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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회원님들께 정말 너무도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서 많은 배신감과 금전적인 피해를 입으신분들과 보배회원님들께 고개숙여서 사과드립니다.

 


전주 두아이 아빠로 보배회원님들에게 많은 지원과 응원을 받았는데 이런 모습으로 사과의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처음 보배에 글을 올릴때는 정말 일자리를 구하고자 올린 글이었는데 너무도 많은 후원과 응원에 감사했습니다.
그런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지 못하고 그 마음들을 속이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지원과 응원 모든것이 아이들에게 보내준것인데 그 아이들에게 또 한 번 상처를 주었습니다.
짧은 저의 생각으로는 잠시 아이들을 보육원에 맡기는것이 제가 벌려놓은일을  가장 빨리 수숩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은 아무 잘못도 없는데 제 잘못으로 아이들이 상처를 받는다는걸 알면서도 무시했습니다.
비굴하게 도망치고 숨으려 했습니다.
사람 마음의 상처를 생각하지 않고 우선은 피하고 한 분 한 분께 채무를 갚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생각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아직도 스스로 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보육원에 맡겼던 아이들은 보배 형님들과 가족들의 의견으로 어머니와 동생이 양육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빚을 진 몇 몇 분들과는 통화가 되었고 채무 상환에 대한 약속을 하였습니다.
공중전화로 연락을 드리다보니 통화가 되지 않는 네분이 있습니다.
계속 연락드리고 상환에 대한 방법과 약속을하고 꼭 지켜나가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글로 약속드리는것이 큰 의미가 없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행동으로 보여드려야 하고 모든 채무변제와 두 아이의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것을 인증하는것만이
제가 조금이라도 용서받을수 있다는것 알고 있습니다.
도망치지 않고 숨지 않겠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손가락질 받고 욕을 먹으리란걸 알고있습니다. 달게 받겠습니다.
부디 한 번만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에게만큼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많이 벅차기도 했습니다.
지금 곁에 두지 못해서 미안하고 아이들의 눈을 보지 못할만큼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이 부끄러움과 창피함이 사라지지는 않을겁니다.
아무리 채무를 변제하고 다시 아이들과 열심히 살아간다고 해도 이 일은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무섭다고 피하고 면목없다고 숨으려 했던것이 죄책감이 아니라 제 스스로 편하자고 무시했던것이란걸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죄송합니다.
수천, 수만명의 보배드림 회원분들중 지인도, 친구도, 가족들도 이 글을 볼거라 생각합니다.
 

자식을 앞세워 죄송합니다.
그 뒤에 숨어서 상처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모든 것을 수숩하고 정리가 된다고 해도 지금 이 부끄러움과 창피함을 벗겨내지는 않겠습니다.
그것이 제가 저 스스로에게 줄수 있는 최대한의 벌인것 같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변제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직 통화가 되지 못한 분들에게는 계속 연락드리겠습니다.
쓴소리 들어가면서 마지막까지 한 번 더 저를 잡아주신 스팅어형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이들만 먼저 생각해주신 형님들과 보배회원님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깊이 사죄드립니다.
다시는 이러한일로 보배를 시끄럽게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로인해 마음의 상처와 배신감을 갖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댓글
  • 명바기아바타 2019/04/15 01:45

    사람은 못고쳐쓴다

  • 날아오르자9 2019/04/15 02:02

    보배가 어려움에 처한 분이나
    도움의 글에 추천도 후하고 인정 많고
    마음 따뜻한 분들이 많은데
    아까 아이가 아파서 간절히 도움을 구하는 게시글에 예전과 다르게 냉랭함이
    흐르더군요.
    댁이 보배를 삭막하게 만드는거에
    큰 역할을 했음.
    꼭 갚는다면서도 채무 관계가 좋게
    끝나는거 거의 본적이 없네요.
    상대방의 선한 마음을 이용해서 작정하고
    달려드는 사람을 어찌 당하겠습니까?
    사기꾼들 심리가 한놈만 걸려라 아닙니까?
    도움을 주신 분들께는 은혜로 갚으시고
    아이들에겐 성인이 된 후 짐짝이 되는
    아빠가 되지 말고 정신 차리고
    아이들 잘 키우세요.
    젊어서 정신 못 차리고 늙어서 노동력
    상실했을때 자식한테 짐이 되는 부모
    꽤 봤슴니다.
    그래도 글이라도 올려주니 다행이며
    뭔가 위기만 벗어 나자 이런 목적의
    글이 아니길 간절히 빕니다.

