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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연 1조 적자 미스테리
그 적자 냐면서 시장 점유율 선방한게
아니라서 문제라는건데
맞는말인듯... 점유율이 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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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뱅아 돈좀
일단 소비자는 좋습니다 누가 다먹어버리면 가격상승하죠
나중에 독식하겠다는 말이구만..그때되면 소비자들은 봉이 되겠어..ㅋㅋ
그때되면 또 다른 경쟁자가 나타나겠죠..
쿠팡 공룡에게 대적할 업체가 있을찌~~
저리 공격투자하는데 경쟁자가 있을까요? 국내에서는 없을것 같은데요..
그거 생각해서 비싸게 다른곳에서 사는것도 좀..
나중에 걱정이긴 해도 뭐 아마존도 들어온단 소리도 있고 그냥 즐기죠
아마존 공룡에 소비자가 먹혀서 봉이 되지 않는거랑 같은거죠
자체 물류쪽 투자비용이 젤 높을꺼예요. 2년후면 답나오겠죠
쿠팡정도면 점유율 선방이 아니고 바닥에서 시작해서 몇년만에 업계를 다 밟아제끼고 꼭대기로 올라선거...
제작년 40% 성장 작년 65% 성장...
ㄴㄴ
쿠팡은 자기네가 상품 매입해서 판매하는 모델
다른곳은 입점모델...
1만원 생수를 팔면
쿠팡로켓배송은 1만원이 매출로잡힘
타사는 판매 수수료만 매출로잡힘
계속 직판이 확대되고 있어 실 성장율은 의문이죠
그래서 쿠팡 자체만 써놓은거죠
40% 오른것도 그 직매입 많을때 올라간거고 65% 오른것도 매출이 1년만에 2.6조에서 4.4조로 올라서 65% 된 거니까요
수수료로 나오는 매출로 따지면야 오래전부터 쿠팡 vs others 로 구분해야겠죠;
점유율 늘었잖아요..
언젠가 아마존에 팔아 넘기고 아마존은 독과점처럼 영헙할거 같아유. ㄷㄷㄷ
돈세탁 하는중일수도...ㄷㄷㄷ
결국 우리나라는 쿠팡 VS 신세계 구도 아닐까요??
작년인가 2조원가량 재투자 받지 않았나요?
손옹한테 2번찌 수혈 받았어요.
손옹 2~3년내 쿠팡 상장하면 알리처럼 대박날듯
점유율 엄청나게 늘었죠. 문제는 점유율 목표를 달성하면 이제 뽑아먹으려고 들텐데 매출을 줄일 수는 없을테니 협력업체를 족치겠죠
뽑아먹더라도 적당히 뽑아먹겠죠~
우리나라는 누구하나 잘 되는꼴을 못보는 구조라
쿠팡이 독점하면 따라서 같은 구조로 더 나은 혜택을 주는놈들이 나타남
쿠팡의 가장 큰힘은 물류망이 될듯~~
네 도저히 믿기지 않는 물류시스템..ㄷㄷㄷ
손정희의 실험
쿠팡부도 나면 한국경제 휘청일까요? 저는 그것만 관심이
쿠팡 ㄷㄷ
인터파크 주식 가야 하나?ㅎㅎ
아마존에서 먹을듯
손정의 아마존에 지분 매도할수도 있겠군요 ^^
업체들 물건값은 잘주나 모르겠네요. 45일인가 걸린다는거 같은데..
글쎄요. 결국 소비자 선택이겠지만, 쿠팡이 우리나라 온라인시장을 꽉 잡을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배송속도 상관없이 최저가 검색해서 구매하는 저같은 사람은 쿠팡잘 사용안하게됩니다.
저렇게 적자를 내는되도 인터넷 최저가가 아니라는것은 함은정. 물류의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