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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경없
신관이시여
내 목숨을 아이어에!
상상도 못한 정체
내 목숨을 극락에!
신관이시여
죽경없
심연을 엿보았지만 짤
내 목숨을 아이어에!
아이유 아니었어??!
내 목숨을 아이유에!!!
버틸 수가 없는 절
내 목숨을 극락에!
상상도 못한 정체
내 목숨을 아이어에
리사수!
열반을 마치러 돌아왔다
상상도못한 정체;;
버틸수가 없다
zzzzzzzzzzzzzz
ㄴㅇㄱ
노승은 죽지 않는다
용기병이 될 뿐
리싸 쑤!
우리는 아이어의 거미다
항상 불당가면 보이는 저 나치문양같이 생긴 거(비하의도는 아님 근데 생각나는 게 저거밖에 없어서) 무슨 뜻이라도 있음?
나치의 하켄크로이츠가 만자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함.
뜻은 윤회와 깨달음
만(卍)자임. 산스크리트어일거임
절 만자임. 절을 의미하는 한자. 근데 애초에 저 문양 자체가 아주 오랫동안 여러 종교의 상징으로 쓰였고 그런 문양이니까 나치가 가져다 쓴 것 뿐임.
스와스티카랑 만이랑 뿌리가 같음. 행운, 종교적 상징으로 활용되는거야
나치랑 전혀 관계없을 만한 뜻이네. 근데 게르만 제일주의인 나치가 왜 굳이 자기 상징을 하필 불교에다 모티브를 땄을까?
다른 종교에도 쓰였구나
인도에서부터 시작되어서 동,서양 양쪽에서 쓰였던 상징임 나치이전에는 서양권에도 흔히 쓰이던건데 나치이후 서양에서는 전멸하다시피함 그런데 서양놈들이 동양와서 나치 이지랄하면 깔쌈하게 무시해주면됨
불교모티브인게 아니고 소용돌이를 간단하게 형상화한 문양인데 여러종교나 문화권에서 쓰였음. 나치는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에 쓰이던 저 문양을 보고 깃발에 넣었을걸?
불교입장에선 卍자가 왼쪽으로 돌든 오른쪽으로 돌든 상관 없었는데 나치 때문에 하나를 못 쓰게 됨.
아리아인 전통 문양이라고 아는데
히틀러가 주워섬겼듯 유럽으로도 퍼졌지만 인도인도 뿌리가 아리아인
욱일 문양이 일본에서 친숙하게 쓰였는데 근현대에는 괜히 상뿅뿅들이 많이 써서 더러워진거랑 좀 비슷함
나치와 관계 깊어요. 인도북부 아리안 백인이 게르만의 뿌리라고 생각하는 우생학적 사상이 나치와 관련지어져서 그렇죠
상상도 못한 정체!
나 아단 아툼!
엔타로 아둔?
뇌절
나 여기 번뇌속에 있다
우리는 신성한 열반으로 이어져 있다
요즘 흔한 절은 그랜절
난또 저 만자 잘못 그린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