  • hoody 2019/04/16 01:45

    애기들 커서도 아빠가 자기들 보육원에 보낸거 기억합니다. 부디 지금부터라도 애기들한테 잘하세요. 그 어린것들이 뭔죕니까.

  • 7남매 2019/04/17 01:43

    일단 다들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보시고 각자 판단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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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먹고얼굴피자 2019/04/17 01:44

    제발 그마음 끝까지 지키기를....
    금전적으로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평생을 고마워하고 갚아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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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바기아바타 2019/04/17 01:45

    사람은 못고쳐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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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ody 2019/04/17 01:45

    애기들 커서도 아빠가 자기들 보육원에 보낸거 기억합니다. 부디 지금부터라도 애기들한테 잘하세요. 그 어린것들이 뭔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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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소녀얌 2019/04/17 01:45

    욕 많이 드시라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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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카 2019/04/17 01:50

    갚을능력이 없으면 빌리지도말아야지. 능력도없는데 빌려서 쓰는순간 빚이라는 쇠사슬이 항상 조여오면서 따라다니지. 눙력이안되면 빌려주겠다는사람이나타나도 빌리지 않는게 정상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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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세수 2019/04/17 02:00

    경마에 미친놈은 평일에 땀흘려 벌어서 주말에 갔다바치고
    토토에 미친놈은 집구석 돼지저금통 10원짜리까지
    배팅하고 빚이란빚은 다지고 더이상 빚을못지게되면 팔수있는것은 전부다 판다고하더니만...
    더이상 팔아먹을게 없죠 이제...
    다 내려놓으신것보니...
    좀 살만해지면 다시생각나는게 도박입니다..
    술담배마약보다 더 끊기힘든게도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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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오르자9 2019/04/17 02:02

    보배가 어려움에 처한 분이나
    도움의 글에 추천도 후하고 인정 많고
    마음 따뜻한 분들이 많은데
    아까 아이가 아파서 간절히 도움을 구하는 게시글에 예전과 다르게 냉랭함이
    흐르더군요.
    댁이 보배를 삭막하게 만드는거에
    큰 역할을 했음.
    꼭 갚는다면서도 채무 관계가 좋게
    끝나는거 거의 본적이 없네요.
    상대방의 선한 마음을 이용해서 작정하고
    달려드는 사람을 어찌 당하겠습니까?
    사기꾼들 심리가 한놈만 걸려라 아닙니까?
    도움을 주신 분들께는 은혜로 갚으시고
    아이들에겐 성인이 된 후 짐짝이 되는
    아빠가 되지 말고 정신 차리고
    아이들 잘 키우세요.
    젊어서 정신 못 차리고 늙어서 노동력
    상실했을때 자식한테 짐이 되는 부모
    꽤 봤슴니다.
    그래도 글이라도 올려주니 다행이며
    뭔가 위기만 벗어 나자 이런 목적의
    글이 아니길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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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심1 2019/04/17 02:03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다른 닉네임으로 글쓴신 것 하나만으로도 글의 진정성과 신의를 믿기 싫어지네요.
    지금 채무 청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근면하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과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는것을 보배님들은 바라고 기대한다는것입니다.
    돌려받기를 바라며 도움드렸을까요?
    건강챙기고 아이들과 행복한 모습을 올려주시길 기다립니다..
    헐`` 이제보니 글쓴이 다중이였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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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찡고 2019/04/17 02:04

    못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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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무로고무신 2019/04/17 02:07

    사람은 못고쳐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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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ya 2019/04/17 02:09

    글은 멀쩡한데 ㅉㅉ..보배님들이 글빨에 놀아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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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7 02:11

    손모가지를 잘라야 끊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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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서 2019/04/17 02:13

    쓰래기새끼야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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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만아니면돼 2019/04/17 02:14

    지금 이 글이 얼마나 진정성을 보이는지는 시간이 흐르고 글쓴이가 행동으로 실천하는 가에 따라 판가름 나겠지. . .
    허나 본인도 얘기했듯이 수많은 질타와 받아들이기 힘들 정신적 고통이 따르더라도 부디 말한대로 그 마음 변치말고 잘 이행하도록 하세요.
    그것이나마 진심어린 마음으로 글쓴이를 도와주신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일테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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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븅신감별사 2019/04/17 02:16

    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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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멸의왕똥스 2019/04/17 02:16

    한국이 총기소지가능국가였음 어찌돼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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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기니리 2019/04/17 02:23

