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양아치 주차차량 엿먹이는 방법,
일단 재물손괴로 형사처벌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의 손괴를 해 주면 됨. 이러면 형사 처벌을 면하니 문제가 없음. 민사는 차량 원상복구 비용인데, 이걸 10만원 정도 나오는 수준으로 해 주면 됨. 이거 수리하려면 귀찮고 열받는데 돈 받아내려면 민사소송해야 됨. 그 민사사송이 귀찮고 변호사 쓰면 소송비만 더 들어감. 승소해도 변호사비용은 못받고... 그리고 승소해도 돈 받아내려면 또 돈 들어가거나 하는데 기껏 소액 돈 받으려고 소송하는 사람은 없음. 그런 의미에서 김치 뿌린건 99점짜리 정답임. 아이스크림 바르거나 계란 투척도 좋은 방법임. 형사처벌은 피하면서 청소하려면 개 빡치고, 청소비용 받으려면 소송해야 되니까 거의 못 받음.
.카빌.2019/04/15 08:23
정의 구현 엔딩이네.
소마 리아2019/04/15 08:26
포르쉐 탈 정도의 재력이면 그저 악감정만으로 민사 걸어서 엿되게 하고도 남지
루리웹-LEGEND2019/04/15 08:28
문제는 민사는 엿이 안된다는 거임. 민사 걸어봐야 청소비용 정도인데, 그 청소비용도 외제차라고 비싸게 나오는게 아님. 청소하는데 들어가는 시간 X 인건비 정도.. 많이 나와야 한 5-10만원. 이거 받으려고 민사한다? 악의적으로? 오히려 외제차 타는 사람이 이걸로 민사하면 자기 시간만 아깝고 심력이 낭비됨. 승소해봐야 10만원 판결이고, 그 10만원 승소하고 돈 받으려면 오히려 피고쪽에서 항소 상고 해서 3년간 시간 끌 수 있는데 이 짓을 한다? 그 때는 악의의 주체가 뒤바뀌어버림.
clraud2019/04/15 08:29
저 케이스는 식당쪽에서 세차비정도 물어주면 끝이고
식당은 영업방해로 민사때려버리면 됨
Kaelic2019/04/15 08:37
어느정도 손괴를 누가 판단하는지 판단 못해서 잘못 건드리면 골치아플걸.
예전에 보배드림에서 포르쉐 차주랑 시비 붙었다가 노답년이 발로 차 살짝 찼는데
포르쉐 차주가 빡쳐서 그냥 공식 서비스센터에 연락해서 메뉴얼대로 AS 요청했는데.
문짝을 통째로 교체해버리는게 지침이라고 해서 그 교체비용 통째로 청구한 사례가 있어서..
청구했다는거지 판결은 없잖아. 중요한건 법원 판결인데, 이거 판결문 없으면 청구한거 안내면 어쩔건데. 결국은 판사가 판결하는거고, 판사가 볼 때 발로 찬걸 통째로 교체했다는건 과잉 수리에 해당한다고 볼 여지가 많음. 멀쩡히 타고 다닐 수 있는건데도 렌탈 한 것도 일방의 행동이지 인정될지는 모르는 거고. 결국 판결은 통상적인 상식선에서 나오는데, 아무리 많이 나와도 4000만원은 안 나올 거임. 더 중요한건 소송은 1심 기본 6개월, 2심 기본 1년인데, 청구했다고 해서 그게 물어줘야 할 비용은 아님.
루리웹-LEGEND2019/04/15 08:52
그리고 기사에 나오는 재물손괴에 대한 '정신적 피해'는 우리나라 판례상 인정된 사례가 전무함.
외제차 국산차 외제차
이렇게 불법주차 해놨다고 하면 국산차만 쏙 빼서 견인해간다고 하더군요.
소마 리아2019/04/15 08:27
사이다인줄 알았지만 빡친 차주한테 민사 걸린 할머니가 몇년간 곶통받을 헬피엔딩이겠군
나이트위시2019/04/15 08:32
댓글 좀 읽어
루리웹-LEGEND2019/04/15 08:35
민사를 더 알아봐... 민사라는건 거는 놈이 더 병쉰되는 거야..
소송하는 것도, 승소하는 것도 힘들지만, 이겨봐야 얻는 것도 거의 없고,
더 심각한건 승소한 걸 받아내는게 제일 힘들다는 거지.
한의사2019/04/15 08:30
근데 운전하다보면 외제차 타는분들이 깜빡이도 덜 켜고 실산에서 차선변경이나 와리가리 주행도 시원하게 잘 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아.
비월신검2019/04/15 08:31
김치 보다는 두 뭐시기 가 국회서 하던짓을 했어야 하는 건데
마피아32019/04/15 08:33
박으면 니들이 손해지 이런마인드 가진사람 꽤 많음. 외제차들
Lord Commissar2019/04/15 08:38
외제차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외제차들 은근히 양아치 운전 하더라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내가 본건 양아치 운전을 하는 차주들 뿐이었어...
