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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그동안 곰팡이 억제한 방주인이 대단
이건 벽지 아래가 전부 곰팡이 투성이었던거겠지
원룸 주인이 새로 도배해야함. 그래라고 관리비 내는 거임
바하7에서 본거 같은데 이거
저건 집주인이 가구까지 보상해줘야겟는데
으엌ㅋㅋㅋ
사일런트 힐인가
바하7에서 본거 같은데 이거
저러면 누구 잘못이야??
내상식엔 집주인 잘못 아닐까
저정도면 그동안 곰팡이를 억제한 세입자가 대단한데
원룸 주인이 새로 도배해야함. 그래라고 관리비 내는 거임
월세면 집주인 전세면 전세자가 도배질하는게 보통인대 저정도면 전세라도 해줘야할각
임대인의 책임소재가있으면 임대인이처리해야됨.
그러라고 보증금있는거임.
ㅇㅇ한달간 집 비우고 문닫아놧다고 저꼴나는거면 원룸 주인이 잘못한거같음 ㅋㅋㅋ
설마 저걸 보증금까서 해결하겠다고 하면 개쓰레기 ㅋㅋㅋ
와씨 그동안 곰팡이 억제한 방주인이 대단
이건 벽지 아래가 전부 곰팡이 투성이었던거겠지
이게맛따 원래 저랬는데 그걸 벽지로 덮은상태였던거같은데
이상하게 원룸들은 조금만 습하면 구석탱이에 곰팡이 펴 ㅡㅡ
방이 좁고 창이 남향이 아닌경우도 많아서 환풍이 안되고 습함
저건 집주인이 가구까지 보상해줘야겟는데
방문 꽉 닫고 오래두면 당연히 이렇게 된다.
헐 저게 당연한거야?? 한달인데??
좀 심하긴 하다. 나가기 직전에 뜨거운물로 샤워를 했을거 같은데...
안 당연함
아냐 무슨.. 이게 한 달만에 이렇게 진행될 리가 없잖아
생각해보니 그런듯...나도 비슷한경험이 있었는데 걸래질하고 그냥 살았어.
주기적으로 환기안하면 저렇게 될 가능성 높음
나 이사오기전 손수 벽지 다 뜯고
수성 퍼티로 금간곳 메꾸고
코팅제 발라도 곰팡이 생김
환기가 존나 중요함
그래도 저정도는 너무 심해서
벽지 안에 이미 곰팡이 다 퍼졌는데
한달동안 벽지위로 나온거라고 봄
이건 사기아니냐?
이토준지 곰팡이 만화 생각났다
레지던트 이블 7
ㅈㄴ 무섭넹
난 곰팡이 무서워서 습기제거제 구역마다 하나씩 두는뎅
한 달만에 저게 가능함???
저게 사람집이냐?
몇년전에 나도 저런거 때문에 나중에 집주인이 곰팡이 생겼다고 벽지값이나 여러가지 돈내고 나가라고 한거 기억난다
구웨에에에엑./
저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실제로 겪어봤다...겨울철에 문닫고 살면 한달도 아니고 2~3주안에도 저지경 됨. 결로현상으로 인해서 벽에 물이 생기고 벽지랑 그 사이에 곰팡이 생기면서 퍼짐...관리사무소는 문닫고 산 우리집이 잘못이라고 하고....에휴 시벌...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방 전에 살던 방이 저런 방이었음.
뜬금없이 급성폐렴에 걸려서 엄청 고생하고 그 뒤로도 자꾸 호흡기쪽 문제가 생겨서 병원 계속 왔다갔다 했는데 어느날 보니까 옷장이 곰팡이 투성이더라.
깜놀해서 옷장에 있는 옷 전부 세탁소에 맡기고 방 안을 둘러봤더니 가구라는 가구 뒤쪽은 전부 다 곰팡이 투성이었음.
여태까지 방 옮겨다니며 살아도 이런경험은 없었기에 진짜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계약기간 몇 달 남았는데 걍 이사 감.
들어갈 때 오랫동안 비어있었던 방 같았는데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랫동안 비어있는 방을 꺼리는지 알 것 같더라.
급성폐렴만 빼면 내 경우랑 비슷하네;; 처음 방에 들어섰을때부터 뭔가 개같은 냄새가 코를 찔러서 향초에 방향제에 별짓을 다 했는데도 냄새가 안빠짐... 몇달 살아보고 나서야 옷장뒤가 완전히 곰팡이로 뒤덮여있다는거 알았고 장판밑에도 곰팡이 바다였음. 거기서 어떻게 4개월을 버텼는지..
이래서 겨울에서 초봄까진 항상 보일러 돌려야함
장마철에도 항상 돌리고
어 옷걸이 나랑 같은거 쓰내
반지하네
반지하는 곰팡이 속도 미쳤다
반지하 비추천 하는 이유가
근처 건물들 때문에 환기마저 안되는 저지대
같은 경우 리모델링 하고 코팅제등 해도
관리 안하면 곰팡이 시발 헬속도다
저건 누구 잘못임?
윽 극혐;;
원룸특성상 샤워하고 환기 안하고 장기간 나가면 저리될 가능성이 높음. 단순 단열문제로 저리 된건지는 건축방식을 보고 판단해야지
이토준지네 ;;
내 방도 습한 편인데 저 정도 까지는 아닌데
반반일거같다
이토준지 만화 생각나네ㅡㅡ;;
저길 빨리 탈출해야할듯
저정도면 환기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라스트오브어스인가
원룸에 저런집 많더라 결로 쩌는 집들.. 겨울철 난방하면 벽이 물에 축축하게 젖는다
한달만에 저리 될정도면 건물을 잘못지었거나 곰팡이 ㅈㄴ 생긴 벽에 그냥 도배지 씌웠거나 그런 비슷한 경우지...
없던 곰팡이가 방좀 습하다고 한달만에 저렇게 되진 않은 ㄷㄷㄷ
아우 이ㅣ거보고나니까 온몸이 가려워져온다..........
여름에 문 닫고 1달 이상 비워본적 있는데 곰팡이 없었는데
집 자체가 저런 집인거지 당연한게 아님
위에 애들 이상해 이거 정상 아닌데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저런데 오래 머물면 폐에 곰팡이 생길거 같은데
저렇게 될려면 이미 상당수 곰팡이 퍼진상태고 몰랐을리가 없을텐데;
벽지 뜯고 곰팡이 처리 안하고 거기에 고대로 도배한 느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