    많은 분들 보시라고 일단 추천 판단은 각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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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계산기 2019/04/17 02:26

    스팅어님의 글로 이슈화 되기 전에는 잠수타더니 이제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애들을 보고 도와주던 많은 사람들을 배신하고 애들을 보육원에 맡겼다는 사실만으로 댁은 보배에 이런글 쓸 자격도 없음. 덕분에 난 이제 도움요청하는 글에는 추천도 안 누를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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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고레릿고 2019/04/17 02:34

    댓글 달까말까 고민하다 지우기만 몇차례 조금은 도움이라도 될까 조심스레 씁니다
    님과 같은 지역에 살기도 하기에 못지나치고..
    가입후 눈팅만 가끔 해오던 아줌마입니다
    어렸을때 못잊는 기억이 있습니다
    8살정도 되었을까요
    빚 보증을 잘못선게 두개가 빠박 터져서
    빨간딱지....그때 보증말고도 큰 빚이 있었구요
    저희 식구 그때....잘못될뻔 했었는데
    어찌어찌...여태 살아있습니다
    그때 그 기억 전부 나고요
    그림같이 전부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님의 자세한 사정 내막은 저도 잘은 모르지만
    아이 둘...기억이 안날것 같죠?
    제 동생은 저보다 더 어렸는데도 기억합니다
    그치만 전 그 뒤 열심히 악착같이 살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더더더 큽니다
    잠 4시간 주무시고 막노가다를 안쉬고 하시고 지금도 매일 일하세요
    일 더 안하셔도 되거든요..그래도 하시고 계십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자식들도 인정하고 이해하는 날이 올겁니다
    제가 자식들 낳아 살아보니 무슨 낙으로 사셨는지 알겠더라구요
    새벽에 나가시고 새벽에 들오셨는데 항상 저희들 자는걸 한참 보시고 주무셨어요
    부모님은 자식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그렇게 더 악착같이 사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은 빚 갚느라 힘들었을텐데 자식들한텐 행복한 추억을 더 많이 남기려 애쓰셨어요
    한번의 상처를 아이들한테 주셨으면
    그걸 지우진 못하겠지만 흉이라도 지지않도록 잘보듬어주세요
    힘들어도 웃는 얼굴만 보여주시고요
    그렇지 않으면 커서도 그늘 남아요
    유년시절...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아이들이 밟혀서 못지나치고 오지랖에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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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마귀친구 2019/04/17 02:39

    두아이 아빠님
    전 세아이 아빠입니다
    뭐 상환이고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정신좀 차리세요
    저 먹고살만한 집안에서 태어나서도
    호텔서 연회있으면 새벽에 일어나 11시쯤 끝나게 사는걸 3년했고
    관둔후 팔에 쥐나도록 용접배워가며
    회사들어가서 살았어요
    주말에는 개인 인력도 다녀보고
    참고로 저희집 시골서는 방구좀 낀다는 집이에요
    저 같이 태어날때부터 지방서 있는집 자식도 대출무서운줄알고 사람 무서운줄알고
    옆에서 쌍욕먹어가면서 십년넘게 일하고
    사는데
    독기도 없고 악바리도 없고
    한직장에서 일년이상 버텨본적이나 있어요??
    편의점 야간알바를 해도
    어디 고깃집서 일을해도 어찌어찌하던
    내 자식을 건사할 생각을 해야지
    나는 삼각김밥먹어도 내자식 내 마누라는
    최소 갓지은 쌀밥에 스팸이라도 줄생각해야지
    사는게 뭐 그럽니까
    하루 오천원만 본인토토할꺼 아껴보세요
    한달이면 15만원이고 일년이면 180돈이네요
    뭐 토토 잘찍으면 그깟돈 우습다구요 할수있는데
    그런마인드면 애들 보육원서 찾지도 마세요
    차라리 나라에서 키우는게 낫지
    구걸짓해
    회사도 못버텨
    거기다 도박까지해
    애들 얼굴 볼 낯이나 있나 싶네요
    차라리 노가다 시다라도 하며벌어서
    애 통장에 돈백씩 저축시키다가
    보육원 나올때 목돈들고 나오게 하던지

    (zsfl67)

  • 야잘잘 2019/04/17 02:39

    앞으로는 보배를 시끄럽게 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거 보니 또 글을 올리겠다는
    소리인데 당신은 글 올릴 필요 없고요.
    채무변제 의사가 있는거 보니 님 소식은
    채권자님들을 통해 알면 될거같네요.
    상황이 안 좋아지니 시간벌기용
    글이 아니길~
    생선파는여자님 댓글 보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돈 빌려 달라는 카톡 내용을 보고
    어이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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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배형 2019/04/17 02:45

