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좋아 더 늙기전에 친구들이랑 재밌게 낚시나 다닐려고 배를 업그레이드 했네요. 3달전에 주문해서 다음달쯤 한국으로 올뜻.
살아보니 가족을 위해 사는것도 좋지만 내 행복도 중요하더라구요. 자식 다 크면 전 바닷가에서 유선이나 몰면서 인생 마무리.하고 싶네요. 인천바닥 포인트는 왠만한 유선배보다 더 많이 알고 있지요 ㅋ 근데 전 회를.못먹어요 ㅋㅋ 그냥 잡아서 친구나 가족주는게 좋네요~ 인천권 포인트 문의 받습니다. ㅋㅋ
https://cohabe.com/sisa/1004663
낚시가 좋아 배를구입 했네요.
낚시가 좋아 더 늙기전에 친구들이랑 재밌게 낚시나 다닐려고 배를 업그레이드 했네요. 3달전에 주문해서 다음달쯤 한국으로 올뜻.
살아보니 가족을 위해 사는것도 좋지만 내 행복도 중요하더라구요. 자식 다 크면 전 바닷가에서 유선이나 몰면서 인생 마무리.하고 싶네요. 인천바닥 포인트는 왠만한 유선배보다 더 많이 알고 있지요 ㅋ 근데 전 회를.못먹어요 ㅋㅋ 그냥 잡아서 친구나 가족주는게 좋네요~ 인천권 포인트 문의 받습니다. ㅋㅋ
- SF58 [4]
- 파리한량 | 2019/04/16 01:50 | 5917
- 오사카에 등장한 신종 혐한 [84]
- 늘있는일아닙니까? | 2019/04/16 01:47 | 6050
- 좆목질이 아니라 죽겠다는 사람 도와준건대 [2]
- 수란머금 | 2019/04/16 01:41 | 5502
- 낚시가 좋아 배를구입 했네요. [47]
- [α7iii]young™ | 2019/04/16 01:40 | 5929
- 먹방하다 죽은 일본 유튜버 [57]
- 고구마맛호박 | 2019/04/16 01:39 | 2111
- 세월호사건 초반에 일베가 한 대표적인 일 [2]
- A.R.F | 2019/04/16 01:38 | 2583
- 왜 거시기가 딱딱해져요? [25]
- 발더스카이 | 2019/04/16 01:37 | 5152
- 아이돌[아이즈원] 새벽의 김민주 고화질 업데이트 .jpgif [14]
- design_nyc | 2019/04/16 01:37 | 5047
- 낮에 아는 형님이 비비탄 가스건에 쓰라고 표적지 주셨어요 [10]
- 김재규장군 | 2019/04/16 01:34 | 4013
- FGO) 구다코에게 악속성을 걸었다 [8]
- 거리의 스누P | 2019/04/16 01:31 | 5122
- 유게에서 세월호를 검색해봤다. [43]
- 우익 | 2019/04/16 01:29 | 3157
- 어느 ㅇ동매니아의 '마약이야기' 2부 [27]
- 야동왕김탁탁 | 2019/04/16 01:28 | 6628
- 딸이 친구 얼굴에 물 뿌린 이유 [27]
- 울지않는새 | 2019/04/16 01:26 | 1941
직구입이라 as안되고 이것저것 다하면 8천정도요~
저배는 얼마인가요? 유지비 배대놓는것도돈들지않나요?
저크기는 배중에 작은사이즈라서 보통 육상 일년 보관비 100정도면 가능해용~
부럽..저도 딸내미만 크면 면허부터 딸겁니다
전 딸 태어나기전 면허따서 작은 고무보트로 다니다 딸태어나고 육아에 올인 이제 5살되서 다시 재대로 시작할려구요.
전 바이크 접는대신 배 배워보려구요 이젠 안해본거 하나씩 해보려구요
배타보면 다른거 눈에 안들어옵니다. 40평생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이쪽이 끝판왕.같아요 ㅋ 새벽에 배몰고 바다 한가운데 무인도 해뜨는 광경보면 전률이 흐를정도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장난 아니에요.
이것 저것 어떤거 해보셨어요?
여자, 술, 카오디오, 카메라, 드론, 자전거, 오토바이, 운동 특히 축구등등 여자가 싫어하는건 다 해봄 걍 쉽게 도박, 골프 빼고 다해본듯요.
저랑 비슷하신듯 ㅋㅋ 저도 도박 , 골프 빼고 다한듯요
멋지네요. 아이도 있고 배도 있고 부럽습니다.
결혼전엔 무일푼이였어요~ 낚시시작한것도 머먹고살지 막막해서 머리 시키다가 맛들림
부럽네요. 전 제주도지만 배 사놓고 관리할 엄두가 안나서 구경만 하는데... 여기 포구들이 몸살이거든요. 마리나도 자리가 없다고 하고... 조정 면허 따고 열마리짜리 고무보트는 가지고 있는데, 접고펴고하는게 힘들어서 작년 올해는 걍 안나가고 있네요. 날씨 더 따뜻해지면 유선배나 한 번 타러나갈까... 설 살때 인천 유선 나가서 꽝친 적이 많아서 저는 주로 안면도로 댕겼었네요. 좌우지간 8천 짜리 정도면 제 드림보트네요. 안전 유의하시길.
저도 330고무보트로 시작해서 바다에서 죽다살아온 적도 많아서 그때 느꼈죠 바다에선 사람목숨 개미목숨이구나 ㅋ 이젠 40대 넘어가니깐 편하게 하우스 달린거 타고 평생 안전하게.탈려고 질럿네요. 전 제주도 사시는분이 잴 부러워요 ㅠㅜ
http://m.pooq.co.kr/player/vod.html?programid=M_1000833100000100000...