마피아32019/04/15 08:41
우리나라 보험법상 외제차가 과실 커도 100프로아닌이상 상대방에 선해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럼.
가사토끼2019/04/15 08:53
진짜 양아치들이 외제 대포차 몰아서 그런 경우도 있다.
닉네임은30자2019/04/15 08:40
불법주차 5분마다 신고 접수하던 사람 생각난다.
아카나스2019/04/15 08:41
차 견인 안되던데... 요즘은 바뀌었나봐요? 한 6년전에 회사 뒤 유류탱크 차가 들어와야 하는데 전번도없는 오래된 중고차 한대가 입구 떡하니 막고 주차해서 그색히땜에 근처 회사 경비찾아가 다 찾아보고 경찰한테 신고도 했는데 견인 안된다그래서 반나절 날린 빡친 기억이 남.
대한민국촌놈.2019/04/15 08:42
물론 마음은 이해한다만...
신거싫어하면서깔라만시는왜샀나2019/04/15 08:55
식당앞이니까 김치냄새는 별상관없으려나
저 차주가 작정하고 방치해버리면 저 식당이 제대로 카운터 맞을것같은데..
저런건 견인도 안해감. 견인할때 차 손상 생기면 물어줘야 해서 비싼차는 안해가려고 함
맞을만 했다
걍 신고때리고 견인시켜버리지
이 오랜시간 숙성시킨 묵은지 맛좀 봐라!
그냥 견인을 하지...
맞을만 했다
걍 신고때리고 견인시켜버리지
그냥 견인을 하지...
저런건 견인도 안해감. 견인할때 차 손상 생기면 물어줘야 해서 비싼차는 안해가려고 함
외제차는 왜 민폐덩어리에요?
외제차한테 처맞으셨나
긁었을때 수리비?
외제차 자체가 왜 민폐덩어리야 ㅋㅋㅋ
외제차가 왜 민폐덩어리임...
외제차가 민폐가 아니라 개념없는 외제차주가 민폐덩어리지
님차 흉기 ㅇㅈ?
민폐짓은 맞는데
왜 외제차 자체가 민폐 덩어리임? 돈있으면 비싼차 타는게 당연한거지
이건 좀 너무 나갔다
민폐라고 말 안하기도 뭐한게, 외제차 수리비니 공임비,렌트비 때문에 비싸진 자동차보험료는..흠
외제차 때문에 전국민 보험료 상승 ^^
외제차 때문이 아닌 외제차 차주때문.
에누리 없이 매뉴얼대로만 보상하면 크게 영향없음.
전손 완파사고가 영향줄만큼 그렇게 빈번한것도 아니고
스파크 타고 다니지만 어처구니가 없네.
관련 법률이나 보험이 엿같은 거지 왜 외제차 자체가 민폐냐?
할머니 보살이네
그래도 지혜가 있으신지 제대로 엿맥이셧네
뭘 지혜가 있어서 제대로 엿먹여
일단 세척비 청구하고 그래도 냄새나 물 안빠지면 교체해야 되니까 수리비까지 몇천 깨질건데
세척비 청구까지만 되고
외형변동 없으면 냄새가지고 수리비 청구는 힘들껄...
김치던진데 찌그러졌으면 그건 청구댐
저런거 세척비 청구되지않나
당근 청구됨. 물론 불법주차는 그거대로 차주가 벌금내겠지만
문제는 cctv라도 있지 않은 이상 특정하기가...
블랙박스
블박에 찍혔겠죠
이 오랜시간 숙성시킨 묵은지 맛좀 봐라!
이짤보면 이제 프린트기밖에 안 보여
능동방어 !!!!
차주가 양아치구나
불법 주정차 차량은 말그대로 법 안 지키는 것들인데
그냥 법적 보호 못 받게 해버렸으면 좋겠다
저런건 견인도 안해가서
진짜 가게에 불내서 불끄러 들어갈려는 소방차로 밀어버리지않는한 방법이없음
무개념 양아치 주차차량 엿먹이는 방법,
일단 재물손괴로 형사처벌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의 손괴를 해 주면 됨. 이러면 형사 처벌을 면하니 문제가 없음. 민사는 차량 원상복구 비용인데, 이걸 10만원 정도 나오는 수준으로 해 주면 됨. 이거 수리하려면 귀찮고 열받는데 돈 받아내려면 민사소송해야 됨. 그 민사사송이 귀찮고 변호사 쓰면 소송비만 더 들어감. 승소해도 변호사비용은 못받고... 그리고 승소해도 돈 받아내려면 또 돈 들어가거나 하는데 기껏 소액 돈 받으려고 소송하는 사람은 없음. 그런 의미에서 김치 뿌린건 99점짜리 정답임. 아이스크림 바르거나 계란 투척도 좋은 방법임. 형사처벌은 피하면서 청소하려면 개 빡치고, 청소비용 받으려면 소송해야 되니까 거의 못 받음.
