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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몰랐던 사실.jpg
삼국지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삼국지 인물들 가운데 대표적인 미남 장수 주유
드라마, 게임, 영화 어디서나 미남 배우와 캐릭터로 표현됨
미주랑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수려한 외모와 재능까지 완벽한 엄친아 인물인 이 주유의 직계 후손 가운데
우리가 잘 아는 인물이 있다고 함
윤발이 횽님
주유의 직계 자손인 주응두의 후손이 주윤발이다. 또한 주윤발은 오나라의 황제 손책, 손권과도 아주 먼 친척이라고. 해당 사실은 2008년 주유의 63대 후손이 족보를 연구하다, 오랜 시간 보관됐던 족보를 발견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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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서 인간적으로 좋아진 윤발형.
사실 어렸을땐 주윤발 장국영 별로였고 성룡 이연걸 견자단 우영광 등 무협액션을 좋아했지만
(주윤발도 그당시 티비 시리즈로는 무협도 간혹 했으나 외모가 안맞아 이상했음. 중고딩때 애새끼들 죄다 주윤발 아니면 실베스타나 아놀드 슝내내고 다시던 시절)
나이가 들고 보니 역시나 권총이 기관총 보다 더하고 겁나 폼만 잡던 그당시 느와르 보다는 무협액션이 훨 기억에 남네요. 근데 내가 동경하던 그 무협액션 배우들 보다도 더. 인간적으로 좋아하게된게 주윤발. 남든은 명작이라 하지만 (취향이 다르기에) 기억에 남는거 없는데도 (물론 영웅본색.도신.첩혈쌍웅 등 그시절 우상하며 따라하던 이들은 많았지만 취향이 다르니 남얘기)
그래. 내가 좋아했던 성룡. 이연걸. 견자단. 우영광 보다 더. 인간적으로는 주발형이 멋지십니다.! 본문 내용과 무관한 별개이지만..
하늘은 어찌하여 주유를 낳고, 또 제갈량을 낳았단 말인가!
오늘부터 오나라로 플레이합니다.
주결경 주상욱 주진모?
주성치는...
저 성냥이 적벽에서 화공 때려넣을려고 물고다닌 성냥이었구나...
'삼국지'로 유명한 오나라 수군 제독 주유의 후손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인연 때문에 오우삼은 <적벽대전>에서 주윤발에게 주유를 맡기기로 했었는데, 개런티, 촬영 일정 문제로 하차하게 되면서 제갈량을 연기하기로 했던 양조위가 주유 역할을 맡게 되었다.
주모?
극한직업의 영웅본색 패러디
헐, 대박
주윤발형님은 아주 존경하는분입니다만
이건 좀 억지같아요....ㅋㅋㅋ
1800년 전 사람의 직계후손이란 말은 중궈 특유의 오바같음..
참고로 부인만 500명이 넘었다는 징기스칸의 유전자는 전세계 200명중 1명정도 라네요
적벽대전을 치르기전..
조조가 엄청난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올것을 알고 제갈량이 주유를 찾아갑니다
우리가 동맹하여 조조를 막아내자고 하는데 주유는 그게 가능하냐면서 조조에 투항해야한다고 하죠
제갈량은 어떻게든 힘을 합치고 전략을 잘 짜면 이길수 있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딱 한마디로 주유를 설득시킵니다
'조조는 유부녀를 좋아한다더라
만약 투항하면 당신 부인을 뺏어갈거다 ㄱㅊ?'
주유가 여기에 빡쳐서 제갈량과 손잡았다죠
윤발형님 전설의 라이터 불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