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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조선일보의 눈물겨운 후쿠시마 변호
1.먼저 조선일보가 한국이 세계무역기구(WTO) 상소기구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을 분석보도하는 최근의 장면이다.
조선일보는 허윤 서강대 교수의 말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하고 있다.
“이번 판정은 의외...이번 판정으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이 계속 금지돼 한-일 관계 경색이 계속될 우려가 있다”
(한국, 예상 깬 WTO 역전극...조선일보. 4월 13일)
한국이 WTO 최종 상소심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한-일 관계의 경색이 우려된다는 조선일보, 그러나 만약 졌다면 조선일보는 뭐라고 했을까? 그 답도 조선일보는 이미 스스로 제시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적은 조선일보다.
2. 조선일보는 WTO의 최종 판정이 나오기 한 달여 전인 3월 11일, "후쿠시마 수산물 금지, 8년 만에 풀릴 가능성"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미 일본의 승리가 거의 확실한 듯 보도하고 있다. WTO 재판을 앞두고 한국의 신문이 마치 일본을 편들며 한국 정부의 노력에 재를 뿌리는 것 같은 행태였지만, 이것은 당시의 객관적 분석이었기에 이 정도는 그럴 수도 있다고 치자. 그런데 조선일보는 이 기사 말미에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익명의 외교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면서 결론을 대신하는데 이 인용문들이 다음과 같다.
“일본이 승소 이후 국제 여론전에 나설 경우 WTO 협정 준수 모범국인 우리나라가 신인도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 (조선일보 3월 11일)
“1심 패소 후 1년 넘게 우리 정부가 뭘 준비했는지 의문...WTO판정이 한일관계 악화에 새 불씨가 될 수 있다”(조선일보 3월 11일)
한국이 승소한 뒤 조선일보의 보도와 대비해보라. 그러니까 조선일보는 WTO 최종심에서 한국이 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그렇게 지게 되면 한일 관계 악화에 새 불씨가 될 수 있다고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예단했다가, 막상 이기게 되니까 한 달여 만에 말을 바꿔서 이번 판정으로 한-일 관계 경색이 계속될 우려가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조선일보의 주장을 종합하면, 한국은 WTO 최종심에서 일본에 지면 신인도에 타격을 입게 되거나 한일 관계 악화에 새 불씨를 던져주게 되고, 일본에 이기면 한-일 관계 경색이 계속 우려되는 처지에 빠지게 된다.
이게 대체 무슨 말일까? 일본 정부의 입장이라면 이해가 되는 언행이지만 한국의 신문이 이런 주장을 한 달의 시차를 두고 계속 펼치는 이 상황이 이해가 되는가?
3. 이뿐만이 아니다. 조선일보는 단지 "WTO 한-일전"에 재만 뿌렸던 게 아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별거 아니었다는 식의 보도도 숱하게 했다. 3월 14일, “전세계 미세먼지 사망자, 흡연 사망자보다 많다”는 보도에서 조선일보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작업자들이 19개월간 피폭된 방사선은 평균 12mSv였다. 결국, 초미세먼지가 우리나라 국민 전체를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보다 심한 방사선에 내모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건 마치 참전한 전쟁터의 군인이 총알에 맞아 숨질 확률이 번잡한 뉴욕 거리에서 자동차 사고로 죽을 확률보다 낮으니 살기 위해서는 참전이 더 유리하다는 궤변과 비슷한 말장난이다. 그렇게 후쿠시마 원전 사고 주변이 안전하다면 조선일보는 자사 신문에 캠페인이라도 벌여 취업난에 처한 한국 청년들에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에서 폐기물 처리 용역업무를 담당하라고 독려하지 그랬는가?
4. 심지어 조선일보에서는 후쿠시마 인근 바다 해산물도 안전하다는 주장이 공공연히 등장한다. 조선일보는 1월 30일 “산유국도 원전 짓는데...탈원전은 무지와 이념의 결과”라는 보도에서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승숙 박사를 인용해 다음과 같이 보도한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방사선 피폭으로 사망한 사람이 없을 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인근 바다의 해산물도 방사선 오염을 걱정할 필요 없이 먹어도 된다”
이른바 "WTO 한일전" 최종심을 앞두고 있던 일본 정부의 입장에서는 조선일보의 이런 보도가 얼마나 반가웠을까?
