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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씨는 대단하네요.

무려 후삼국시대의 인물임 ㄷ ㄷ
나무위키 보다가 빵터짐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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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덥구나 2019/04/15 01:51

    미달이 아버지는 박영규(배우)를 클릭하라고 친절하게 설명이 나와 있는데요?

    (kRyBIi)

  • 우근주 2019/04/15 02:16

    진짜 빵터지겠네..잘 모수찾아놓고 잘 못썼다고 지적이라니..

    (kRyBIi)

  • 미역줄기세포 2019/04/15 02:22

    뭐가 문제죠?

    (kRyBIi)

  • HICTSWEAR 2019/04/15 02:24

    그래도 나름대로 박영규 장군은 무신으로 꽤나 유명할텐데요..
    우리나라 역사드라마에도 자주 등장 하구요
    대표적으로 기억에 남는건 육룡이나르샤...

    (kRyBIi)

  • 어리미 2019/04/15 02:25

    박영규라는 역사 속 인물은,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도 매우 상세하게 묘사되는 인물입니다.
    태조 왕건 드라마가 그 당시 시점에서 확인 가능한 역사적 사실에서, 비교적 최소화된 추론이 가미된 꽤나 괜찮은 역사 보조영상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왕건의 마누라들이 졸라 사이 좋게 나오는 캐구라 모습이나, 유금필이 모함으로 좌천된 후에 소위 왕건의 의형제 장군들이 사과하며 화기애애 해지는 그런.. 무협소설 같은 부분들을 걷어내면 썩 괜찮은 역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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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CTSWEAR 2019/04/15 02:32

    저도 요즘 예전 드라마가 흥미가 생겨서 어릴적 아부지가 매번 보던 태조왕건과 용의눈물 보고있는데 수작이라고 생각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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