혹시 이거 보셨나유?... 모바일에서 보심 무료될겁니다.
저는 이거보구 요트 하나 구입하고 싶단 꿈 갖게되었는데 저보다 근접하신거 같네유.
링크 안떠요
http://m.pooq.co.kr/player/vod.html?programid=M_1000833100000100000...
뜨나요??
가까운 바다 나갈때도 신고하고 가나요? 이쪽으로는 아는게 없어서요.
육지레서 20km 밖으로 나갈땐 신고 필수요. 출항신고가 인처넷으로 쉽게 되서 걍 하고 나가는게 좋아요.
육지 가까운곳은 신고 안해도 됩니다.
이런건 어디서 사나요???
저배가 맘에들어 뉴질랜드 보트샵에 사람보내서 계약 구입했습니다.
아니 왜 하우스를.. 센터콘솔 가시지
낚시하다 비오면 추워서요.
선장님 경기도권 다니는 콤비 유저 입니다
인천권 포인트 여쭈어봅니다
부탁드려도 될까요
봄에서 초여름 실미도 농어, 광어 / 팔미도 대광어, 간혹 돔, 로켓트 포인트 등에서 나오는데 문제는 정확한 포인트를 플로타 데이터를 봐야 하는데욥 주로 어종이??
낚시가 가장 좋으시면 어부가 되서 몇배 큰 사이즈의 배로 일주일동안 출항가는건 어떤가요?? 그냥 낚시를 전혀 모르는 사람입장에서 프로 낚시꾼 = 어부가 아닌가해서..
이게 머라고 해야되나 친구들이랑 낚시하러 밤이나 아침에 만나면 다들 설래여서 잠도 못자고 나왔다 그런 말들과 이것저것 먹을거 싸와서 배에서 낚시하면서 맛난것도 먹고 회도뜨고 술도 마시고 얘기도 하고,, 나이가 40대부터 60대까지 다들 꼭 10대때로 돌아가서 노는 그런 기분 때문에 중독 되는거 같아요. 배라는 공간에선 다들 애들이 되는 느낌이에요. 레저배는 배운전자 빼고 술먹어도 되거든요~!
큰배는 견인하기가 사실상 힘들죠, 저사이즈는 쉽게말해서 캠핑카 개념이네요. 바다를 갈수 있는.캠핑카. 바다에서 침구들과 캠핑하는거죠 ㅋ 고기는 덤이구요
이젠 섬만 구입하시면 됩니다. ㄷㄷㄷ 낚시의 끝판왕이라고..
영종도로 이사가면 섬에 사는거 맞죠?? ㅋㅋㅋ
우문현답을..ㄷㄷㄷ
저는 카탑 알루미늄보트 알아보는중인데요
날씨가 좋고 바다가 장판이라고 가정햇을경우에
11피트 알루미늄보트로 덕교에서
덕적도 가는게.가능할까요?
덕적도가 무리라면 영흥도는 가능할까요?
로케트 근처가.항상 파도가 높아서
왠지 무리일것 같기는 합니다.ㅋ
아무튼 스태비크래프트 넘 부럽습니다 ㅋ
제가 10년전에 15마력 330 고무보트로 3명이서 덕적도 까지 가서 낚시했습니다. 단 조건은 장판일때,, 근데 덕적도에서 들어올때 편서풍으로 바람터질때가 많아서 바람터지면 피로도는 좀 있습니다. 그래도 전 자월도까지는 항상 갔어요~! 4월, 5월은 피하고 6월
이후엔 다니기 아렵지.않아요~ 고무보트타고 4~5월에 덕적까지 갔다 얼어죽을뻔한적이 좀 있네요 ㅋㅋ
그리고 제가 집이 영종도라서요
덕교에서만 출항할 예정입니다
덕교 근처 갑오징어 포인트 있나요?
5월에 팁런으로 공략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ㅋ
자월도가 가을엔 전역이 갑오징어 포인트입니다. 묵통도에서 본섬쪽으로,,미끼는 생새우를 쓰면 갑오징어가 엄청 잘붙습니다. 잠자리채 필수,, 생새우 물고오다 수면위에서 놔버리니 수면에 올라오기전 잠자리채 같은 뜰채로 물속에서 떠버리면 됩니다.
갑오징어가 이상하게 에기보다 10배 잘붙어요. 생새우가 ㅋ 채비는 외수질 채비로 하면 그포인트에 사는 고기부터 갑오징어까지.있으면 다 붙어요~!
눈팅만 하고 가려했는데...
저의 로망입니다.
로망 채우려고 올 2월에 송도로 이사왔어요~~~~
쪽지 주심 연락처 드릴께요~ 많이 배우고 싶네요!!
좋죠~!
저희 아버지도 낚시를 너무.좋아하셔서 작은 무인도 하나랑 배를 친구몇분이랑 공동으로 구매하시고 낚시 다니시곤 하셨는데..
아버님 낚시가실때 기분 말안해도 알거 같네요. 그 설래임과 행복 ㅋ
지금은 연로하셔서 낚시할 기력도 없으시고 다 정리하셨는데.,. 즐길수있을때 실컷 즐기시기바랍니다.
저도 그래서 10년후에 살려다 빨리 질러버렸네요. 인상 짧은듯 ㅠㅜ
대광어 잡고 싶어여 한번 태워주세요...
가면되죠~! 나중에 쪽지한번 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