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학도 걍 멋대로 상상해서 쓴 거 아니고 통계내서 만든 걸 텐데 과학적으로 연구할 생각을 아무도 안 해서 그렇지 연구해보면 뭐가 나와도 나오지 않을까 싶음.
Sanith2019/04/19 15:40
글쎄
나와도 우생학처럼 차별을 위해 쓰이겠지
서슬달2019/04/19 15:41
관상이 미래를 알려주진 못해도 과거는 확실하게 잘 보여준다고 본다
죄수번호2799354952019/04/19 15:41
그런 생각으로 나온것이 골상학이라는 것이지
노예상들과 우생학자들이 신봉하던 거임
창공의소리2019/04/19 15:50
그러니까 관상학이란게 통계학적으로 접근해서 추측하는데다가 그 통계라는게 과거에 맞춰져있어서 지금 시대에 안맞는거지.
예를 들어서 살이 찐 사람은 재복이 있다고 하는데, 과거에는 살이 찐 사람이 많이 없었고, 돈이 많은 사람이 잘먹으면서 사니까. 살이 찐 사람=돈이 많다.가 된게 아닌가 뇌피셜 추측 중
🎵태양계디스코2019/04/18 20:40
관상학도 걍 멋대로 상상해서 쓴 거 아니고 통계내서 만든 걸 텐데 과학적으로 연구할 생각을 아무도 안 해서 그렇지 연구해보면 뭐가 나와도 나오지 않을까 싶음.
Sanith2019/04/19 15:40
글쎄
나와도 우생학처럼 차별을 위해 쓰이겠지
죄수번호2799354952019/04/19 15:41
그런 생각으로 나온것이 골상학이라는 것이지
노예상들과 우생학자들이 신봉하던 거임
그냥 평범한 닭2019/04/19 15:52
관상이 진짜로 사람의 성격이나 가치관을 설명할수도 있긴 한데
문제는 그게 100%가 맞는게 아니라는거야 거시적 통계용으로는 쓸수있어도 이걸 분석용으로는 써먹지를 못해
이미 심리 분석학부터 시작해서 사람의 인성과 성격을 연구하는 학문도 많고 이학문들이 관상보다 더 높은 적중율을 보이니 굳이 쓸 필요가 없는거지
루리웹-67038321382019/04/19 15:53
골상학이야 과학적으로 근거없다는 게 밝혀졌지만 개인적으로 관상은 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게
유전적으로 어느정도 정해지는 성호르몬의 분비량이 얼굴의 골격 및 형태와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이 있음.
결국 다른 게 틀렸더라도 최소한 얼굴형태 보고 성호르몬 분비량을 맞출 수 있다면 성격이 어떨 것인지에 대한 경향도 찾아낼 수 있으니..
사실상 각잡고 연구하면 상관관계 정도는 거의 반드시 있을 것 같은데 아마 사회적 파장같은 거 때문에 연구를 안하는 게 아닐까 싶음.
그냥 평범한 닭2019/04/19 15:56
아니 현대시대에는 성형이라는 기술이 생겼다.
그래서 관상을 연구해서 사람의 성격을 알아낼수 있다고 해도 성형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관상으로 사람의 성격을 찾아낼수 있다? -> 그런데 그 사람이 성형을 하면? -> 관상으로 얻을수 있는 정보까지 왜곡가능
실제로 성형수술을 할때 관상에 따라서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도 있어
그럼 이사람이 가진 실제 성격이나 성향과는 완전히 다른 얼굴이 되는거야
죄수번호-92826457392019/04/19 15:40
통계가 이렇게 정확합니다 여러분
울집옆집2019/04/19 15:41
엔타로 리싸수!
서슬달2019/04/19 15:41
관상이 미래를 알려주진 못해도 과거는 확실하게 잘 보여준다고 본다
시체수집가2019/04/19 15:43
하긴 많이 웃거나, 많이 찌푸리고, 스트레스 받는건 얼굴에 남으니까.
방구석달빛2019/04/19 15:55
성형한 얼굴도?
그냥 평범한 닭2019/04/19 15:57
성형수술이라는 기법이 생긴 이상 얼굴에 나타나는 과거도 왜곡시킬수 있어
류영윤2019/04/19 15:44
관상학 통계 아닌가? 해도 뒤지게 싸우드라
윈드재머2019/04/19 15:45
난 관상학 많이 믿음
진짜 인생 살아온게 얼굴에 보이는게 맞는거 같에
루리웹-62748131172019/04/19 15:46
내가 봤던 내용에서는 관상 정확도 70% 손금 정확도 50%라고 들었음
한의사2019/04/19 15:48
아아... 하고싶은 말이 많긴 한데...
ㅎㅎㅎ
방구석달빛2019/04/19 15:49
왜요?
방구석달빛2019/04/19 15:49
난 내가 판단하거나
남이 판단해서 나한테알려준거 다 틀려서
안믿는편인데
다른사람들은 맞다하니 기분좀 묘함
창공의소리2019/04/19 15:50
그러니까 관상학이란게 통계학적으로 접근해서 추측하는데다가 그 통계라는게 과거에 맞춰져있어서 지금 시대에 안맞는거지.
