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아기가 태어나서 카메라 기변을 하려고 합니다
남자아이여서 걷기 시작하면 뛰어다닐거 감안하여 선택하고자 하는데요
A9에 55.8과 M3에 금계륵 또는 50.4za 중에 어느 것이 좋을까요?
포럼 고수분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04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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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진사님 한방에 a9 추천드리고 갑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렌즈 감안하여도 A9일까요???
총알만 된다면 a9 추천합니다.
A7m3 쓰고 있지만 a9가 아빠진사에겐 진리인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렌즈 감안하여도 A9가 더 나을것 같다는 말씀이신거죠??
아들 뛰어 다니면 a7m3로 잡기 힘들어요. 같이 뛰어야 되죠.
a9도 같은 여건일땐 더 많이 잡는다고 하더라고요.
a7m3는 정작 중요한 장면을 잡을땐 버벅거린다는...
하지만 a7m3로도 3살정도까지는 잘 커버 합니다.
3년정도 되면 m4가 출시되어 있을수도 있으므로
총알이 압박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a7m3에 렌즈 2개로 하시는걸 추천하고요.
m3추천!
55.8추천!
뛰어다니는 아이용 카메라는 3년후쯤 고민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3~4년 지나도 사실 a9은 고사하고 3세대로도 충분히 커버할수있는 연령층인지라
무엇보다 그 시기면 4세대가 나왔거나 나올 시기겠네요
저라면 크롭쓰겠지만, 구지 보기 중 항목 택일 하라면 후자 택합니다
여유되시면 A9 가시고요
M3로도 충분히 좋은 사진과 추억 만들어요
그렇지만 장비병으로 인한 아쉬움은 늘 맘 한켠에 ㅋㅋㅋ
둘중 어느 바디도 용도에는 충분합니다.
a9로 가면 조금 더 좋아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금액의 차이만큼은 아닙니다. 결정적으로
적어도 결과물에서는 차이날 확률이 적습니다.
m3 + 금계륵이 제일 좋은 조합같네요. ^^
A9과 A7M3 다써보고 현재 A7M3쓰고있는 4살남아의 아빠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두개 중 어느걸 선택하셔도 사진찍는데는 무리없구요
다만 A9이 조작재미라던지 사진찍을때 쾌적함 등이 더 낫습니다.
다만 두 기종의 가격차이가 대략 신품기준 140정도는 나는데
저라면 A7M3 선택하고 렌즈를 더 구매하겠습니다.
그러다가 3년후쯤 바디 기변하세요 4세대 바디나와있겠죠~
m3에 삼양 35.4 삼양 85.4 이정도면 무적일듯한데
아들이니 소니 85.8도 추천합니다.
이런글은 논쟁이 없이 a9네요 a9를 사정권에 둔이상 무조건a9죠
m3 55.8 추천.. 애기봇짐무게는어케하실래요...
2세대중고로 저렴히 쓰시다가 4세대 나오면 옮기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는 1세대로 애태어나고 1년이상버티다 3세대로 왔네요
A6400....
5월 5일 예정일 예비아빠입니다.
저도 출산 앞두고 d750쓰다가 동영상도 고려해서 a7m3로 넘어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a9도 함께 추천해주셨는데,
사진만 보면 a9, 특히 아이 뛰어다닐꺼 생각하면 a9가 낫다고 많이 추천해주셨어요.
근데 그때쯤이면 다시 기변하지 않을까 싶어서,
동영상 염두해두고 a7m3로 왔습니다.
실제로 연사 촬영시 a9이 아쉬울때가 있었는데,
a7m3도 만족합니다.
eye-af 처음 써보는데 신세계였어요.
렌즈는 16-35gm이랑 85.8로 시작했는데요,
50mm가 또 필요한거 같아서 지난 주말에 아트 오식이 들였습니다.
55.8이랑 고민했는데, 55.8이 최소초점거리가 너무 길다는 의견도 많았고,
실내에서 주로 사용할꺼라 무게 상관없이 아트오식이 샀어요.
말씀하신 두 렌즈중에는 당연히 총알 허락하면 50.4라고 생각합니다.
A7m3유저로서 M3도 충분히 좋은데 다들 총알만 된다면 A9고 가라고 하시는데 추천합니다.
딸1명 아빠입니다. 이제 태어나는거면 a7m3 추천드리고 향후에 a9 2세대 기변 추천드립니다.ㅎㅎ
저도 소니M3 사고 싶어서 기웃거렸는데, A9는 엄밀히 말하면, 프레스 바디입니다.
연사에 특화된 모델이니만큼 일반인이 쓰기엔 차고 넘친다 생각합니다.
아드님이 얼마나 빠를진 모르겠지만, 운동선수들과 비슷하거나 빠르면 A8추천 드리고, 그게 아니라면 M3로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A9 사용자입니다. 솔직히 애들보다는 아빠가 지르고 싶은거죠.
애들 핑계대고 풀스사는....
용도만으로 봤을땐 두 기종과 말씀하신 모든 렌즈로 충분합니다.
단 금계륵과 50.4z는 아이 케어하며 가볍게 들기에는 조금 무겁고 바디와 무게 발란스가 맞지 않습니다.
우선 55.8이나 85.8쓰시다가 확장해 가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조심스레 제안 합니다.
m3에 단렌즈 + 24-105 하나 더 구입하는게 활용면에서 좋습니다
초2 아들, 5개월 딸 있는 아빠로 조언을 들이자면 그냥 카메라만 있으면 어떻게든 결과물은 만들어집니다. 아이든 일상의 순간은 미러리스 카메라 보단 스마트폰으로 찍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구요.
아이의 예쁜 일상 모습은 한 순간이면 끝나더라구요. 카메라를 늘 옆에 끼고 있으면 많이 찍겠지만 현실은 반대죠. 결론은 살 수 있을때 한방에 가시는 것이 좋아요. 애한테 돈 들어가기 시작하면 카메라에 투자 힘듭니다.
지금 태어나서 뛰어다닐때 a9m2 나와요 그때 사세요 ㅋ
지금은 r3에 밝은 렌즈를 추천합니다. 맨날 어두운데서 찍어야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r3에 24gm 추천합니다
지금 m3쓰시다가 3년후쯤 a9m2요 당장은 a9없어두되요
애가 좀있다 뛸것같다면 바로 a9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