5. 조선일보가 원자력 업계 관계자 입을 빌려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의미나 그 피해 등을 축소한 보도는 이외에도 많다. 조선일보는 1월 26일 “2050년 세계 전력 2.5배 더 필요...한국 탈원전 선택 여유 없어”라는 보도에서 미국의 원자력 연구기관 아르곤 연구소의 장윤일 석학연구원의 말을 인용하면서 “일본 후쿠시마 사고 당시 원자로 사고로 인한 희생자는 한 명도 없었고, 원전 발전으로 나오는 방사능의 양도 자연 방사능의 10만분의 1 정도”라고 보도하고 있다. 마치 일본 아베 정부를 대변하고 있는 듯하다. 일본 정부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전까지 어떻게든 후쿠시마의 이미지를 청정 도시로 돌려놔, 후쿠시마도 올림픽 종목 개최지의 한 곳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 그래서 최근 원전 사고로 피난 간 일본인들에게 고향 후쿠시마로 돌아가도 된다고 독려하고 있고, 아베 총리는 정장복의 일상 차림으로 후쿠시마현을 방문하며 이미지 창출에 열심인 것이다.
그렇다면 조선일보는 일본의 이런 장기적 국가 정책에 부응해 한-일 협력 관계의 새 장을 열고자 했던 것인가?
필자가 올 1월 1일부터 조선일보 지면 기사를 중심으로 "후쿠시마”라는 검색어로 찾아낸 29건의 기사들 대부분의 내용이 다 이런 식이었다. 친원전, 탈원전 반대, 문재인 정부 공격, 후쿠시마 피해 축소, 원전 홍보가 조선일보의 논조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런데 정말 조선일보가 보도한 대로 후쿠시마는 원전 사고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일이 없었던 것인가? 모든 재난의 원인은 지진과 쓰나미였을 뿐 원전은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것인가? 아니다. 8년 전 일어난 원전 사고 때문에 일본 정부는 지금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바로 한 달쯤 전인 3월 19일 일본의 아사히, 요미우리 신문 등 2대 일간지에는 이런 내용의 기사가 큼지막하게 실린다.
일본 후쿠시마 제 1원전에서 발생한 오염수가 100만 톤에 육박해서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방사능 오염문제 때문에 도쿄전력과 일본 원자력 당국이 이를 어떻게 처리할 지 결정을 못하고 있는데 이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후쿠시마 오염물질을 처리하는 노동자들도 방사선 피폭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UN의 보고서 내용이 영국 BBC 등 전세계 언론에 의해 타전됐었고, 같은 달 미국의 폭스뉴스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7년만에 일본정부가 처음으로 방사능 피폭으로 인한 노동자의 사망사고를 공식 인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폭스뉴스는 이 보도에서 일본정부의 방사능 피폭에 의한 노동자 사망 인정은 처음이지만 4명의 또 다른 후쿠시마 원전 노동자들이 백혈병 등으로 치료를 받으면서 정부의 피폭 공식 인정과 그에 따르는 손해 배상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겨레 신문은 2017년 9월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 통계를 인용하면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전과 이후 후쿠시마현 주민들의 백내장, 협심증, 뇌출혈, 폐암, 식도암, 위암, 소장암, 대장암, 전립선암, 조선-저체중 출산 등 방사능과 관련된 주요 질병의 발병률이 2, 3백%씩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일본정부는 지난 10일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인접 지역인 오쿠마정에 내렸던 피난령을 일부 해제했지만, 다시 돌아가는 이전 주민은 몇백 명에 그칠 전망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최근 일본 지지통신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일본인들 중 75%가 후쿠시마 지역의 복구, 재건이 되지 않고 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인들조차도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후유증을 여전히 염려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제안하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차라리 일본에서 영업을 하라. 아직까지도 후쿠시마 후유증에 시달리는 일본 국민, 이런 일본인들의 마음을 돌려놓으려는 아베 정부의 노력에 정확히 부합하는 논조의 신문은 한국의 조선일보로 보이기 때문이다.
최경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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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천황폐하
조선일보 일본어판도 어마어마하겠지..
조선일보랑 더선 폭스 비교하는데 애초에 말도 안되는거임
여윽시...조선일.뽕~
불펜에도 원전 이야기만 나오면 뭐에 씌인듯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별거 아니라는 사람들 많죠.
