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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 살인마가 공포를 느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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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아들전화가 왜 무서워 양심에 찔려서?
아들한테 미움받는건 무서워서겠지..
유영철이 자기 아들한태는 존나게 자상한 아빠였다던데
걸려온 전화로 자기가 언제 어디있었는지 기록 남을까봐 무서웠나
피해자 아들 아닐까?
와..
뭐야 아들전화가 왜 무서워 양심에 찔려서?
피해자 아들 아닐까?
유영철이 자기 아들한태는 존나게 자상한 아빠였다던데
지 아들만 사람새낀가... 웃긴놈이네...
꼴에 아들한테는 좋은 아빠이고 싶었나보지
아들에게 들킬까봐?
증거가 남을까봐다
아들의 감기가 안나았다잖아
아들이 감기때문에 잘못될까 무서운거지.
글 다시 읽어보셈
시1발
아들을 사랑했을까?
아직도 살아있냐
아들한테 미움받는건 무서워서겠지..
걸려온 전화로 자기가 언제 어디있었는지 기록 남을까봐 무서웠나
이거네
인간 쓰레기
그래서 나온 악마를보았다 엔딩
머리없는 몸뚱이가 달려들었다는게 뭔소리야
피해자 사체를 대충 세워뒀는데 자기쪽으로 넘어졌다 그런거 아닐까
머리 없는 몸이 달려들다니, 머리가 없어도 수초는 살 수있다더니 진짜 식겁하네...
머리가 없어서 나한테 엎어졌다는게 아닐까
그냥 기대논게 넘어진거임
와 생긴건 존나 멀쩡하네
잘생겼음. 그래서 의심을 더 안했다고 함 주변에서. 반반하게 생겼고 겉으로는 얌전해서
유영철 이름만 들어봤지 얼굴은 첨보는데 진짜 멀쩡하네 생겼네
저게 시체 손질중에 아들한테 전화가 왔던건데 아들은 그냥 안부전화 한거였지만 유영철은 아들한테 들킬까봐 무서웠다는 거였음.
예전에 저거 인터뷰한거 봤을때 이해한걸론, 시체나 머리가 굴러댕기는건 하나도 안무서운데 혹시나 아들이 그걸 알고 실망하는게 제일 무서웠다는 의미의 인터뷰였던걸로 기억함.
경기대 문예 창작과에서 시 창작과 평론을 가르치고 있는 권 씨는 과거 ‘유영철 글쓰기에 나타난 사이코패스 성격 연구’라는 글을 통해 유영철의 심리를 분석했다.
유영철은 “제가 이번 만행을 저지르면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이 언제였는지 아세요?”라며 “머리카락이 쭈뼛 섰을 정도로 놀랐던 순간은 잘린 머리가 수건걸이에서 떨어졌던 순간도 아니고 머리 없는 몸뚱아리가 내게 달려들었던 순간도 아니고 개복한 임산부의 뱃속에서 움직이는 태아를 보았던 순간보다 더 긴장하게 했던 일. 남이 들으면 오히려 이해 안 가는 일이지만, 그건 사체를 토막 내는 와중에 아들 녀석에게 전화가 온 순간이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전화 벨 소리에 놀란 게 아니라 당황하는 내 목소리를 듣고 ‘감기 아직 안 나았어 아빠?’하며 물어보는 말이 ‘아빠, 난 다 알고 있어. 그러지 마’ 그러는 것 같아 등골이 오싹했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거에서 나온걸거임 저게
궁금한 사람들은 드라마 덱스터 한번 보시기를..
주인공한테 몰입해서 볼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는 한데 한발자국 떨어져서 보면 상당히 무서움;;
싸이코패스들이 자기 혈육은 소중히 여기는 경우가 많음.
인간으로서 살아가기를 포기한 살인마가 인간의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걸 가장 두려워했다는건가?
미칀 뿅뿅 쇅이
나가 뒤져 쓰레기 쇅이야
누군지 모르겠다 했더니.
나 군대 쳐박혀있을때 사고친 색기구만.
인터넷발글 고이곧대로 믿는 순진한 유게이들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0504100079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저 말 자체는 팩트인듯
사이코패스들의 정신상태는 진짜 뭔가 다르긴 하네
유영철 부모한테 학대받았다고 들었는데
자기 자식한테는 잘했나 보네
ㅅㅂㄴ
잘생긴 놈들 일부는 저렬려나
쟤아들은 누군지 모르지만,,,사회생활 가능하나?? 아버지가 그런 살인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