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박근혜 정부 시절과 대조적으로 청와대에 맹공을 퍼붓고 있다. 자연 재해, 개인의 죽음도 청와대를 공격하는 도구로 활용한다.
하루도 쉬지 않고 청와대를 비난하고 공격하는데, 여기에는 합법, 불법, 탈법의 경계도 무의미하다.
이에 반해 청와대의 대응은 ‘점잖다’보다는 무능해 보인다. 고작 한다는 것이 청와대 대변인이 출입기자와 논쟁하거나 해명하는 식이었다. 상대는 십자포화를 퍼붓는데, 빈약한 방패 하나 들고 맞서는 형국이다.
청와대의 강력한 대응은 무엇이며, 그것으로 명예회복이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법적대응으로 얻을 수 있는 실익이 별로 없다. 언론 보도의 특성상 한번 보도되면 나중에 오보로 드러나고 정정보도를 받아내더라도 원상회복은 어렵다. 그래서 선진국은 보도 전에 충분히 주의의무를 갖도록 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무거운 사회적‧법적 책임을 묻는다.
청와대의 무기력한 대책은 언론의 공격 앞에 개인 인격권 수호를 포기한 모습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동원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이 얼마나 제한적이며 그 판결이란 것이 얼마나 허망한가를 검토해 방송통신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 등이 대안 마련에 나서도록 해야 한다.
https://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63038
입만 열고 글만 쓰면 503과 조ㅅ선은
형광등 100개가 깨지는 소리만 해댔는데
기레기들이 아무말 대잔치 가짜뉴스를 내보내도
아무런 불이익을 안받아도 되도록 냅두면 안됌, 정말 잡아 족쳐야지
장자연님을 살인한 더러운 방가일족들
https://cohabe.com/sisa/10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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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노관심 아님? 나도 좆선기사같은거 신경도 안쓰는데
조선기사 등을 링크로 여론형성하고 프레임짜는게 문제죠
기득권 언론이랑 전면전 벌여서 좋을게 하나도 없다는 학습효과죠.
이번에 민주연구원장으로 가는
양정철 비서관이
홍보기획 비서관인가 할때
언론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인가 그런거 만들어서
청와대 기자실을 없애버렸습니다.
조중동을 타겟으로 벌인 일이었는데
뜻밖에 한겨레 경향 오마이까지 난리를 쳤죠..
결국 백기투항.
한걸레 경향등도 결국 가난한 조중동이라고들 하죠, 나쁜것들..
청와대 기자실 폐쇄하겠다고 한 이유가
기자실에 앉아서 브리핑만 받아서 기사 적는 게으른 기자들
아무데나 들락날락하면서 업무 방해하는 기자들 견제하는 의도였는데...
정작 자기들 불편해지니까
눈에 쌍심지 켜고 달려들었어요..
본인의 글을 잘 보세요.
민주화 운동하던 이들이 그렇게 욕을 하던 권력의 주구인지 아니면 유권자의 권리 인식 부족으로 노예의 삶인지...
모든 지표부터 실물 흐름까지 참람한 상태란걸 인지를 하시면 이런글 부끄러워 못 쓴다 봅니다.......
pd저널측에서의 무리한 요구임
청와대나 청와대를 지지하는 입장에선 이젠 개가 짖든지 말든지.....
이젠 저들을 언론으로 판단하는 사람 거의없음-자연스런 조중동퇴출의 노정상태이고
지금 이순간 자체가 조선이 몰락해가는 과정중의 한 단면이라고...
단어 몇몇을 바꾸면 또 어감이 다르게 들리죠.
언론의 자유는 보장하되(분명히) 유언비어 수준의 기사배포는 공정위원회 통해서 해결할수밖에 없는...
건드리면 똥을 더뿌림..
유혈을 감수하면서 조선과 전면전을 하고 승리하더라도
결국 누군가 또 그 자리를 대체하는 언론사가 생길겁니다
결국 국민은 보수와 진보라는 이름으로 나뉘어있고
(자한당 지지자들은) 현 정권의 반대편에서 그들을 까는 언론이 필요할거에요
새로운 언론사가 객관적인양 은근슬쩍 중도까지 혹세무민하는것보다
차라리 지금의 조선일보가 나을거란 계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소한 골수 조선 자한당 지지자들을 제외한 사람들은 조중동 조중동에 익숙해져서 왠만해선 저들의 말을 안들으니까요
우리나라엔 진보가 없고 살인마 집단 북한과 한몸통이라고 우기는 극우민족주의가 진보탈 뒤집어 쓴 상태라 봐야죠...
반면 해양세력과 무역으로 국부를 키우자는 산업화 세력 즉 박정희 세력이 진보라보면 맞을듯 합니다....
보수는 현상유지를 위해 양쪽으로 걸친 김영삼 세력일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