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1. 일단 우리 집앞은 아니다
2. 고로 저기까지 찾아가려면 왕복 기름값이 더 든다
상기한 두 팩트만큼은 확실하다
아키로프2019/04/12 22:12
아아 국밥 데워오기에 기다리고있어요
   2019/04/12 22:14
밥상 위의 헌법재판관ㄷㄷ
다봄2019/04/12 22:19
데프픗 데워오면 맛있어지는 데스? 그러나 올바른 선택인 데스우
심넬2019/04/12 22:13
쿠파 연전연승
긴파치2019/04/12 22:12
큿소
겨울의번견들2019/04/12 22:12
저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1. 일단 우리 집앞은 아니다
2. 고로 저기까지 찾아가려면 왕복 기름값이 더 든다
상기한 두 팩트만큼은 확실하다
   2019/04/12 22:14
밥상 위의 헌법재판관ㄷㄷ
안 한글2019/04/12 22:23
종로쪽 인거 같음.
된장 라면2019/04/12 22:23
대전역인가 유명한곳인대 위치는 모르겠다
이사를가즈아이아이야야야2019/04/12 22:27
ㅇㅇ 대전역에서 가까운 시장에 있음.
가서 먹어봤는데 맛있음.
근데 깍두기가 너무셔
공대지원자2019/04/12 22:41
탑골공원 가보시면 노인분들상대로 자원봉사겸 저렇게파는곳 많아유
김뱃돈2019/04/12 22:43
저렇게 저렴한 곳 몇번 먹어본 결과
1. 가격에 걸맞는 위생
2. 가격에 걸맞는 신선도
3. 가격에 걸맞는 손님
4. 가격에 걸맞는 친절
모든걸 갖추고 있습니다.ㅜㅜ
주윤발 형님2019/04/12 22:53
우리동네에 1500원 멸치국수 있어서 자주 다녔는데 (난 2000원치 곱빼기를 주로 먹음).
조리실 다 보이고 요리사 복장에 모자쓴 분들이 국수뽑고계시고, 위생적으로 참 깨끗했음.
맛도 좋고, 양도 좋아서, 되려 차타고 와서까지 먹는 사람이 있을 정도였고
친절도는 그냥 딱 동네 음식점 하시는 분들 느낌 그대로. 두세번째 가면 알아보는 정도. 단 가격이 싸서 서비스같은건 없고.
진짜 미친듯이 잘됐는데, 한 2년 하다가 갑자기 월세 수직상승한 뒤 골골대다가 가게 사라져서 아쉬웠지
웃긴건, 그 이후 주변에 비슷한 컨셉의 국수집이 두개 생겼는데, 둘다 가격, 맛, 양, 전부 그 전집만 못해서 오래 못가더라.
아키로프2019/04/12 22:12
아아 국밥 데워오기에 기다리고있어요
싯톤2019/04/12 22:18
무상의 반찬 추가는 없는거에요!
다봄2019/04/12 22:19
데프픗 데워오면 맛있어지는 데스? 그러나 올바른 선택인 데스우
두부를 먹다2019/04/12 22:26
잠시후
라기아엠페러2019/04/12 22:42
나의 허기를 못채우는 음식은 용서하지 않아요
웃으면서 숨쉴수없어2019/04/12 22:12
저긴 어느 국밥나라야
심넬2019/04/12 22:13
쿠파 연전연승
telezombie2019/04/12 22:22
ㅋ
비비빅비빅비2019/04/12 22:19
국밥 해먹으면 얼마들길래 다 사서먹는거야
노지선쨩쨩맨2019/04/12 22:20
국밥은 육수 만드는 시간이 있어서 ...
N에이브이ySeals2019/04/12 22:29
치킨도 해먹으면 싸
[MAGIC]2019/04/12 22:53
가스비
Fickle Rabbit2019/04/12 22:19
국밥을 이길수 있는건 국밥 뿐이다...
그사이트 난민2019/04/12 22:19
공기밥 별도잖아
여자친구사랑해2019/04/12 22:19
나는 선지를 못 먹으니 500원 더 주고 돼지머리국밥을 먹어야겠군
한니발 바르카2019/04/12 22:20
하긴 그래 프랜차이즈 국수집 기본국수들 보면 끽해야 2500~3000원정도니까...
머저리2019/04/12 22:20
??? 국수가?
한니발 바르카2019/04/12 22:30
ㅇㅇ 거 왜 넓은 점포에 인테리어 간단하게 해놓고 메뉴 심플하게 멸치국수 두어종류에 김밥 두어종류있는 그런집. 혹시 부산 한정인가 그런거?
루리웹-40071014102019/04/12 22:35
부산은 그런게 있구나..
2500 3000원하는건 김밥이나 햄버거 단품밖에엄성..