걍 느그 본국으로 이전해라 ~ 그것도 아주
후쿠시마 청정구역으로 본사 이전해서 살면 되겠네 ㅋㅋ
방가 방가
아! 천황폐하!
조선일보 본사를 후쿠시마 원전 바로 옆으로 옮기자.
옮겨서 응원 해라.
자국 언론이 자국 보호하는게 당연
암같은 놈들
이미 80년 전에 일왕에게 충성맹세 한 언론이면 일본언론 맞네요.
조오선이 또오?
정말 이유를 알고 싶네..도대체 얘네는 왜 이러는지...
왜애구언론사임
이 정도면 반문재인 정서와는 무관하게 조선일보에 일본 쪽하고 뭔가 커넥션이 있다고 밖에 볼수 없겠네요.
이정도면 일본국적 아닌지 의심해야...
안칠수2019-04-18 13:32IP: 221.150.*.228
정말 이유를 알고 싶네..도대체 얘네는 왜 이러는지...
=> 조국이 어디인지는 아주 오래전부터 계속 드러내 왔다고 생각합니다...다들 설마라고 생각할 뿐이거나 알아도 모른 척 할 뿐인거죠...아니면, 아예 관심이 없거나요...
아! 대단하다 토왜일보
대주주가 일본인가?
결국 WTO 분쟁에서 이기든, 지든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깔 수 있을만한 단수를 모두 쳐놓고 기다렸다는 뜻이네요 ㅎㄷㄷㄷ
저것들 언론 맞나요?? 와우
무승부가 나왔다면 샷다마우스 했으려나
요즘 세상은 욕망과 탐욕의 스펙트럼이 다종하고 다양해서 선악 구분짓기가 쉽지는 않지만
조센일보를 갖다대면 좀 구분짓기 용이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를테면 조센일보처럼 생각하고 조센일보처럼 말한다?
그럼 악이지 싶네요
조센일보와 그 일족이 벌인 그간의 행적, 우리사회에 끼친 해악 등을 고려하면 조센일보는 누가봐도 절대악이니까요
물론 조센일보를 자신들의 심장이자 영혼이라 여기는 일베들의 생각은 좀 다르겠죠?
토외일보 애국하네
조선 진짜 왜저러는지 노이해.. 일제강점기때야 일제놈들 말 안들으면 폐간당하고 고문당하고 그러니까 어쩔수없이 그랬다고쳐도 지금은 살아있는 권력이 민주당인데
방씨일가가 일본에서 귀화한거냐 ?
매국일보가 매국했음.
그냥 산케이 서울지부로 바꾸지 ㅋㅋ
조선일보가 보도하는 것 = 쓰레기 ㅋㅋㅋ
없어져야 할 신문
타국에서 타국어로 언론활동 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대체 좇선이랑 자한당은 일본에서 무슨 돈을 먹길래
저렇게 일본인 대변을 못해서 안달일까..
아베의 개노릇 하는 자유당,매국일보 그리고 베충이들 목구녕에다 쳐 넣어야죠
언제쯤 조선일보 없는 세상에서 살아 볼수 있을까ㅠㅠ
조선이 또?
조선일보 놈들 후쿠시마 수산물 먹이고 싶네요
조선일보 방가놈들한테 후쿠시마 수산물만 1년동안 쳐먹였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탈안나면 인정
조선일보가 조선일보했네
매국신문
자한당 지지자들의 정론지 조선일보
아사히 신문 한국 지부.
기자님드라 적어도 님드리 후쿠시마 가서 먹는 사진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니니?? 성의 없게 이게 뭐니?
저렇게 자손까지 대물림해서 매사 전심전력으로 일본을 위해 충성했는데 진심 마음먹고 캐보면 고구마 줄기마냥 사회 전방위적으로 뜯겨져나올 듯
이명박 박근혜최순실도 사실 조선일보가 만든거라 봐야죠
역시 짱이다 ㅋㄱ
이쯤되면 방씨 일가 뿌리 조사해봐야하는 거 아닌지...
아니 18 이럴거면 일본으로 본사 옮겨라 광화문지날때마다 폭파해버리고 싶네
저딴게 보수라고 지지하는 인간들은 대체 뭘까 궁금함
그 갑질 잘하는 손녀딸이랑 가서 살아
우리나라 대표 보수 언론 클라스ㄷㄷ
죄선일보가 야후에 공급하는 일본어 기사를 보면...이게 한국 언론인지..일본..그것도 우익들 대변지 인지 헤깔릴 정도입니다.