    딱 내 생각이랑 맞어 떨이지네 얼마전에 댓글 달었었다 이런글 올릴거라고.. 애키울 자격 없다 나이를 떠나.. 그리고 이런 전형적인 사과문?? 알사람은 다 안다 그냥 조용히 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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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을팝니다 2019/04/17 02:48

    최소한으로 아가들이랑 연 끊지않음을 크게쳐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답이고 그걸로 증명하세요
    부디
    떳떳한 아비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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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T9A 2019/04/17 02:48

    토토하신 것에 대해서도 언급을 좀 해주시지 그랬습니까?
    이혼하시고 힘들게 홀로 애들 키우면서
    도움주신 분도 계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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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T 2019/04/17 02:52

    당신은 당신만을 위했지
    아이들? 아니었습니다.
    지금 사과문?
    이것 또한 결국 당신만을 위한 글이군요..?
    아이들은? 아이들은요...........
    당신은 진정 남들이 우러러보시던 아 버 지 ..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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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배형 2019/04/17 02:54

    누가 신고로 블라좀 쳐주세여 승질나네요 애키우는 아빠로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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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스마일o 2019/04/17 02:59

    이미 많은분들에게 신뢰를 잃으신것 같네요
    도박,담배만큼이나 아니 담배보다 더 끊기 힘든거라 생각합니다 빚이야 갚으면 그만이지만 한번 잃어버린 신뢰는 다시 회복하기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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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깨비신랑 2019/04/17 03:00

    내 비록 결혼을 해보진 않아서 부모가 뭔지 완벽하게 알 수는 없지만 설령 그렇더라도 만약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장기를 팔아서라도 배는 굶기지 않을 자신은 있는데 사지 멀쩡한 양반이 자기 핏덩이를
    고아원에 보내? 그러고도 니가 사람 새끼냐? 뭐 기회를 한번 더 줘? 너 같은 의지박약들은 죽을때까지 못 바껴!
    어차피 이제 애기들 부모와 동생에게 맡긴다고 했으니 더 이상 자식 얼굴에 똥칠하는 일은 하지 말고
    그저 조용히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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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하비 2019/04/17 03:04

    니가 받은 후원금 다 돌려줘라
    넌 그런거 받으면 안되는 사람이야
    후원 끊기고 욕먹으니 아 좃됫다 싶지?
    넌 죗값 톡톡히 받어야 한다
    니가 한짓이 사기지 뭐냐
    뭐? 기회를 한번더줘??ㅋㅋ
    여기가 노름판이냐?? 기회같은 소리 짖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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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언트헐크 2019/04/17 03:06

    혼자서 일어나세요
    기회는 없으니, 혼자서 이겨내서 일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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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빅버드 2019/04/17 03:12

    이게 사람인가싶다.이혼녀 애엄마한테 구걸해서 돈빌리고 그걸로 또 토토하고 애는 이미 보육원에 맞겼고 진짜 니가 사람이냐?시발새키야~ 진짜 법이 없으면 너죽이고 나도 지옥같이가고싶다.곤충만도 못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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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하다정말 2019/04/17 03:29

    김포 두아이 아빠입니다.
    당신한테 후원했었네요
    그땐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구나...
    하며 보냈었네요 새벽 아르바이트해서 말이죠 정말 비참하네요 제 자신이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그돈의 값어치는 내 새끼들 옷하나 못사주고 보낸 돈인데 그런 돈들로 도박 했다고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저보다 더 상심이 크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당신의 어리석음은 사과를 해도 저는 못받아 들이겠네요 큰돈 빌려 주신 분들에게 어떤식으로 변재해 나갈지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당신의 뻔뻔스러운 연극에 놀아난 기분이라 참 뭐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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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기만아니면되 2019/04/17 03:29

    양 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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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겐죠 2019/04/17 03:52

    도박쟁이는 평생 도박한다
    부디 얘들생각해서라도 고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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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hy0826 2019/04/17 03:52

    변명,핑계일뿐...진정성이 전혀안보이네..
    이와중에도 머리굴려서 상황대충수습하려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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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cola 2019/04/17 03:54

    말로는 뭔 소리를 못하겠어요 사람은 행동한 걸로 판단해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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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꼬끄스포르티지 2019/04/17 03:58

    걍 글 이제 올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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