스킹2019/04/12 22:39
서울은 못봄. 그래도 국수 싼 프랜차이즈는 보긴했다. 4000원대 정도
서슬달2019/04/12 22:39
백종원 미정국수가 당장 기본가격 3500원이고
우리집 앞이 역세권이라 가격약간 비싼 지역인데 여기도 잔치국수 4천원
수원역 안에 있던 가끔 가던 곳은 잔치국수 2500원. 국수는 아직 꽤 쌈
한니발 바르카2019/04/12 22:41
예전에 우후죽순 막 생겼다가 요샌 망하고 딴걸로 바뀌고 그러는데 그래도 자리 잘 잡은데는 아직 꽤 남아있더라고.
루리웹-90807390102019/04/12 22:20
국밥을 이길 수 있는건 집밥밖에 없다
로브델RobDel2019/04/12 22:21
난 근데 항상 멸치국수는 아까움... 파오후라 2인분이 에피타이저라서
덩실덩시리2019/04/12 22:21
저기 낙원상가 근처 아니냐
오오조라 아카리2019/04/12 22:22
난 멸치국수 싫어 함
국밥 승
테플론2019/04/12 22:22
탕수육은 어떠신지?
레파2019/04/12 22:37
그건 전쟁지대라서 안됨
평화협정부터 끝내야함
더읍찢민주당2019/04/12 22:22
국수에 밥말자
에레키맨2019/04/12 22:22
개인적으로 국밥 싫어해서 국수 승
Starkirby2019/04/12 22:23
저렴한 칼국수 정도는 돼야?
불꽃저그2019/04/12 22:23
일단 둘다 내 주변에 없는 가격인데 미친
doomlander2019/04/12 22:24
걍 국밥에다가 유게이가 지손 칼로긋고 피 넣어서 먹으면 그게 돼지 선지국
페퍼민트2019/04/12 22:24
어디서 면이 국밥에 비비는가!
나의개쩌는라임은키라임2019/04/12 22:27
저 가격이면 고등어 자반구이 먹는다
으아뇌2019/04/12 22:41
헐 시밤 대체 어디냐
SeinStierl2019/04/12 22:25
뭐.. 굳이 저기 아니라도 잔치국수/비빔국수 계열에 싼곳이 많긴 함.
그게 니들 집 부근에 있다면 말이지!!
그런쪽으로생각하는자2019/04/12 22:27
국밥충 논리를 잘 모르네...
면은 배가 금방 꺼지기때문에 국밥이 짱인거임
레파2019/04/12 22:38
국수 2그릇보다 따뜻한 국밥한그릇이 더 배부르고 알찬데 차라리 돈좀 보태서 국밥먹는다 ㄹㅇ 알못들ㅋㅋㅋ
풍유환🐷2019/04/12 22:27
특 : 내주위엔 없음
루리웹-10558102022019/04/12 22:29
저거먹으니 마트가서 4200원짜리 진라면 5팩사서 몇일먹는다
aaaaa2019/04/12 22:30
크로스 카운터다!
카를 마르크스2019/04/12 22:30
그리고 국밥충이 화답으로 1500원 순대국밥 올렸더라
카를 마르크스2019/04/12 22:31
선지국밥임 ㅈ같은 자동
으아뇌2019/04/12 22:41
선지국이 레알 재료비 안들어가서 싸긴함.
그런데 산지(?)에서 멀어지면 존나 별로임.
겜더쿠2019/04/12 22:49
선지 싫어요
D.Ray2019/04/12 22:50
잔치국수 원가 ㅈ도없는데 최소 5천원 이상 받더라...5천원이면 다행인데 대부분 6천원 이상
저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1. 일단 우리 집앞은 아니다
2. 고로 저기까지 찾아가려면 왕복 기름값이 더 든다
상기한 두 팩트만큼은 확실하다
아아 국밥 데워오기에 기다리고있어요
밥상 위의 헌법재판관ㄷㄷ
데프픗 데워오면 맛있어지는 데스? 그러나 올바른 선택인 데스우
쿠파 연전연승
큿소
저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1. 일단 우리 집앞은 아니다
2. 고로 저기까지 찾아가려면 왕복 기름값이 더 든다
상기한 두 팩트만큼은 확실하다
밥상 위의 헌법재판관ㄷㄷ
종로쪽 인거 같음.
대전역인가 유명한곳인대 위치는 모르겠다
ㅇㅇ 대전역에서 가까운 시장에 있음.
가서 먹어봤는데 맛있음.