제발 티비죄선이라도 좀 종편 취소시키길..어차피 근혜때도 재심사 점수 미달이였는데..
느그 조선일보 사내식당엔 후쿠시마산 재료만 갖다놓고 먹어라 카악 퉷!
실제로 일본에 번역되는 신문기사의 대다수는 일본독자를 위한 조선일보가 많은편이다 뷰수는 짭짤하다
대단하네요. 방가일보
그렇게 안전하면 청년 취업에도 이바지할 겸, 후쿠시마 해안가 전망 좋은 곳에 조선일보 지사 하나 차려서 거기 발령보내면 되겠네ㅋㅋㅋ
본사 후쿠시마로 이전시키면 되겠네
일본극우세력들이 조선일보 많이 가져다 써먹어요.
방씨일가부터 일본에 자주가서 후꾸시마 수산물 많이 먹어야하죠.
친일 조선일보입장에선 애국하는 길...
이런 신문이 아직도 대한민국의 주요언론이라니 문통 할일이 참 많네요.
조옷선 사내에선 일본어 쓰는 거 아닌지....
일본 축구선수들 라커룸 깨끗하게 썼다는 기사가 1면에 나는 신문이에요...그때 얼마나 황당하던지...그런게 1면이라니..ㅋㅋ
나중에 스탭들이 치운거라는게 밝혀졌지만..ㅋㅋㅋㅋ
왜 사냐? 왜 존재하냐? 잽머니 안먹고도 충분할텐데 왜 그러고 있냐?
[리플수정]낯뜨겁고 부끄러운 조선일보
진정한 토착 왜.구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사주가 개쓰레기이면 사원들도 기레기들만 모여있음
아 토나와 저게 일본언론이지 한국언론이냐?
역시 나베랑 같은 종족이네요
조옷선일보 말대로 라면 한일관계를 위해서 이번 재판은 시원하게 저서 후쿠시마 수산물 많이 수입해서 온국민들 많이 먹여야한다는 논리네요...
일제시대 친일파 및 친일부역자들 당사자와 후손들이 아직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조선일보에 투영되는게 보이네요
[리플수정]항상 느끼는거지만 조선일보는 언론이 아니라, 언론으로 위장한 정치집단이고 시류에 따라 급변하는 천박한 장사치 라고 저는 생각함.
조선일보X 내선일보O
똥닦는 종이로도 못 쓸 것들
진짜 조선.. 태극기
이름만
거창하게 지어놓고 하는짓마다
저게 대한민국 국민인지
정말 역겹네요
역겨운 조선일보 혐오합니다
후쿠시마 농수산물 죳선일보에서 다 쳐먹어서 응원하세요! ^^
차암 머랄까 ㅎ 뿌리깊은 나무죠. 조선일보 ㅋ
진짜 개쌍넘들이네.
언제까지 이땅에서 언론질 하게 놔둬야한지
조선일보가 조선일보짓 했을 뿐.
진짜 강제폐간만이 답인데
조선일보 본사를 후쿠시마현으로 옮기세요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한일관계를 위해 ㅋㅋ 그리고 그냥 일한관계라고 써라 맘에도 없이 한일 한일 거리지 말고~
좌우 이념을 떠나서 해악 그 자체
아! 천황폐하!
일본에 가서 장사를 해라 조선일베야
조선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
이미 언론은 아니고, 각색해서 뿌리는 찌라시...모든건 문재인 까기가 목적.. 예전에 노무현 까기 성공해서 좋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서 더 악랄해지고 경우없어지는 듯
공공기관에서 조선일보 받는것좀 그만해라
그거 다 세금인 이딴 개쓰레기언론사에
한푼도 아까움
한일관계 정상화를 위해 조선일보 구내식당에서
후쿠시마산 물고기 다 쳐먹으면 되겠다
어휴 ㅉㅉ
왜나라일보로 이름을 바꿔야
저 인간들 식탁에 후쿠시마 수산물을!!!!
일제조선일보...
저것들은 아직도 일제시대를 살고 있슴...
일본신문이 일본 옹호하는데 무슨 문제가???
토착xx의 애국심이라고 봐야죠.
조선일보는 일본극우매체
참나~~아이고
조선=일베=자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