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지껄이던 악마들에게
더는 여기에 없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아직 충분히 울지 않았다고 일갈했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는
교황이 된 후
2014년 우리나라를 찾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로해준다.
저때 교황한테 중립을 씨부렸던 새끼는
지옥불 가장 뜨거운 곳에 VIP석이 예약되어 있기를 바란다
참사 5주기 전날 망언 거하게 쏜 차명진이도 포함해서 ㅆㅂ
https://cohabe.com/sisa/100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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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어나온 벌레
저 프사로 저 지랄을 했다는 건 대놓고 능욕하겠단 의미구만;;
진심으로 차명진 그인간은 정의봉 쳐맞아도 합법이었으면 한다
벌레놈들과 503 용병놈들도
벌레놈들과 503 용병놈들도
진심으로 차명진 그인간은 정의봉 쳐맞아도 합법이었으면 한다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벌레들이 활개친다니까 정말
여기에도 벌레들은 비추를 날리겠지....
오늘 기어나온 벌레
저 프사로 저 지랄을 했다는 건 대놓고 능욕하겠단 의미구만;;
참 정성스럽게도 기어나온다;
진짜임? ㅁㅊ새끼 사람새끼냐 저게?
와 인간이 아니다.
와 진짜 쟤들은 양심이 쌀한톨만큼도 없나?
쟤네가 양심만 없겠어?
빨래방망이로 졸라 패고싶다
고의적으로 하루카씨랑 같은 프사하네
비추말고 신고를 줘야지.
비추누르고 댓글달면 그거보면서 ja위할놈들임
특A급 호로새기네
???의 미래 짤 구해옴.
고인능욕 제정신?
궁금해서 그런데, 저 프사가 의미하는게 있음?
(애니를 안봐서..)
세월호 참사 때 희생된 유게이가 저 프사 쓰고 있었거든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2/read/2087025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768401&page=1&search_pos=20880000
아.. 실제 희생자로 밝혀진 그 학생 프사구나..
쌩유
링크 쌩유
하아..프사...
우리는 슬픔과 기쁨을 기억하기 때문에 짐승이 아니라 인간입니다. 잊기를 강요하는 자들은 우리가 그들과 같은 짐승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죠.
기억해야 될것을 땅과 바다에 묻고 눈에 보이는대로 뛰쳐나가는, 방향없는 삶은 짐승의 삶이며 그것엔 고통도 없지만 영혼도 없습니다. 오직 필사적으로 기억하지 않기 위해 뿅뿅처럼 찾는 말초적인 자극만이 남습니다.
내일 하루 고통스럽더라도 그날을 기억합시다. 그날을 기억해야만 고통을 딛고 인간이 될수 있습니다.
그자린 김학의가 낙아챌것같은데 암튼 옆자리 주면좋겠네
김학의는 악마되서 둠가이한테 반갈죽 될듯
벌레새끼들 인생이나 그만둬야지. 동네 틀니새끼한테 화대달라고 ㅈㄹㅈㄹ하다 대가리깨져서 하수도에 버려진 즈그애미따라가면 됨.
전세계 기독교인이 당신만 같아도 교회를 다닐텐데...
'그 황달'
깔끔하게 처리됐으면 그 글 들어가도 난 멀쩡하겠지
근데 하루카씨 마지막 글 들어가보니 아직도 울컥하네
40년전에 여대생끼고놀다 총맞아뒤진 읍읍이 불쌍하다고 딸년 뽑은놈들은 누구?
적절하다
지들 부모, 조부모 제사는 지겨워서 어떻게 지내는가 몰라
지겹다는 새끼들은 지들 인생도 지겨운거겠지.
그렇게 지겨우면 그냥 좀 한국에서 꺼져버려라. 좀.
천재지변이었으면 안타깝다정도로 끝날수도있지
이건 인재중의 인재고 후속조치들 보면 교과서에 실려야할정도의 중대사항들로 피범벅이 되있음
희생자의 대부분이 고등학생이라는점에서 더 더 안타깝기도 하고.. 어른들이 미안할수밖에 없는데
5년이 아니라 50년 후에도 반성해야함
아이들 살아있었으면 이제 겨우 군대갈까 고민하는 나이고, 슬슬 학점관리에 걱정할 나이임
벌레새끼들 사람이 아니다 진짜...
내 기억이 맞다면, 희생자 부모님 중 한 분이 교황님께 부탁드려서 세례받고
교황님과 같은 프란치스코 세례명을 받았다고 들었어.
그리고, 광화문 광장에서 희생자 부모님들이 계시는 부스에 다가가서 위로했던 걸로 기억하고.
화가난다
차명진은 심지어 가톨릭 신자
답답함 5년지났다고 잊혀지면 박정희는 왜 물빨이냐고..
오히려 반면교사 삼아서 교과서에 실어야겠네
세월호 지겹다는 것들이 다카키 마사오가 자기 딸보다 어린 여자를 옆에 끼고 술마시다가 죽은건 아직도 안타깝고 불쌍하다고 그런다.
나이가 들어서 인가 인상이 변하신거 같네
벌레 새.끼들은 역시 인간이 아니네 ㅋㅋㅋㅋㅋ
벌레 번식지 여기저기 처만들었으면 거서 기놀지 여와서 개소리 지껄이고 있네
10년,20년 언제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지속되는 한, 혹은 존재하지 않더라도 이 기록은 계속해서 기억하고 되새겨야 한다. 세월호 참사는 바다 한 가운데를 표류하는 부풀어 오른 고래의 시체처럼, 사회의 정책과 사람의 정의가 방심하고, 방만하고, 방약해졌을 때 우리가 얼마나 끔찍하고, 비열하며, 저열해질 수 있는지 깨닫게 할 수 있는 사건이었다. 하물며 세월호 참사는 하늘이 내린 천재가 아닌 인재였다는 점이 우리가 항상 깨어 있을수는 없어도, 깨어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이유를 상기시켜준다.
지옥은 없다. 국민들이 단죄하지 않는한.
하지만 그들은 다시 뽑히겠지. 난 ㄹ혜를 뽑은게 어떤 사람들인지 기억한다.
교황님한테 가서 말한 새키... 아니 대규모 참사에 왜 중립을 지켜야해? 웃기는 논리네?
어느 사건사고든, 그 자체를 애도하는건 자유고 누구도 뭐라할 수는 없지만
꼭 그래야만 하는걸로 몰아가고 그렇게 안하면 정상인이 아닌냥 프레임을 씌우고
또한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집단들이 역겨운거지
본문과 어울리는 사건
아무도 기억 못함
김대중 정권때 일어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