근데 깍두기가 너무셔
탑골공원 가보시면 노인분들상대로 자원봉사겸 저렇게파는곳 많아유
저렇게 저렴한 곳 몇번 먹어본 결과
1. 가격에 걸맞는 위생
2. 가격에 걸맞는 신선도
3. 가격에 걸맞는 손님
4. 가격에 걸맞는 친절
모든걸 갖추고 있습니다.ㅜㅜ
우리동네에 1500원 멸치국수 있어서 자주 다녔는데 (난 2000원치 곱빼기를 주로 먹음).
조리실 다 보이고 요리사 복장에 모자쓴 분들이 국수뽑고계시고, 위생적으로 참 깨끗했음.
맛도 좋고, 양도 좋아서, 되려 차타고 와서까지 먹는 사람이 있을 정도였고
친절도는 그냥 딱 동네 음식점 하시는 분들 느낌 그대로. 두세번째 가면 알아보는 정도. 단 가격이 싸서 서비스같은건 없고.
진짜 미친듯이 잘됐는데, 한 2년 하다가 갑자기 월세 수직상승한 뒤 골골대다가 가게 사라져서 아쉬웠지
웃긴건, 그 이후 주변에 비슷한 컨셉의 국수집이 두개 생겼는데, 둘다 가격, 맛, 양, 전부 그 전집만 못해서 오래 못가더라.
아아 국밥 데워오기에 기다리고있어요
무상의 반찬 추가는 없는거에요!
데프픗 데워오면 맛있어지는 데스? 그러나 올바른 선택인 데스우
잠시후
나의 허기를 못채우는 음식은 용서하지 않아요
저긴 어느 국밥나라야
쿠파 연전연승
ㅋ
국밥 해먹으면 얼마들길래 다 사서먹는거야
국밥은 육수 만드는 시간이 있어서 ...
치킨도 해먹으면 싸
가스비
국밥을 이길수 있는건 국밥 뿐이다...
공기밥 별도잖아
나는 선지를 못 먹으니 500원 더 주고 돼지머리국밥을 먹어야겠군
하긴 그래 프랜차이즈 국수집 기본국수들 보면 끽해야 2500~3000원정도니까...
??? 국수가?
ㅇㅇ 거 왜 넓은 점포에 인테리어 간단하게 해놓고 메뉴 심플하게 멸치국수 두어종류에 김밥 두어종류있는 그런집. 혹시 부산 한정인가 그런거?
부산은 그런게 있구나..
2500 3000원하는건 김밥이나 햄버거 단품밖에엄성..
서울은 못봄. 그래도 국수 싼 프랜차이즈는 보긴했다. 4000원대 정도
백종원 미정국수가 당장 기본가격 3500원이고
우리집 앞이 역세권이라 가격약간 비싼 지역인데 여기도 잔치국수 4천원
수원역 안에 있던 가끔 가던 곳은 잔치국수 2500원. 국수는 아직 꽤 쌈
예전에 우후죽순 막 생겼다가 요샌 망하고 딴걸로 바뀌고 그러는데 그래도 자리 잘 잡은데는 아직 꽤 남아있더라고.
국밥을 이길 수 있는건 집밥밖에 없다
난 근데 항상 멸치국수는 아까움... 파오후라 2인분이 에피타이저라서
저기 낙원상가 근처 아니냐
난 멸치국수 싫어 함
국밥 승
탕수육은 어떠신지?
그건 전쟁지대라서 안됨
평화협정부터 끝내야함
국수에 밥말자
개인적으로 국밥 싫어해서 국수 승
저렴한 칼국수 정도는 돼야?
일단 둘다 내 주변에 없는 가격인데 미친
걍 국밥에다가 유게이가 지손 칼로긋고 피 넣어서 먹으면 그게 돼지 선지국
어디서 면이 국밥에 비비는가!
저 가격이면 고등어 자반구이 먹는다
헐 시밤 대체 어디냐
뭐.. 굳이 저기 아니라도 잔치국수/비빔국수 계열에 싼곳이 많긴 함.
그게 니들 집 부근에 있다면 말이지!!
국밥충 논리를 잘 모르네...
면은 배가 금방 꺼지기때문에 국밥이 짱인거임
국수 2그릇보다 따뜻한 국밥한그릇이 더 배부르고 알찬데 차라리 돈좀 보태서 국밥먹는다 ㄹㅇ 알못들ㅋㅋㅋ
특 : 내주위엔 없음
저거먹으니 마트가서 4200원짜리 진라면 5팩사서 몇일먹는다
크로스 카운터다!
그리고 국밥충이 화답으로 1500원 순대국밥 올렸더라
선지국밥임 ㅈ같은 자동
선지국이 레알 재료비 안들어가서 싸긴함.
그런데 산지(?)에서 멀어지면 존나 별로임.
선지 싫어요
잔치국수 원가 ㅈ도없는데 최소 5천원 이상 받더라...5천원이면 다행인데 대부분 6천원 이상