가 열릴까 안 열릴까 걱정할 필요도 없고, 각 지역별로 확실하게 안정적으로 리그가 열리면서, 어떤 대회처럼 나라 이름과 로컬제도를 도입했으면서 외국인 용병 투성이가 되지 않도록 용병제한도 도입해서 팬들이 응원하기 쉽게 만들기도 했으니.
안정성은 모르겠는데 건전성은 LCL 사태 보면 글쎄다
PC지향적으로는 아주 안정적이긴함.
선수자격 없는 여성팀도 무난히 진출하는거보면...
LJL리그 LCL리그 병크사건 터진것들만봐도 건전성은 아직 시기상조임
LJL은 뭐 터진거지
LCL은 '그 서폿밴' 사건으로 유명하긴 한데
간단하게 설명은 힘들고 꺼라위키봐
https://namu.wiki/w/%EC%A0%84%EC%A0%95%ED%9B%88
건전성 안정성 쩌는건 도타같은데
아 저거 보니까 기억났다
LCS 같은 경우는 자금난 때문에 2부리그가 폐지되었던데다 몇몇 팀은 어떤 다른 게임 리그 가입으로 인한 라이엇의 보복 때문에 LCS NA 프렌차이즈에서 밀려나서 해체되었죠.
하스가 7위나 되네 와
롤이 버는거에 비해서 조온나 짜게줌
페이커가 56위밖에 안되는게 놀랍네. 순위에 이영호나 이제동 김택용이 아예 없는것도 놀랍고...정말 넓은 세계구나
작년까지만 해도 이영호 있었을거임
도타는 상금 규모가 비빌 수가 없음
도타때문에 이쩔수없음.
TI우승한번하면 바로 탑진입이라...
우승팀상금만 100억이상이 박히는데, 비비는게 용한거임.
만약 저기에 도타2제외하면 바로 페이커 탑10진입하고, 스1출신선수들도 탑100들어갈걸?
대충 도타 쭉 제외해보니까 페이커 탑 5 들어가네
도타 선수 줄어드는게 85명ㅋㅋㅋㅋㅋ
도타선수 수는 롤선수가 1/3배인데 상금은 3배네
리그가 안정된 게임은 선수들 연봉이 엄청 커져서 이젠 상금이 덤처럼 된거같음
좋은 예가 롤이랑 옵치지
둘 다 리그 안정성 빡세게 끌어올려서 상금보다는 연봉에 의의를 두고 있으니
유명 구단에 같이 소속된 롤 프로랑 도타 프로는 받는 연봉도 별 차이 없다고 하니, 아무리 그래도 쌓인 상금이 수십억 단위면 차이가 클 거임.
설마 연봉을 개나소나 수십억씩 쌓아놓진 않았을 테고.
역시 밸브라서 통이 크네
대회상금하면 도타가 가장 주목받긴하는데, 밸브가 똑같이 지원하는 카스 상금도 롤을 제끼고 있는 건 대단한거임.
아니면 라이엇이 대회에는 진짜 짜거나...
카스는 좀 신기하더라
저것도 상품 판매를 상금에 누적시키는 방식인가? 아니면 그냥 쌩 지원인가?
라이엇이 걍 졸라짠거임
카스도 대회같은거보면 누가 이길지 템걸고 하는게 있어서 거기서도 수익나옴
그건아니고, 그냥 글옵은 대회자체가 많음. 컵대회같은게.
롤은 최종적으로 롤드컵으로 집중시키기위해 다른 컵대회를 대부분 없애버려잖음.
라이엇이 버는 거에 비해서 짜게 쓰는게 맞음. 해설자 몬테가 라이엇 욕하면서 이탈한 이유가 중계진 페이가 너무 짰다는 거임.
솔직히 롤이랑 포나는 본게임이 너무 대박을 쳐서 매출에서 조금만 떼서 운영해도 저 정도 e스포츠 규모는 자연히 따라올 수준인 거 같은데, 그런 거랑 상관없이 순수하게 시스템 구비를 잘 해놔서 위기의식 없이 탄탄한 앞길을 만들어 놓은 건 밸브를 따라올 회사가 없는 거 같음.
실제로 저기서 1, 2위인 도타나 카스나 유즈맵, 모드 시절부터 따지면 역사가 워3, 스타1이랑 거의 똑같은 수준이라. 사실상 e스포츠용 게임 중에선 1세대 격인데 아직도 20년째 현역으로 굴리고 있는 셈임.
엄청난 유지력이지.
라이엇이 롤로 돈 버는거에 비해서 돈을 ㅈ도 안씀
포나 이번 월드컵 상금 규모가 4천만 달러니까 스타 2 제끼고 롤과 치고받을 정도는 되겠네
예전에는 외계인이 도타선수들 사이에 게임에 워3 달고 떡하니 있었는데 ㅋㅋㅋ
듣기로는 롤드컵 우승자 스킨 판매 수익이 2년 후 롤드컵 열릴 즘에나 정산된다던데 그거까지 상금으로 치나?
그 수익이 프로게이머한테 가나...? 상금에 정산되서 들어가는 건 아는데
너무많은 상금은 리그에 별 도움 안됌 그냥 다 한번 우승하고 은퇴할 생각만 하지
그 상금 돌려서 팀한테 지원금 넣어주는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도움 된다고 봄
도타랑 카스는 10년을 넘게 해먹었는데
앞으로 10년은 또 끄떡 없을 것 같다
유즈맵, 모드 탄생 시절부터 수명을 세면 장장 20년.
워3, 스타1이랑은 몇개월~1살 정도 차이라 e스포츠용 게임으로는 1세대급 할아버지들.
그르네 생각해보니까 진짜 20년 됐네
워3랑 핲라1 출시년도 생각해보니까
블자가 hgc 접은 이유가 보인다 6위 할정도로 상금 뿌렸는데 시청자수는 크게 안느니.. 그래도 그렇게 호다닥 접어야했는가는 생각하지만
ㅇㅇ...투자대비 수익이 구려서 접은건 이해가 가는데
그렇다고 아무런 말도없다가 갑자기, 그것도 언급도없이 인터넷에 ‘우리 리그 안열어영 ㅋㅋ’글하나 띡하고 올릴줄은 아무도 몰랏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