정의 구현 엔딩이네.
포르쉐 탈 정도의 재력이면 그저 악감정만으로 민사 걸어서 엿되게 하고도 남지
문제는 민사는 엿이 안된다는 거임. 민사 걸어봐야 청소비용 정도인데, 그 청소비용도 외제차라고 비싸게 나오는게 아님. 청소하는데 들어가는 시간 X 인건비 정도.. 많이 나와야 한 5-10만원. 이거 받으려고 민사한다? 악의적으로? 오히려 외제차 타는 사람이 이걸로 민사하면 자기 시간만 아깝고 심력이 낭비됨. 승소해봐야 10만원 판결이고, 그 10만원 승소하고 돈 받으려면 오히려 피고쪽에서 항소 상고 해서 3년간 시간 끌 수 있는데 이 짓을 한다? 그 때는 악의의 주체가 뒤바뀌어버림.
저 케이스는 식당쪽에서 세차비정도 물어주면 끝이고
식당은 영업방해로 민사때려버리면 됨
어느정도 손괴를 누가 판단하는지 판단 못해서 잘못 건드리면 골치아플걸.
예전에 보배드림에서 포르쉐 차주랑 시비 붙었다가 노답년이 발로 차 살짝 찼는데
포르쉐 차주가 빡쳐서 그냥 공식 서비스센터에 연락해서 메뉴얼대로 AS 요청했는데.
문짝을 통째로 교체해버리는게 지침이라고 해서 그 교체비용 통째로 청구한 사례가 있어서..
https://www.insight.co.kr/news/215382
렌탈 대체비용이랑 이것저것 해서 차 살짝 잘못 찼다가 4천만원 청구당함..
청구했다는거지 판결은 없잖아. 중요한건 법원 판결인데, 이거 판결문 없으면 청구한거 안내면 어쩔건데. 결국은 판사가 판결하는거고, 판사가 볼 때 발로 찬걸 통째로 교체했다는건 과잉 수리에 해당한다고 볼 여지가 많음. 멀쩡히 타고 다닐 수 있는건데도 렌탈 한 것도 일방의 행동이지 인정될지는 모르는 거고. 결국 판결은 통상적인 상식선에서 나오는데, 아무리 많이 나와도 4000만원은 안 나올 거임. 더 중요한건 소송은 1심 기본 6개월, 2심 기본 1년인데, 청구했다고 해서 그게 물어줘야 할 비용은 아님.
그리고 기사에 나오는 재물손괴에 대한 '정신적 피해'는 우리나라 판례상 인정된 사례가 전무함.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6/04/267483/
외제차 국산차 외제차
이렇게 불법주차 해놨다고 하면 국산차만 쏙 빼서 견인해간다고 하더군요.
사이다인줄 알았지만 빡친 차주한테 민사 걸린 할머니가 몇년간 곶통받을 헬피엔딩이겠군
댓글 좀 읽어
민사를 더 알아봐... 민사라는건 거는 놈이 더 병쉰되는 거야..
소송하는 것도, 승소하는 것도 힘들지만, 이겨봐야 얻는 것도 거의 없고,
더 심각한건 승소한 걸 받아내는게 제일 힘들다는 거지.
근데 운전하다보면 외제차 타는분들이 깜빡이도 덜 켜고 실산에서 차선변경이나 와리가리 주행도 시원하게 잘 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아.
김치 보다는 두 뭐시기 가 국회서 하던짓을 했어야 하는 건데
박으면 니들이 손해지 이런마인드 가진사람 꽤 많음. 외제차들
외제차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외제차들 은근히 양아치 운전 하더라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내가 본건 양아치 운전을 하는 차주들 뿐이었어...
우리나라 보험법상 외제차가 과실 커도 100프로아닌이상 상대방에 선해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럼.
진짜 양아치들이 외제 대포차 몰아서 그런 경우도 있다.
불법주차 5분마다 신고 접수하던 사람 생각난다.
차 견인 안되던데... 요즘은 바뀌었나봐요? 한 6년전에 회사 뒤 유류탱크 차가 들어와야 하는데 전번도없는 오래된 중고차 한대가 입구 떡하니 막고 주차해서 그색히땜에 근처 회사 경비찾아가 다 찾아보고 경찰한테 신고도 했는데 견인 안된다그래서 반나절 날린 빡친 기억이 남.
물론 마음은 이해한다만...
식당앞이니까 김치냄새는 별상관없으려나
저 차주가 작정하고 방치해버리면 저 식당이 제대로 카운터 맞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