예를 들어서 살이 찐 사람은 재복이 있다고 하는데, 과거에는 살이 찐 사람이 많이 없었고, 돈이 많은 사람이 잘먹으면서 사니까. 살이 찐 사람=돈이 많다.가 된게 아닌가 뇌피셜 추측 중
Night Shade2019/04/19 15:52
여기가 이과 복장 터지게 만드는 곳인가요
방구석달빛2019/04/19 15:55
이건 통계학이라고 정신승리중
하이레딘레이스2019/04/19 15:59
애초에 통계라는게 엄청 애매한 개념임. 통계전공자들은 통계적으로 자료 해석하고 결론내는데 엄청나게 신중하다.
관상학도 걍 멋대로 상상해서 쓴 거 아니고 통계내서 만든 걸 텐데 과학적으로 연구할 생각을 아무도 안 해서 그렇지 연구해보면 뭐가 나와도 나오지 않을까 싶음.
글쎄
나와도 우생학처럼 차별을 위해 쓰이겠지
관상이 미래를 알려주진 못해도 과거는 확실하게 잘 보여준다고 본다
그런 생각으로 나온것이 골상학이라는 것이지
노예상들과 우생학자들이 신봉하던 거임
그러니까 관상학이란게 통계학적으로 접근해서 추측하는데다가 그 통계라는게 과거에 맞춰져있어서 지금 시대에 안맞는거지.
예를 들어서 살이 찐 사람은 재복이 있다고 하는데, 과거에는 살이 찐 사람이 많이 없었고, 돈이 많은 사람이 잘먹으면서 사니까. 살이 찐 사람=돈이 많다.가 된게 아닌가 뇌피셜 추측 중
관상학도 걍 멋대로 상상해서 쓴 거 아니고 통계내서 만든 걸 텐데 과학적으로 연구할 생각을 아무도 안 해서 그렇지 연구해보면 뭐가 나와도 나오지 않을까 싶음.
글쎄
나와도 우생학처럼 차별을 위해 쓰이겠지
그런 생각으로 나온것이 골상학이라는 것이지
노예상들과 우생학자들이 신봉하던 거임
관상이 진짜로 사람의 성격이나 가치관을 설명할수도 있긴 한데
문제는 그게 100%가 맞는게 아니라는거야 거시적 통계용으로는 쓸수있어도 이걸 분석용으로는 써먹지를 못해
이미 심리 분석학부터 시작해서 사람의 인성과 성격을 연구하는 학문도 많고 이학문들이 관상보다 더 높은 적중율을 보이니 굳이 쓸 필요가 없는거지
골상학이야 과학적으로 근거없다는 게 밝혀졌지만 개인적으로 관상은 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게
유전적으로 어느정도 정해지는 성호르몬의 분비량이 얼굴의 골격 및 형태와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이 있음.
결국 다른 게 틀렸더라도 최소한 얼굴형태 보고 성호르몬 분비량을 맞출 수 있다면 성격이 어떨 것인지에 대한 경향도 찾아낼 수 있으니..
사실상 각잡고 연구하면 상관관계 정도는 거의 반드시 있을 것 같은데 아마 사회적 파장같은 거 때문에 연구를 안하는 게 아닐까 싶음.
아니 현대시대에는 성형이라는 기술이 생겼다.
그래서 관상을 연구해서 사람의 성격을 알아낼수 있다고 해도 성형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관상으로 사람의 성격을 찾아낼수 있다? -> 그런데 그 사람이 성형을 하면? -> 관상으로 얻을수 있는 정보까지 왜곡가능
실제로 성형수술을 할때 관상에 따라서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도 있어
그럼 이사람이 가진 실제 성격이나 성향과는 완전히 다른 얼굴이 되는거야
통계가 이렇게 정확합니다 여러분
엔타로 리싸수!
관상이 미래를 알려주진 못해도 과거는 확실하게 잘 보여준다고 본다
하긴 많이 웃거나, 많이 찌푸리고, 스트레스 받는건 얼굴에 남으니까.
성형한 얼굴도?
성형수술이라는 기법이 생긴 이상 얼굴에 나타나는 과거도 왜곡시킬수 있어
관상학 통계 아닌가? 해도 뒤지게 싸우드라
난 관상학 많이 믿음
진짜 인생 살아온게 얼굴에 보이는게 맞는거 같에
내가 봤던 내용에서는 관상 정확도 70% 손금 정확도 50%라고 들었음
아아... 하고싶은 말이 많긴 한데...
ㅎㅎㅎ
왜요?
난 내가 판단하거나
남이 판단해서 나한테알려준거 다 틀려서
안믿는편인데
다른사람들은 맞다하니 기분좀 묘함
그러니까 관상학이란게 통계학적으로 접근해서 추측하는데다가 그 통계라는게 과거에 맞춰져있어서 지금 시대에 안맞는거지.
예를 들어서 살이 찐 사람은 재복이 있다고 하는데, 과거에는 살이 찐 사람이 많이 없었고, 돈이 많은 사람이 잘먹으면서 사니까. 살이 찐 사람=돈이 많다.가 된게 아닌가 뇌피셜 추측 중
여기가 이과 복장 터지게 만드는 곳인가요
이건 통계학이라고 정신승리중
애초에 통계라는게 엄청 애매한 개념임. 통계전공자들은 통계적으로 자료 해석하고 결론내는데 엄청나게 신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